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추운 날씨 속에서 피로 때문에 힘없이 축 쳐져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스타일지기가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여러분께 팍!팍! 전달해 드리기 위해 호랑이 기운이 가득한 서울동물원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마침 동물원에 도착했던 시간이 호랑이 식사시간이어서 재미있는 호랑이 모습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오늘의 이야기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서울동물원을 잠시 소개 하자면,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서울 동물원은 1984에 개원하여 총 366종 3,048수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지기도 오랜만에 방문했던터라 어릴 적 부모님 손잡고 서울 동물원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서울동물원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대공원역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 서울 동물원 찾아 가는 법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용 대공원역 하차 후 2번 출구 이용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 여기가 바로 대공원역 2번 출구 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빠져 나오면 확 트인 가로수 길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나무가지만 보였지만 날씨가 풀리고 봄이되면 초록이 가득한 아름다운 가로수 길이 될 것 같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꽃피는 봄이 오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가로수 길입니다.>

분수대를 지나면 코끼리 열차를 타는 종합안내소가 보였습니다. 종합안내소 건물에는 경인년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구요.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분수광장을 지나면 종합 안내소가 보입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서울동물원의 경인년 대표 모델은 역시나 호랑이네요.> 

코끼리열차 표를 끊고 안내판을 보고 들어가면 서울대공원의 명물~ 코끼리 열차가 보입니다. 코끼리열차에 탑승하신 후 서울동물원에서 하차하시면 된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종합 안내소를 지나면 코끼리 열차 타는 곳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겨울에 타는 코끼리 열차는 약간은 추웠답니다.>

코끼리 열차에서 내리시면 서울동물원의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입구 옆에 새해 인사를 하고 있는 호랑이 조형물이 인상적이죠? 그리고 그 옆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시고 바로 서울 동물원으로 입장 하시면 된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드디어 서울 동물원 입구 도착!>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색동옷을 차려입은 호랑이의 모습! 약간 험한(?) 느낌이죠?>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겨울이라 약간은 한산한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는 얼마 전에 스타일지기가 소개해 드린 2010년 띠별 운세를 확인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동물원에서 띠별 운세를 맞춰보니 남다른 기분이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각 띠별 운세가 자세히 나와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동물원에 들린 스타일지기는 수많은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실내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물원 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추운 날씨 때문에 동물들이 모두 실내로 들어간 것을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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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이 뛰어 놀고 있어야 하는 우리가 추운 겨울이라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호랑이를 보러 가는 길에 먼저 유인원관에 있는 원숭이가 스타일지기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시시대의 오두막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원숭이들의 모습이 재미있어 스타일지기의 알파350에 담아보았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유인원관을 알리는 킹콩 조형물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추운 날씨에도 원숭이 밖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할 수 있는 비밀은 오두막 위에 난방기기가 설치되어있기 때문이라는군요 ^-^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그 옆에는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낙타가 눈밭을 걷고 있었습니다. 하얀 눈 위의 낙타 모습이 새삼 신기했습니다.                    

호랑이 우리 옆에는 곰도 있었습니다. 곰도 날씨가 추운지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하품 하고 있는 곰 옆에는 겁없는 까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호랑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와서 신난 호랑의 모습을 스타일지기의 알파 350으로 찰칵! 하얀 눈과 호랑이의 줄무늬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드디어 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가 등장했습니다. 두둥!>

호랑이 우리 앞에는 호랑이 휴게소가 있었는데요^-^ 따뜻한 음료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쉼터더군요.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호랑이 모양으로 꾸며진 호랑이 휴게소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여름에는 늘 축 쳐져 있던 시베리아 호랑이들은 눈밭에서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서로 장난을 치고 으르렁거리는 모습에 스타일지기는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목이 말랐는지 눈을 먹는 호랑이의 모습입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멀리서 보면 호랑이도 귀여워 보인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장난을 치고 있는 호랑이들! 혹시 싸움이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서울동물원에서는 매일 2시30분에서 3시 사이에 호랑이 먹이를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날 운이 좋게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해서 이벤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호랑이의 야생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육일로 지정, 먹이를 주지 않는 다는 것도 참고 하세요!

>>서울동물원 호랑이 먹이주기 이벤트 보러가기

드디어 2시 30분이 되자 조련사 분께서 나오셔서 호랑이에 대한 설명과 먹이를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아래는 먹이 냄새를 맡은 호랑이들이 벌써부터 으르렁거리고 있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드디어 조련사 분이 등장해서 닭고기를 던져주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밥먹을 시간이 되자 몰려드는 호랑이들!>
       
조련사 분이 닭고기를 던져 주자 호랑이들이 하나씩 받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가 닭고기를 물고가는 장면을 알파 350으로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고요.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호랑이들이 닭고기를 물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닭고기 먹는 호랑이 사이를 위태롭게 지나가는 까치의 모습!>

덩치가 큰 호랑이는 벽을 타고 올라와서 닭고기를 먹는 묘기까지 선보였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닭고기를 더 먹으려고 호랑이 한마리가 벽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호랑이들은 닭고기를 다 먹고 힘이 났는지 다시 또 우리 주위에서 뛰어 놀기 시작했습니다. 늠름한 호랑이의 모습을 보니 스타일지기도 덩달아 힘이 솟아 올랐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식사를 마친 호랑이가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 맞이 과천 서울동물원 탐방기
                      <위풍당당한 서울동물원 호랑이의 자태! 보기만 해도 힘이 솟아날것 같아요~>

스타일지기가 전해드린 2010년 경인년 맞이 서울동물원 호랑이 보러가기 잘 보셨나요?
호랑이 해를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서울동물원에서 호랑이를 구경하러 오셨는데요. 시베리아 호랑이는 추운 날씨에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하니까 봄이 오기 전에 서울동물원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0년도 호랑이처럼 힘찬 기운이 가득한 건강한 한해 되길 스타일지기가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였습니다 ♬


>> 스타일지기가 소개하는 서울 속 숨은 명소가 더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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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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