소니 워크맨 NWZ-S744/S745 제품 사용 후기







*개봉기 : 일명 뽁뽁이로 잘 감싸안아진 채 도착한 소니S745! NWZ-S744. 뭔가 복잡한 듯한 케이스포장(친환경포장이라 한다. 인상적인 것은 사용설명서에도 이런 문구가 있었다. "70% 이상 재활용 종이로 인쇄")을 풀고 드디어 S745의 자태가 등장하였다. 케이스에 담긴 모습을 보았을 때, 집에 있는 소니 워크맨 카셋트가 떠올랐다. 케이스 자체가 소니 워크맨을 닮은 듯 하다. 소니S745가 도착하면서 이제는 집에 소니 제품이 3개나 되었다.ㅋㅋ 이렇게 소니에 신뢰를 갖고 있는 이유는 '오래가기' 때문이다. 집에 있는 소니 워크맨 중 하나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구입한 것인데 아직까지도 작동이 되고 있다. 게다가 그 때만 해도 획기적이었던 기능, 바로 워크맨속에 내장되어 있는 라디오기능까지 있어서 나와,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던 녀석이었다. 심하게 높은데서 떨어뜨리지 않는다거나, 개조(?)하지 않는 이상은 고장이 절대로, 쉽게 나지 않는 것이 바로 소니였기에 늘 믿고 구입하는 것이 소니제품이다.


*기존 소니 워크맨과 함께 : 위 사진의 세 제품이 모두 소니. 첫번째 제품이 녹음기능이 있는 어학기 카셋트, 두번 째가 내가 초등학교 시절 구입했던 워크맨. 이 워크맨은 지금 꺼내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세번 째 놓여있는 저 작고 얇은 것이 바로 Sony S745 소니 S745를본 순간 휴대폰처럼 생겼다는 느낌을 받았다. 얇고 작은 최신 휴대폰. 그 다음으로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었다. 주위 소음을 차단해 주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귀에 자극이 없게 디자인 되어 있고, 전원을 OFF한 채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만 있어도 주위 소음이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귀에 좀 더 밀착될 수 있기 때문에 볼륨을 작게 해도 기존 MP3 볼륨을 크게 했을 때와 똑같은 볼륨크기로 들렸다. 이번 소니 S745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조작 버튼 : 소니 S745는 얇고 작은 편이며, 가볍다. 그래서 한 손에 쥐어지는 그랩감이 아주 우수하고, 작은 공간이라도 어디에든 쏙쏙 들어가준다.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MP3제품의 조작부분이 매우 작아서 재생부분과 다음곡으로 넘기는 버튼 부분이 가까운 나머지 다음곡 버튼을 누르면 일시정지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했었는데, S745는조작버튼 부분이 넓고 탁 트인 느낌이라 이전과 같은 불편사항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소니S745 특이한 점 하나는 아무 버튼이나 그냥 한번 살짝 누르면 전원이 ON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로딩시간이 없고 간편해서 매우 편리하다는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실수로 누르거나, 또는 가방 안에서 뒤척이다가 눌러지는 경우에는 바로 전원이 켜져버린다는 것이다. 이는 HOLD로 잠가놓아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전원 OFF버튼으로 ON기능을 함께 해서 이 버튼만 살짝 누르면 켜지고, 또 꺼지는 기능을 해놓았다면 더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 기타 구성품
: 이어버드(사이즈S,L), USB케이블, 연결장치, 오디오입력 케이블,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싱글/듀얼) 등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가 있기 때문에 기내 안에서도 언제든지 충전하면서 소니S745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소니S7405로 전송한 동영상들은 집에 있는 TV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와우'ㅁ'
 
* 충전
: 배터리 충전은 컴퓨터 USB를 연결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충전이 된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충전방식이 좋은게, 워크맨 카셋트 배터리같은 경우는 매번 빼서 충전했다가 다시 끼워넣어야 하는 수고가 있었지만 USB충전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카셋트는 배터리를 충전할 동안은 절대 음악을 들을 수 없지만, 컴퓨터 충전 시에는 컴퓨터로도 음악/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소니 S745은 충전이 완료되면 위 배터리 부분에 Full이라고 뜬다.

 * 목록 : 장르별/ 앨범별/ 아티스트별/ 출시년도별로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음악재생 도중에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BACK버튼 하나로 목록 여기저기를 넘나들 수 있다. 재생 중 목록은 상하버튼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때 앨범자켓사진이 보이게 되고, 길게 누르면 시네마 필름효과 같이 빠르게 탐색이 된다. 시네마 필름이라는 건 내가 지어내 붙인 설명이고; 길게 누를 시에 앨범자켓사진들이 뉘여지면서 입체적으로 위아래로 탐색되는..말로 설명하기 힘들다.ㅠㅠ 아무튼 소니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마치 절벽으로 떨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

 * 사진/동영상/라디오 : 소니 S745에는 자체적으로 샘플 사진과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다. 여기에 나만의 사진들과 동영상들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다. 내장되어 있던 동영상을 보니 굉장히 깨끗하고 끊김이 없어서 마치 TV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다. 화질 좋은 것은 사진도 마찬가지. 동영상이 재생되는 모습은 아래에 동영상으로 첨부해 놓았다. 

  따로 내가 보고 싶은 미드동영상을 집어넣어 놓았다. 헤헤 소니S745는 MP4형식만 가능하고, 파일 변환은 다음인코더(인코더 프로그램으로 다음 인코더 추천^.^)로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라디오인데, 어디에서 라디오를 틀건 너무도 깨끗한 음질이라는 것에 놀랐다. 보통 FM라디오의 경우 잡음이 섞이고 움직이는 장소마다 음질이 약간 뒤틀리고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소니S745는 그런 것이 전혀 안 느껴졌다. 무엇보다 라디오 음질이 너무 좋아서 반했다ㅋㅋㅋ최고!!
 
* 음악 재생: 위 첫번째 사진은 메인화면 모습이다. 이 메인화면은 자신이 저장하는 사진으로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목록부분은 ABC 알파벳으로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곡, 원하는 가수를 쉽고 빠르게 찾아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늘 일일이 듣고 싶은 노래를 찾기 위해 광클릭질(?)을 해야했던 나로서는 이 ABC 기능이 너무 고마웠다.ㅠㅠ 저렇게 움직일 때마다 예쁜 효과가 있다. 여기저기 효과를 넣은 모습에서 역시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 모습. 앨범 자켓사진이 뜨고, 위에는 노래 제목과 앨범 제목, 그리고 곡 설명이 나온다. 

  소니S745의 기능중에서 동영상 이용 시, 만약 동영상 화면은 안 보고, 소리만 듣고 싶거나(영어공부나 인터넷강의 들을 시) 또는 소리만 들어도 상관이 없는 영상일 경우에는 HOLD로 잠가놓아도 소리는 계속 재생되는 기능이 있다. HOLD로 걸어놓으면 디스플레이 화면은 꺼지고, 동영상 소리만 들리는 것이다. 이로써 배터리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니 S745는 어학기능도 제공되는데, A-B구간 반복 기능으로 어학공부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학기능과 기타 옵션들은 옵션버튼을 통해 모두 설정할 수 있다.

 * 아쉬운 점 하나? : 이전 MP3의 경우 취침 기능이 있어서 자기 전에 시간을 맞춰 놓으면 저절로 전원이 OFF되는 기능이 있었다. 그런데 소니 S745는 취침기능은 없는 듯 하다. 주로 밤에 자기 전에 듣는 것을 즐기던 터라 취침기능이 있는 mp3를 선호했는데, 소니S745는 그 기능이 없어서 자다가 도중에 끄거나, 그냥 조금 듣고, 또는 영상을 보다가 끄고 잠에 들어야 한다.ㅠㅠ 

 * 마지막 :  제일 중요한 걸 잊을 뻔했다. 바로 사운드! 소니의 사운드는 ..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가수들의 공연을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 소니의 사운드는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따로 적지는 않겠다. 캬.. 소니S745로 행복한 2010년을 맞이해야지.

* 이 글은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_1월 둘째주]에 아톰님이 작성하신 포스트로 
  원문은 춤추는 아톰에 방문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ay  2010.01.23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얇은게 멋지군요 840 보러 가야지~ (응? 약올리는거 아님다~)

  2. 스파로즈 2011.10.18 0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전은 오로지 컴퓨터로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