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천사와 악마>를 얼마 전에 소니픽쳐스에서 영화 이야기를 제공해주셔서 <천사와 악마 -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론 하워드 감독이 말하는 일루미나타의 비밀>  글로 소개해드렸었죠?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이 스타일지기를 영화 시사회에 초대해주셨답니다. 안그래도 톰행크스가 주연한다고 해서 꼭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시사회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잡게되었습니다 ^-^

여러분 예전에 성서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슈가 되었던 <다빈치코드> 영화가 엄청 인기였었죠? 이번 <천사와 악마>도 다빈치코드를 쓴 댄 브라운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또 론 하워드 감독이 톰 행크스와 함께 영화를 찍어서 어떻게 보면 다빈치코드와 형제 영화라고 할까? 로버튼 랭던으로 나오는 주인공 배우부터 영화의 느낌이 비슷합니다.

예전 다빈치코드를 손에 땀을 쥐면서 읽고 영화로 보았을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천사와 악마' 시사회라니 가기 전부터 기대 가득입니다-!

시사회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는데요, 영화도 영화지만 오랜만에 가는 코엑스라서 왠지 설레더라구요. >.<

"헛, 소지섭이다!" 코엑스로 들어가는 길에 소지섭씨가 제 눈길을 끕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코엑스로 들어가는 길목인데요 소니 알파와 함께 모델인 소지섭씨로 입구가 완전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멋진 지섭씨가 오토바이에 앉아서 소니 알파를 들고 있으니 저절로 간지가! 와~ 왠지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

코엑스를 들어가기기 바로 전에 찍은 외부 조형물에도 톰 행크스의 천사와 악마가 큼지막하게 나와있네요. 영화 분위기가 벌써부터 풍겨옵니다. "500년을 기다려온 거대한 복수"라 천사와 악마의 치열한 싸움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스타일지기 발걸음이 왠지 빨라집니다.

드디어 메가박스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구 바로 아래에 톰행크스의 얼굴이 살포시 보이는 걸 보니 제대로 왔나봅니다. 몇몇 분들이 시사회를 도와주고 계시는 것도 보이네요.

티켓박스 쪽에는 '천사와 악마'로 둘러싸여있고 조명을 받은 톰 행크스 양 옆의 천사와 악마가 꽤 인상적이네요. 은근한 매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쪽이 시사회 안내 앞인데요 옆에 큰 플랜카드로 세계최초 4K 디지털 영화라고 되어있네요. 항상 호기심 가득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스타일지기 시사회 준비를 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4K의미가 현재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에 보급된 2K 디지털 시네마에 비해 무려 4배 이상의 해상도로 표현을 할 수 있어서 훨씬 선명한 초고화질로 볼 수 있다고 하시네요.
▲ Sony 4K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 SRX-R220

그리고 이렇게 4배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프로젝터가 소니에서 만들어진 4K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 'SRX-R220' 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세계에서 최초 개봉하는 '천사와 악마' 영화도 이 소니에서 만든 프로젝터로 상영이 된다고 하니 이 스타일지기, 소니가 막 자랑스러워졌습니다 ^^

이렇게 극장 맨 앞에서 보거나 다 보고 나갈때 화면을 보면 픽셀이 막 보이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 4K로 영화를 보면 4배 해상도를 제공해서 거의 픽셀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니의 디지털 시네마프로젝터 시스템을 이번에 메가박스 전지점에서 도입을 해서 앞으로 개봉할 터미네이터4, 트렌스포머2 등의 화려한 화면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도 훨씬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걸요? 다음에 디지털 영화를 볼때는 소니 4K 디지털 프로젝터가 있는 곳을 골라봐야겠어요.

와~ 이런 설명을 들으니 진짜 영화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니.. 어디 한번 두고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사회장으로 입장~

그런데 헉~ 시사회장 입구에서는 제 폰에 보안 스티커를 붙일 정도로 보안이 철저하네요. 가지고간 디카도 맡기고 휴대폰 카메라도 스티커로 가린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전세계 최초개봉이라 그런지 보안이 상당히 철저하더라구요. 조금은 아쉽지만 당당히 상영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이 되고 톰 행크스가 교황청의 요청에 따라 바티칸으로 오게되면서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영화 이야기를 살짝 해드리자면 (그래도 스포일러는 없어요~ ^^ ) ‘천사와 악마’는 ‘다빈치 코드’보다 앞서 발표된 소설이어서 영화 자체도 전편보다 시대적 배경이 앞서 있습니다. 아까 기억나시죠? 500년을 기다렸다는 카피~ 500년전의 역사부터 거슬러올라갑니다.

'다빈치 코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을 시작으로 성배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천사와 악마'는 주인공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가 교황청의 탄압으로 사라진 일루미나티와의 쫒고 쫒기는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입니다.

영화의 배경이 교황청 그리고 바티칸이어서 흥미로운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로마 교황청의 모습은 천주교 신자인 제가 봐도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 의식이나 하나의 국가만큼의 위엄을 가진 모습. 영화자체를 떠나서 웅장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시합니다.

특히나 바티칸의 오래된 성당들은 영상으로만 봐도 그 오랜 역사를 생생하게 보는 듯이 영화에서 표현되었습니다.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성당씬은 실제 성당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셋트장에서 시트지를 붙여서 그 느낌을 살렸다고 하니 제작진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이게 진짜 성당에서 촬영된 영화인줄 알았다니까요.

이렇게 영화를 보는 내내 톰 행크스의 긴박한 움직임, 웅장한 성당의 모습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디지털 영화가 주는 디테일함도 더욱 영화의 맛을 더했습니다.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새로운 교황 선출을 기다리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그 사람들 하나하나 표정이 세밀하게 보일정도로 선명해서 놀랐습니다.

배우들이 입은 옷의 질감이나 얼굴의 실핏줄까지 보이는 표현력은 예전에 다른 영화의 약간 뿌연 느낌과 많이 다릅니다. 왠지 포토샵에서 샤픈 효과를 한번 적용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바티칸의 유래깊은 성당들과 유명한 광장들이 소니 4K 프로젝터로 상영된 디지털 영화와 만나면서 영화를 보면서 바티칸을 모습을 그대로 보는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줍니다.

영화 홍보에서 빠지지 않는 문구 '생생한 감동' 이 '천사와 악마' 에서는 실제로 실현되고 있답니다. 여러분 톰행크스와 함께 바티칸으로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스타일지기가 <천사와 악마>로 500년의 역사의 도시 바티칸으로 초대합니다~

이상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였습니다~ 총총♬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