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순께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출시를 한 소니 워크맨 X시리즈! 최적의 음악감상을 추구하는 워크맨(WALKMAN)의 플래그쉽 모델인 NWZ-X1000 제품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휴대용 음향기기 마니아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 워크맨 NWZ-X1050 리뷰, 최상의 음질로 승부한다!

하이엔드급 소니 워크맨 마니아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밝혀드리기 위하여 여기 따끈 따끈 방금 나온 NWZ-X1000 제품 리뷰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자~그러면 워크맨 X시리즈를 리뷰를 통해 한번 만나볼까요?


소니 워크맨 NWZ-X1050 리뷰, 최상의 음질로 승부한다!

Intro
Apple의 아이팟 터치가 출시 된 이후로 하이엔드급 제품 시장은 아이팟 터치가 주도하고 있는 형세인 것이 사실이며 필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아이팟 터치의 대항마는 과연 어떤 제품이 될 것 인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일 것이다.

그간 국내 브랜드의 하이엔드급 제품이 몇 종 출시되었고 시장에 나올 당시 많은 유저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았던 일이 있지만 아이팟에 대항마로 이 정도면 적당하다는 담론을 형성 시켜준 제품은 아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뛰어난 제품들이 출시 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들의 기준이 한껏 높아진 마당에 이러한 사용자들의 원하는 모든 것을 많은 부분 만족시켜준 기기라고 입을 모아 꼽을 기기가 선뜻 떠오르지 않는 것도 사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팟 터치가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이엔드급 제품을 비교할 때는 그 비교 기준을 아이팟 터치에 놓기도 하는데 한동안 이런 식으로 유지되어 오던 담론에 이의를 제기할 만한 제품이 소니에서 출시 되었다. 730F 시리즈 이후 약 반년여 만의 신제품인 X1000 시리즈가 그것인데, Seeko 게시판에서도 유저들의 관심과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음악 감상을 위한 막강한 기능으로 중무장하고 나타난 X1000 시리즈를 여러 기대와 함께 리뷰를 통해 살표보도록 하겠다.

소니 워크맨 NWZ-X1050 리뷰, 최상의 음질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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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변하지않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표현하다.

제품을 처음 받아보는 순간 제품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디자인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갔다. 3인치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하고 있어 이전 출시작인 730F 시리즈들과 크기상의 차이점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외부 재질과 사용한 마감재 등의 퀄리티가 월등함을 느낄 수 있다.

X1000 시리즈의 디자인 컨셉은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있겠다고 할 수 있다. 대자연 속에서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개념인데 제품을 보고 만져보고 나면 머릿속에서 대리석을 연상시킬 수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는 보석의 원석이 연상되는 광택이 나는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측면부는 대리석을 깎아 붙여 넣은 듯한 느낌의 마감재로 라운딩 처리하고 있다.

실제 제품은 98g 정도로 가벼운 편에 속하지만 제품을 손에 쥐면 묵직하다는 느낌 또는 무겁다라는 느낌이 든다. 3인치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였지만 무게감이 다소 느껴지는 제품인 듯 하다. 사용자들의 호불호가 나눨 수 도 있겠지만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광택재질의 사용, 사이드 부분의 마감처리는 X1000 시리즈의 디자인의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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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단에는 재생/멈춤 버튼과, 스킵 버튼이 있고 바로 뒷면에는 홀드 스위치가 있다. 우측면에는 불륨 조절 스위치와, 노이즈 캔슬링 버튼이 있어 전체적으로 터치패널입력을 기본으로 하여 버튼 입력부가 제품 전체에 차지하는 비중을 줄였다 제품 하단부에는 USB 전송을 위한 포트만이 위치하고 있어 이는 독 스피커 등의 확장에서도 유리한 점으로 적용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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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패널을 채택한 제품의 사용상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간단한 동작, 이를테면 볼륨 조절이라던가 곡 넘김 등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 일단 디바이스의 터치패널을 눈으로 보면서 조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책상에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감사하는 환경이라면 크게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있는 중이라던가 상의 주머니 안에 디바이스가 있는 경우라면 꽤 불편을 겪는 일이기도 하다.

X1000 시리즈는 정전식 터치패널을 채택하여 화면을 보며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사용자들이 버튼으로 간단한 작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Hybrid Operation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버튼은 메탈소재로 제작되어 제품의 고급스러움에 일조하고 있으며, 볼륨조절, 재생/일시정지, 곡넘김 등 간단한 조작은 굳이 화면을 보지 않고서도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굉장히 간단한 발상이지만 사용자의 이용상 불편한 점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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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nterface | 변하지 않았지만 변했다.


기본적인 아이콘이나 GUI는 730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이 대부분 계승하고 있다. 소니 나름대로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이한 점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GUI 상에서 메뉴들을 터치하면 노란 컬러의 불이 들어오는데 이는 용암이 흐르는 느낌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X1000 시리즈가 불변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을 표방하여 대리석, 보석의 원석 등을 외관 디자인에 형상화시켰다면 GUI에는 화산, 용암, 마그마 등의 이미지들을 가시적으로 형상화시켜 놓았음을 엿볼 수 있다.

또 한가지, 사용자의 눈을 한번에 끄는 요소가 있다면 3D 커버 플로우 부분이다. 아이팟 터치의 커버 플로우가 진열장의 CD를 한 장씩 넘겨가면서 보는 느낌이라면 X1000 시리즈의 3D 커버 플로우는 35mm 필름, 즉 일반 사진 필름을 위/아래로 쭉 훑으면서 한 장씩 보는 느낌이다. 필자는 필름 카메라로 사진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긴 필름을 밝은 조명 아래에서 쭉 펼쳐서 보는 기분을 평소에도 종종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데 지문을 통해 문자로만 설명해야 하는 한계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 속도는 나무랄데 없이 좋으며 커버 플로우 = 아이팟 터칠라는 말은 수정이 필요한 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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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선택 X1000

X1000 시리즈는 703F 시리즈 이후에 출시된 제품으로 음악 감상을 위한 많은 부분들이 730F에 이미 채택되었던 부분을 계승하고 있다. 본 리뷰에서는 중복은 최소화하고 X1000 시리즈에만 탑재된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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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TER digital 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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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TER digital amp는 Sony의 AV receiver, HiFi Amp, 홈 시어터 등에 사용되던 기존 오디오 기술을 휴대용 미니기기에 적용한 기술이다. 즉 대형 HiFi나 홈시어터 등의 기기에 사용하던 기술이라는 것이다. S-MASTER digital amp는 왜곡을 줄여주며, 디지털 파동 신호를 조정하여 불륨크기에 상관없이 깨끗한 소리를 들려주고, 소리의 불규칙적인 파동을 감소킴과 동시에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스튜디오 또는 라이브 콘서트 홀에서의 사운드와 같은 소리의 파동을 재생산 할 수 있게 한다. X1000 시리즈를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소구시키는 포인트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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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Noise canceling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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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730F 시리즈에서도 채택되었는데 X1000 시리즈에 채택된 기술은 이보다 진보한 기술인 Digital Noise canceling 기술이다. 미니기기에서는 세계 최초로 소니가 선보인 기능인데, 번들로 제공되는 MDR-NC020을 사용시 적용 가능하며 본체 우측면에 부착된 스위치로 on/off가 가능하다.(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인 MDR-NC020은 이전 730F 시리즈에서도 번들로 제공된 제품이다.) 또한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15에서 15까지의 노이즈 캔슬링 정도를 결정 할 수 있다.

X1000 시리즈의 노이즈 캔슬링은 비행기내에서의 환경하에서 테스트 하였을 때 약 98% 소음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해 보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서 사용 전후를 비교한 느낌을 적어본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기를 사용했을 때 사용 전에는 버스엔진이 회전하는 소리, 지하철이 움직이면서 나는 바람 소리 등이 들리지만 사용 후에는 버스 내 안내 방송 멘트가 살짝 들리는 정도 이외에 주변의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가 된다. 당연히 재생하고 있는 컨텐츠의 볼륨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리시버로 음악 감상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우려하는 후천적 난청을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단,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 음악 감상을 하는 경우에는 사용자에 따라 약간의 음질열화를 느낄 수도 있을 텐데 조용한 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꺼도 무방 하다 하겠다. 시끄러운 곳에서 음악 감상이 아니더라고 이어폰을 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시키면 주변의 소음을 차단 할 수 있어 단순한 소음 차단의 기능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음악 감상을 위한 다양한 음장 효과 및 기술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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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F에서도 선본인 것들인데, 높은 음역대의 사운드를 수정해 주는 DSEE 기능과 프리셋 5종과 유저 Eq 2종을 지원하는 5밴드 이퀄라이져, Clear Bass와 Clear Stereo, 가상 서라운드 효과를 위한 VAT acoustic engine과 다이나믹 노멀라이져 기능까지 소니 워크맨의 음향 기술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음악 감상을 디바이스의 가장 중요한 사용 목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에게 이만한 것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730F 시리즈에 채택된 SensMe Channels 기능이 빠져있다는 점이다. 무작위 반복 재생이라는 셔플과는 다른 사용자의 기분에 맞는 곡이 자동으로 선곡되어 나온 점은 신선하기도 하고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유용한 기능이 빠져있는 점은 다시 생각해 보아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소니의 배터리는 전통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편이었는데 X1000 시리즈 역시 음악은 33시간, 동영상은 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완충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1시간 30분 정도만 충전해도 전체의 80%는 충전되는 제품이다.

Display & Movie | OLED의 화려함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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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0시리즈의 Display는 3인치의 WQVGA OLED 패널을 채택하고 있다. 일단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당히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432X240 WQVGA 해상도에 30프레임을 지원하며 부가적으로 Screen Scroll 기능을 제공한다. Screen Scroll 기능은 동영상 파일을 일정 시간대 별로 썸네일을 통해 미리 보기를 한 후 원하느 구간을 터치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이다.

Zoom 설정은 동영상 파일의 화면비율이 16:9 또는 4:3 일 경우 화면에 어떻게 맞추어 표시 할 것인지를 사용자가 결정하도록 해주는 부분이다. 동영상 구동 능력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되는데, 기본적으로 OLED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지는 화면 자체가 사용자의 시선을 끄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X1000 시리즈의 동영상 구동 능력 자체는 우수한 편이나 동영상 재생 기능은 부가적인 기능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X1000 시리즈 자체가 음악 감상을 위한 최고의 환경 제공에 소구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피벗 모드를 제공하지 않는 점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기 보다는 동영상 재생을 Primary가 아닌 기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Wireless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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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경 설정 및 접속: 메인 화면에서 좌측 최상단의 www 아이콘을 터치하면 무선 인터넷 접속 화면이 뜨는데 기존의 다른 디바이스와 인터넷에 연결 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기본 내장 브라우저인 Netfront가 웹서핑이 가능하다.

Netfront에서는 세 가지의 레이아웃 표시 모드를 지원하고 있는데 Standard view에서는 웹 페이지를 그대로 표시하여주며 just view 모드에서는 디바이스의 폭에 맞게 웹 페이지를 축소하여 보여주고, smart view 모드에서는 디바이스의 폭에 맞게 축소 하되 이미지 등의 경우에는 최대한 화면에 맞게 표시하여 준다. just view 모드와 smart view의 차이점은 전자의 경우는 원본 웹 페이지 비율 그대로 화면에 맞게 축소하는 것이며 후자의 경우에는 원본의 이미지 크기 등은 최대한 살려가며 화면을 디바이스의 폭에 맞춰준다는 점에 있다.

툴바에서는 줌 인/아웃, 피벗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웹 서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있다. 단 X1000 시리즈에서의 웹 서핑은 플래쉬로 제작된 페이지의 경우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가 있어서 플래쉬로 제작된 웹페이가 많은 국내 사이트들을 100%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다. 또한 Netfront 브라우저는 기존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 대비해 호환성이 떨어져 국내 홈페이지들과 같이 비교적 복잡한 구조의 홈페이지를 웹서핑하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졌다.

Wireless Internet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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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계 최대의 동영상 컨텐츠 사이트인 YouTube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인 화면 우측 최상단의 YouTube를 터치하면 로딩 이후 동영상 목록이 디스플레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추천수가 많은 동영상이 표시가 되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많이 본 동영상으로 바꾸어 리스트를 볼 수 있으며 직접 키워드 검색을 통해 관련 동영상을 볼 수도 있다.

옵션에서는 국가/지역 설정 및 기간 설정이 가능하며 기간 설정은 오늘, 이번 주, 이번 달, 전체로 할 수 있어 기간에 따른 분류 후 동영상 리스트를 보며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할 수 있다. 730F 시리즈에서도 가능했던 팟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다운로드 하여 볼 수 있다. X1000 시리즈에서는 PC없이도 직접 제품을 통해 팟캐스트에 접속해 컨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X1000 시리즈에서만 가능한 서비스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Related links”(한글 메뉴에서는 ‘관련 기능’으로 표시되는) 기능이다. 이는 현재 디바이스에서 재생되고 있는 음악 파일의 여러 정보를 바로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하여 보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Beatles의 음악을 듣고 잇는 중에 지구본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관련링크” 화면이 출력되고 MP3 파일에 입력된 ID3Tag에 따라 뮤지션 이름이나 노래제목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여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YouTube와 Yahoo Search가 제공되며 YouTube에서는 검색어 관련 비디오 클립을, Yahoo Search에서는 Netfront 브라우저를 통해 관련한 여러 정보를 추가로 검색하거나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여준다.

FM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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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신호가 난무하는 지금에도 FM 라디오는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주는 몇 안 되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소 평이한 기능으로 전략해버린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X1000시리즈에 탑재된 FM 라디오는 오토 및 매뉴얼 프리셋 기능을 지원하며 프리셋 채널은 30개까지 가능하다. 또한 스캔 감도 설정과 모노/스테레오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PHOTO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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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뷰어는 JPG 파일을 기본 지원 파일 확장자로 채택하고 있으며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표시하도록 해준다. 저장된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며 터치 스크린을 조작하면 부드러운 Flow를 형성하며 이미지를 움직이면서 볼 수 있다.

이미지는 터치 패널 이외에도 제품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피벗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가로/세로 이미지가 섞여 있는 경우라면 플레이어를 이미지에 맞게 돌려가면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Content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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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스테이지 없이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디바이스에 옮길 수 있는 점은 이제 기본이 된 듯하다. X1000 시리즈는 730F와 동일하게 windows 탐색기뿐만 아니라 소니 Media Manager,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 아이팟 전용 프로그램인 iTunes, 번들로 제공되는 Contet Transfer 등을 통해 미디어 파일을 전송, 관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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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필자는 한 산업군에서 독점 기업이 시장을 점령하는 형세를 바람직하게 보는 성향이 아니다. 이러한 시장의 가장 큰 폐해는 시장 내 경쟁을 더 이상 유발 시키지 않는 다는 것과 다수의 참여자들이 단순히 1등 기업의 제품을 카피하는 것으로 만족하게 한다는 데 있다. 결국 이러한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궁극적으로는 독점 기업의 제품만을 선택하도록 강요 받는 역차별이 일어나게 되며 바꾸어 말하면 결국 독점 시장의 피해자는 소비자라는 결론에 귀결하는 것이다.

소소한 것 하나까지 하이엔드 급 제품의 모든 비교 기준은 아이팟 터치였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서두에서도 언급하고 시작하였는데, 과연 X1000 시리즈가 이러한 하이엔드급 제품의 비교 기준을 얼마나 바꾸어 놓을 것인가 하는 질문은 그 해답을 유저들에게 맡기어야 할 듯 싶다.

분명한 점은 비단 X1000 시리즈만이 아니고 다양한 비교 기준을 대표할 만한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 그리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장이야 말로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하는 유익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막강한 음악 감상 기능과 편의 기능으로 무장한 X1000이 과연 하이엔드급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기대하며 리뷰를 마친다.

<reviewed by Seeko.co.kr>


여러분 어떠세요? NWZ-X1000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나요? 스타일지기도 제품을 접해보고 직접 음악을 들어 보았는데요. 다양한 음향 관련 기능들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제품이더라구요. 좋은 하이엔드급 휴대용 음향기기를 찾아 헤매시는 분들에게  NWZ-X1000은 분명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이상, NWZ-X1000의 음질을 잊지 못해 또다시 지름신이 강림하고 있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였습니다. ♬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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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쭌's 2009.05.28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나는 녀석입니다... 직접보게되면 확 지를지도~~~ㅋ

  2. 스타일지기 2009.05.28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쭌's 님
    정말 탐나는 녀석이죠? ^^
    직접 접해보시고 음질을 확인해보시면 더욱 더 그렇게 되실겁니다. 후후후
    앞으로도 X1000 시리즈 포스트가 계속해서 발행될 예정이니
    블로그 자주 방문해주세요~

  3. 말타의 매 2009.05.29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꼭 번들이어폰을 써야 노이즈캔슬링기능을 쓸 수 있나요?
    난청문제로 이어폰보단 헤드폰을 선호하는데 꼭 저것만이 NC기능을 쓴다면 문제가 되네요.

  4. 스타일지기 2009.05.29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타의 매님~ 안녕하세요 ^-^
    X1000 제품에 헤드폰 사용은 가능하지만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번들이어폰 사용 시 지원이 된답니다.
    저도 X1000을 시연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음질은 단연 최고라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ㅎ

  5. [완소남] 2009.06.11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장가서 한번 봐야 겠습니다. 처음 커버플로우 되는것 보고...우왕..했었는데..

  6. CNiX 2009.08.05 0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nsMe Channels 기능 빠진건 정말 옥의 티네요;;ㅠㅜ뽐뿌 감소...ㅋ
    그거 추가하고 가격 쫌만 내려주면...좋.겠.네.요...^^;

  7. Rhymemaker 2010.01.31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구매를 고려하던터라 리뷰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제가 듣기로는 제공된 번들이어폰이 아닐경우에는 음이
    울린다거나 타 기종의 mp3보다도 못한 음질을 들려준다고
    [심지어는 일반이어폰은 연결부가 달라
    꼽아지지도 않는다고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실제로 들어보시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8. 하얀목련 2019.05.03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