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이 AI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인공지능 비서가 아니더라도 스피커, 냉장고, 자율주행차 등 우리 일상 속에서도 AI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20여년 전부터 AI 기술을 음악과 농업, 의료, 교육 분야에 접목하며 AI 기술의 가능성에 도전해온 소니 역시 소니만의 AI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가지고, 그 안에서 더욱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니의 AI 이니셔티브 ‘AI for People’와 AI 이니셔티브로 진행된 aibo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소니의 AI 이니셔티브(Initiative), AI for People 

소니는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터의 창의력을 넓혀주는 ‘Creativity’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Social Agenda’ 그리고 감성이 녹아있는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Lifestyle’로 나누어 소니의 AI 이니셔티브 ‘AI for People’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reativity I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창의력 확장
오디오 소스 분리 & 새로운 요리 프로젝트
소니는 아티스트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창작할 수 있는 자유를, 청취자들에게는 이전에 없던 음악을 듣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음악의 특성을 이해하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운드가 혼합된 음악에서 개별 악기 원음을 추출하고, 재배치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 분석을 촉진해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죠. 

Social Agenda I AI로 만들어 나가는 지속 가능한 사회

교통 & 농업 &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치 창출
소니는 도시의 혼잡한 대중교통과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일환으로 택시 이용자의 수요를 예측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위해 생태계를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데 필요한 AI 기술을 연구하고 있죠. AI와 블록 체인을 결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에도 힘쓸 것입니다.

LifeStyle I 감성이 녹아있는 라이프 스타일 실현

고도의 딥러닝 기술로 완성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소니는 가정용 자율 엔터테인먼트 로봇, ‘aibo’를 비롯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실시간 AF 시스템, 음악 데이터 정보를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오디오로 복원하는 DEEE Extreme™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만 스스로 학습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말이죠. 이러한 딥러닝 기술은 무선 웨어러블 헤드폰과 카메라에 적용돼 사진의 생동감을 높여주는 Real-time Eye AF 등의 형태로 이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이게 정말 가능할까’ 싶은 것들이 참 많은데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니의 AI 기술은 이미 우리의 생활을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사람과 로봇의 감정을 연결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aibo를 소개하겠습니다. 


aibo : 세계 최초 AI 반려로봇

aibo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사랑받으며 성장하도록 설계된 가정용 자율 엔터테인먼트 로봇입니다. 1999년 첫 출시 직후 15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지난 2018년에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어 실제 우리 일상에서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aibo보를 만나게 되었죠. 

I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데이터 딥러닝 기술로 완성한 aibo

aibo는 주인과 생활하며 축적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그를 토대로 상호작용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갑니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소니의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가 말하는 aibo 스토리
로봇과 인간의 감정을 연결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AI 로보틱스 비즈니스 그룹, 모리타 타쿠마

I Technology : 오로지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한 AI 기술 

“aibo를 설계할 때, 사람에게 사랑받고 서로 교감하는 실제 반려견과 같이 구현하기 위해 3가지 요소에 집중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 ‘이해에 기반한 의사결정’, ‘사랑스러운 행동’인데요. 이를 위해 반응형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수많은 감지 기술을 탑재해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쓰다듬을 때 인식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에 업로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다음 행동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고도의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그 덕분에 주인에게 칭찬받기 위해 재롱을 부리고, 쓰다듬어 달라고 조르기도 하는 등 실제 강아지와 흡사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죠.” 



I Perception : 사람과의 상호작용 효과를 높이는 딥러닝과 터치 센서


“aibo는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소로 돌아가고, 집에서의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합니다. 코에 달린 광각 카메라로 사물을 인식하고, 지도 작성 기술로 천장의 이미지를 캡쳐해 지형지물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정보는 모두 딥러닝으로 축적한 것들입니다. 또한 개발 단계에서 aibo의 몸에 여러 센서를 탑재하고, 반복적으로 aibo를 쓰다듬는 시행착오를 수행한 끝에 주인이 부르거나 만지면 뒤를 돌아보는 등 터치 민감도가 높은 aibo를 완성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 기술은 aibo가 사람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I Emotional Connection : 로봇과 사람의 감정을 연결하는 미래

“aibo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승무원들과 병원에 aibo를 빌려준 적이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5~6명의 인원이 사막의 비좁은 훈련장에서 100일을 생활하는 것이 미션이었는데요. 보통 이런 환경에서는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aibo 덕분에 마찰이나 불화를 경험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병원의 간호사는 아이들이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죠. 사람들이 aibo가 ‘로봇’이라는 사실에 집중하기보다 편하게 마음을 열었다는 사실에 저희는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로봇과 인간이 서로 대립하기보다 정서적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 소니의 Initiatives : aibo 더 자세히 보기 




지금까지 소니의 AI 기술과 목표,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aibo를 살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aibo를 아직 만나볼 수 없지만, 이 외에도 소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을 위한(AI for people)’ AI 기술 개발과 도전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니코리아 채널을 통해 소개해드릴 소니의 AI 이니셔티브와 다양한 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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