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노트북 사용기 VAIO SR45L/W (& 잡담)


소니 VAIO 노트북 사용기 SR45L/W (& 잡담)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
 
노트북 구성 정보

기본 정보

제조사

소니

상품명

VGN-SR45LN/B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듀오 P8700 (2.53 GHz, 1066 MHz FSB, 3 MB L2)

칩셋

인텔 PM45 익스프레스 칩셋

기타

 

크기, 무게, 기타

크기 (mm)

315 x 233 x 24.9~34

무게 (kg)

1.99 (기본 제공 배터리 포함)

보증 기간

1년

배터리

6셀 리튬 이온 배터리

운영 체계

윈도 비스타 홈 비즈니스 64비트

저장 장치

메모리

2 GB 800 MHz DDR2, 최대 8 GB DDR3 메모리까지 인식

하드 디스크

320 GB SATA, 5400 rpm

광학 디스크

DVD 멀티 듀얼 레이어

기타

 

화면 출력

LCD 크기

13.3 형

LCD 종류

LED 백라이트 Clear Tough LCD

해상도

1280 x 800

화면 비율

16 : 10 와이드

그래픽 칩셋

ATI 레이디언 HD 4570

전용 메모리

통신 장치

유선 랜

10/100 Mbps

무선 랜

802.11 a/b/g/n

블루투스

블루투스 Ver 2.1 + EDR

모뎀

V.92 및 V.90 호환

기타

 

입출력 단자

VGA

1

DVI

 

S-Video

 

HDMI

1

디스플레이

 

USB

2

IEEE1394

1

e-SATA

 

PC카드

익스프레스 /34 x 1

기타

 

부가 기능

카메라

130만 화소 웹 카메라

지문 인식기

기능 있음

얼굴 인식기

 

멀티 리더기

1(5 in 1, SD/SDHC/MMC/MS/MS Duo/MS Pro)

기타 특징

 보안칩 TCG Ver 1.2 TPM

< 출처 : 다나와 >


내가 써오던 테스크탑이 작년 여름을 못버티고 열받아 반고장(?)났고,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강력한 내 안의 아우성에 결국 몇주 열심히 시장조사를
한 결과 이 녀석으로 샀다.
VAIO하면 드는 선입견은 '뽀대만 좋고 비싸고 한국 브랜드가 아니라 A/S가 안좋다...'는 것과
'역시 LCD가 예술이고 하드웨어 집적기술은 SONY가 알아준다...'는 것 정도.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비슷한 제품에 비해서 고가이긴한데
추가되는 비용에 맞는 그만한 하드웨어 사양이 되는 것 같다.

SR시리즈는 13인치, 2kg미만으로 초경량과 최고사양 사이에서 절충된 제품군이다.
그러다보니 가격대도 VAIO치곤 어중간한 수준임.
이 시리즈는 가격을 낮추려고 중국에서 조립해서 내보낸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ODD 쪽에 유격이 있다던가의 흠은 이미 아는 상황에서 산거고.

이거 사기 전에 끝까지 고민했던 제품은 
ThinkPad X200 RH2 와 SR45의 하위모델 VAIO SR36이었는데
갑자기 신모델이 나오면서 상향된 CPU와 고사양 그래픽카드, 안정된 가격에 끌려
출시한지 2주만에 사버렸다.(2009년 6월 중순)

VAIO SR45로 선택한 이유

업무용(IT 종사자임)으로 성능이 중시됨.
업무성격상 이동성이 중요해서 가벼워야함.(2kg 미만)
컴퓨터를 끌어안고 사는 직종에 종사하므로 입출력장치가 좋아야함.(몸 생각하는거...)
작은 LCD는 업무볼때 답답함. 클수록 좋음
난 된장남으로 뽀대도 좋아야함.
데스크탑을 따로 안사니 노트북 하나로 다 해결해야함. (사이즈를 제외한 올인원급, 쓸만한 그래픽카드)
때마침 떨어진 환율로 인해 환율이 반영되어 출시가가 하위모델보다 쌌음.

사용한지 한 2주 되면서 슬슬 사용기도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다.

표시사양과 실사양이 같은지 확인.
표시사양에서 빠지거나 다른 부분은
그래픽카드 메모리 : 512MB

베터리 용량 : 4800mAh
OS : Windows Vista Home Premium K SP1 (위의 OS사양은 잘못된 정보임)

내가 산 제품에 껴있는 메모리는 삼성꺼더라. (2GB X 1)
무게는 베터리 포함해서 1.9kg인듯.

인터페이스. USB 어덥터는 오른쪽에 딱 붙어있는 2개만 있어서 아쉬웠음.
e-SATA 어덥터 빠져서 아쉬웠음.

터치패드. 요즘 노트북은 커서튀는거 방지하기 위해 터치패드 잠금키를 Fn키 조합으로 제공하는 추세인데
여긴 없더라. 대신 인식률을 조절할 수 있어서 큰 불편은 없음.
(인식률을 날카롭게하면 타이핑 중 손바닥의 넓은 면이 닿아도 터치패드 동작 안됨)

사용자 지정 하드웨어 버튼이 LCD와 키보드 사이에 있는데 난 별로 쓸 일은 없음.
(음조절 버튼처럼 OS나 하드웨어에 직접 접근하는 버튼이 아니라 메모리 상주 프로그램에서 컨트롤해서
동작이 한박자 느린거 같기도 하고...) 

키보드가 압권. 기계식 키보드를 데스크탑용으로 쓰고 있고, 노트북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엄청 싫어했는데
이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라 불리는 것은 정확도도 좋고 손맛까지 있음.
오른쪽 Shift키나 펑션키 등의 자리배치도 맘에 듬.

LCD 역시 좋음. ATI 외장 그래픽 카드의 색감도 내 취향(붉은색이 좀 강하게 보인다고 하던가 하던데..)
이거 쓰다가 누나의 LCD 모니터(LG패널로 절대 나쁘진 않음)보면 '흐리멍덩하다'라는 느낌임.
너무 밝아 한두 단계 낮춰서 써야될 지경.
고해상도를 찾는 사람에게는 1280X800으로 모자라겠지만 나한텐 딱 적당한 수준.

그래픽, 노트북치고 많이 좋음. WOW나 아이온 무리없이 돌림. 최고설정으로는 무리..
Vista에서 기본 먹고 들어가는 메모리 공간이 많아서 그런지
메모리 쪼개 쓸때 나오는 버벅거림은 있음. Window 7으로 깔고 4GB로 올리면 나을래나.

발열, 이거 꽤 문제. 왼쪽에 있는 열배출구쪽은 난로고, 왼손바닥 닿는 부분도 많이 따뜻함.
노트북치곤 꽤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서브급에 속하는 13인치 크키의 노트북에
꾸겨넣을려니 어쩔수 없으려나 싶기도 하다.

소음. 안 나쁜 수준. 팬도는 소리 들리긴한다. 도서관에서 써도 괜찮은 수준.

뽀대, 제일 중요. 흐...
힌지가 정말 경첩다운 힌지이고 거기에 전원버튼을 넣어버렸다.
이 모델 처음 봤을때 디자인적인 충격이었다. (디자인 포스팅이 아니니 자제....;;)
흰색으로 샀는데, 하이그로시가 아니라 손때도 생각만큼 심하지 않다.

무게. 2kg도 무겁더라.
베터리, 전원케이블챙기고 책한권까지 넣으면 돌아다니기 살짝 버거움.
노트북 가방이 무거운 것이라 그런지 더한듯.

제공 어플리케이션(특징적인 것만)

VAIO Update : Windows Update 비슷하게 SONY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듯..
웹캠 프로그램 : 제대로 안써봤지만 얼굴인식 기능으로 놀기 좋을지도..
McAfee (한달사용권) : 이 백신 처음 써보는데, 익스플로러나 파일탐색기 등도 감시하더라.
MS Office 2007 Professional (60일사용권) : 등록하려고 가지고있던 스탠다드 버젼 시디키 입력하니 등록안됨. 쩝.
VAIO Audio Suite : 녹음과 음장효과 지원. 음장효과를 키면 노트북의 평범한 스피커에서도 훨씬 낫게 들렸다.
SRS 같은 획일화된 음장효과가 아니고 사용자가 자세히 세팅할 수 있어서 더 좋음.
헌데... MS Media Player나 VAOP Music Box에서만 지원됨...
(곰플레어어 따위에서 지원하게 하려고 해봤지만 현재까진 성과없듬.)
지문인식 프로그램 : 지문으로 Windows 로그인할 수 있는건 알았는데, 익스플로러에서 웹사이트 로그인도 지원하더라.
이글루스에 접속하고 지문 한번 긁으면 기억된 아이디/패스워드로 로그인.
터치패드 드라이버 : 좌우/상하 스크롤 지원, 모서리 클릭 사용자 설정 지원(뒤로가기,앞으로가기,Home,End 등으로)

그밖에 Window 7 업그레이드 관련..

설치 OS는 Vista 홈프리미엄이라 무료업그레이드 가능한 버전이고 VAIO 홈페이지에서 7 업그레이드 배포 계획 중이라함.

복구 솔루션 관련...
별도의 복구CD를 제공하진 않고, HDD에 저장된 데이터로 복구할 수 있고
Ghost처럼 복구DVD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용자 입맛에 맞게 OS 설정, 프로그램 설치를 하고 복구DVD를 만들면 추후에 복구할때 손이 덜 갈 것이다.

가상화 지원 관련..
CPU는 가상화를 지원하지만 VAIO 노트북은 CMOS에서 막아놨다고 한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다. (문제있는 기능은 막아버리는 극약처방이 IT쪽 대처방식이긴 하니..)
가상화 기술 쓰려는 사람 분명히 있을텐데 Window 7 정식판 풀리면 SONY에서 어떻게 대처할런지...


결론적으로......
발열빼고는 꽤나 만족스럽다. 이 노트북 사기까지 노트북 관련 사이트 정탐만 1개월 가까이 했는데
고생한 보람은 있는듯....
아, 아직 
업무용 개발툴은 안 돌려봐서 Vista랑 맞물려 잘 돌아갈지 살짝 걱정이 되긴함.

ps. 이런 포스팅은 지름? 얼리어답터? IT? 어느쪽으로 보내야하나.
이글루스 1년 눈팅해도 아직도 모르겠듬.

이 글은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_7월 첫째 주]에 선정된 라챠 님이 작성한 포스트로 
  원문은  Hit It 에 방문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Hit it / 작성자 : 라챠 >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