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있는 이쁜 바이오 W, 함 어떻게 꾸며볼까 고민 고민하다가 >,,<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거 ;; 함 해보기로 했습니다 ^^ ; ;
바로 큐빅으로 꾸미기!ㅋㅋ
문방구에서 옷에 다리미로 붙일 수 있는 큐빅 스티커 같은거를 팔아요 ^^;; 전 좀 오래 된 제품을 사서 그런지 -0-;; 아주머니가 가격을 많이 깎아주시더라구요. 원래 하나에 2500원인데 두개 다 해서 3000원에 주신 -0-;; 역시나.. 문방구에서 오래 된 거라 그런지 접착력이 떨어지더라구요 ㅠ;;;
여튼.. 옷에 쓴다면 다리미를 사용해야 하지만 ;; 저는 노트북에 쓸 거기 때문에 드라이기를 이용했어요.
사진은 연출을 위해 이렇게 찍었는데요;; 실제로 ^^ 드리이기 뜨거운 바람을 직접 컴퓨터에 쐬면 안 될 거 같아서 이 큐빅 스티커를 떼다가 드라이기로 뜨겁게 데운 다음에 ~ 노트북에 붙이는 방법을 썼어요. 아무래도 직접 다리미질 -0- ;;; 하는 것보다 접착력이 좋진 않지만;; 인내심을 갖고 붙이다보면 ;;; 붙일 수 있습니다. 붙인다음에는 꼼꼼하게 수건으로 문질러주세요.
원래는 이러 날개 모양 비슷하게 붙이고 싶었는데 ㅠ;;; 원하는대로 접착력이 나오질 않았네요 흑 ㅠㅠ
일단은 되는 대로 모양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큐빅을 떼는 건 어렵지 않아요. 손톱으로 조끔 힘주어서 쎄게 긁으면 티 안나고 떨어진답니다.
이 제품이 소니 바이오 W이기 때문에 ^^;; 떠블유 모양을 붙여봤는데요 ㅠㅠ
어휴 ... 이 작업들 쉽지 않습니다. 약간은 특이하기도 한 모양이 만들어졌어요 ^^
과연 큐빅달린 바이오 W의 모습은?
어떨까요!!?
음흠 ~~ 나름 개성있지 않나요?ㅎㅎ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에서 친구 미네양이 쓰는 모습이에요 ㅋ
이 곳은 가로수길 "에이스토리"! ^^ 블링블링하게 예쁜 큐빅 미니pc가 완성되었습니다!ㅋ
이렇게 큐빅을 붙여서
핑크색 파우치와 핑크색 마우스까지 들고 다닌다면 ^^ 그야말로 바이오 핑크 스타일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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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꾸며도 A/S 가 될까요?? (뜬금없는 질문..)
왜냐면, 제가 VAIO 를 쓰기전까지도 고민을 했던 부분이 A/S 와 관련된 많은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은바 있어서요.. 그냥 궁금하네요..^^
오지혜씨가 포스트에 언급해드린 바와 같이 큐빅으로 노트북 외관을 꾸미는 것이라 손으로 쉽게 떼어지며 기존 형태로의 복구 가능합니다.
노트북 본체에 변형을 가하여 제품에 손상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A/S와 관련된 문제는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