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
여러분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사랑해 울지마' 라는 드라마 아세요? 요즘에 이 드라마를 꼭 챙겨서 보고 있는데요. 역시 드라마는 한번 빠지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더라구요. 일일 드라마라서 항상 그 시간에 칼같이 TV앞에 앉아서 집중하는 제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푹 빠진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을 하기위해서 상처를 받고 아파하고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그 애절함이 절절히 느껴지는 진~한 사랑에 대한 두 남녀의 이야기. 다시 생각만해도 참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특히나 털털한 성격의 미수(이유리님)를 볼때마다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 꼭 한번 만나뵙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유리님께서 '사랑해 울지마' 드라마상으로 알파 제품을 만나본 후 팬이 되어 진짜 소니 알파300의 유저가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스타일지기가 직접 드라마를 촬영하시는 일산 MBC의 세트장까지 찾아가서 만나보았습니다! 하필이면 이날 <사랑해 울지마> 마지막회 촬영이 있던 날이었답니다. 실제로 만나보니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촬영 스탭들에게 간식거리와 떡을 주는 마음 씀씀이가 영락없는 극중 캐릭터 조미수, 그대로였답니다.

그럼 매번 임하는 작품마다 열정을 다하여 연기하는 배우 이유리님이 말하는 사진, 알파300에 대한 이야기! 한번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이유리님
우선 소니블로그를 찾으신 분들께 가볍게 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미수' 역할로 저녁마다 여러분을 찾아뵙고 있는 배우 이유리입니다. (웃음)
요즘 출연중인 드라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성원해주셔서 팬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 항상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니블로그를 통해서나마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기뻐요.


작품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배우 이유리의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우울하고 슬픈 작품을 많이 하다 보니 실제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제생활은 무척 밝게 지내는 편입니다. 연기를 통해 겪는 우울함과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탈출구를 찾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어떠한 만남이든 만남 자체를 소중히 생각하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참 허탈하고 상실감만 커지지 않을까요? 작고 소소한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 가지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이 <사랑해 울지마> 마지막 촬영이라고 들었는데요
.
이제 좀 여유로워지시겠어요.
연기 외에 시간이 날 때는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사진은 기록으로 남겨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사진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대학 다닐 때 사진을 촬영한 것을 현상해서 작품을 전시하는 과제가 있었어요. 그때 이후로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으로 사진 찍는 재미에 빠진 건 <사랑해 울지마>를 촬영하면서부터인 듯해요. 드라마에서 기자역할을 맡다 보니 실제로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카메라를 많이 다루게 되는데요, 사진을 찍다 보니 자연스레 카메라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죠.


그렇다면, 이유리씨에게 개인적으로 사진이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사진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해요. 현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는 지금 이 힘듦만 보이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지나게 되고, 결국 과거가 된다고 생각해요. 가끔 지난 사진을 볼 때 그때의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를 때가 있지만 지금은 모두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그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사진이고,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취미로 시작했지만 사진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들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으셨나요?
 

똑같이 주어진 1년이지만 주변 친구들은 그 시간 동안, 여행을 가거나 연애를 하고 참 많은 일들을 하더라구요. 나는 연기를 하며 일과 함께 세트장에서 나이가 드는데(웃음).. 문득 돌아보니, 지나는 한해 한 해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순간순간 일하는 현장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사진으로라도 추억을 남겨두고 싶었어요.

사진을 찍다 보니 자연히 더 좋은 카메라로 촬영하고 싶은 욕구도 생기고. 그런데 보통 사용하는 DSLR카메라는 솔직히 너무 무겁잖아요. 극중에서 기자였던 미수가 촬영하면서 썼던 카메라는 가벼운데다 손 떨림 방지 기능이 있어서 이미지가 흔들리지 않아 단번에 원하는 컷을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소니 알파 시리즈 중, 알파 300 제품이라고 해서, 바로 구입하게 됐어요. (웃음)

맞다. 실시간 라이브뷰와 상하 자유자재
로 움직이는 틸트LCD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왜, 여자들 피사체에 좀 더 정확히 구도를 맞출려고 카메라와 얼굴을 거의 밀착 시키잖아요. 그때마다 메이크업이 묻어서 닦아내느라 고생했었는데 라이브뷰와 틸트LCD 기능이 있어서 초점, 노출, 구도 등을 잡는데 너무 편했어요.


사진촬영을 위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세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삼청동 한옥마을을 촬영한 것을 보았는데, 요즘같이 날씨가 맑고 쾌청한 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사진을 찍으면서 마음에 여유를 갖는 시간도 갖고 싶어요. 힘이 들 때면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에 들러 따뜻한 커피한잔에 책도 보고..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소니 DSLR카메라 TV CF나 실제 사용하는 연예인을 본적이 있으신지?

작년 가을쯤엔가. 프라하에서 촬영한 CF영상을 TV에서 본적이 있어요. 광고 속 배경들이 너무 예뻐서 당장이라도 체코로 여행을 가고 싶었죠. 프라하, 야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소니 DSLR을 쓰는 연예인이라, 아! 배우 소지섭씨도 같은 알파를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도 팬인데(웃음). 연기도 잘 하고, 아직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멋있으시잖아요.


또 하나의 드라마가 필모그래피를 장식해서 뿌듯하시겠어요
.
하나하나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모습이 참 부러운데요. 앞으로 계획은 어떤지?

다음작품은 영화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너무 같은 이미지를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좀 더 새로운 이미지로 찾아 뵙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구입한 소니 알파300으로 틈틈이 그간 촬영해 놓은 사진들이 좀 있거든요. 어느 정도 정리되면 블로그를 통해 <이유리>의 모습을 팬분들과 많이 공유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배우 이유리>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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