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 제품도 인기를끌고 있습니다. 촬영에 유용한 액세서리만 잘 골라도 영상 촬영의 편의성은 높아지고 영상 퀄리티 역시 올라가는데요. 무선 슈팅그립을 활용하면 안정적인 촬영은 물론 그립 자체에서 촬영 범위를 조절하거나 촬영 버튼을 누를 수 있어 다양한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다리를 펼치면 미니 삼각대로도 활용할 수 있죠.


무선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는 여러 각도에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고 조작이 용이해 다양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인데요. 파워블로거이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영상 기술 전문가로 활약 중인 시아시아(이상근)님을 만나 무선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시아시아(이상근) 영상작가는 SIA 영상공작소 대표로, IT영상 및 해외 국내외 여행 영상 사진 콘텐츠 제작 그리고 다양한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진행한다. VR과 드론 등의 새로운 영상 콘셉트를 시도하며,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 강의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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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카메라 액세서리 중 가장 먼저 구입을 고민하는 액세서리는 무엇일까요? 


메모리와 추가 배터리 등 카메라 작동 및 촬영에 필요한 필수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삼각대’라고 생각합니다. 셀프 촬영 외에도 장노출 촬영은 물론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촬영을 위해 삼각대는 꼭 필요하죠. 또한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영상 촬영을 위한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이동하면서 촬영하기 좋은 슈팅 촬영 그립이나 원격 촬영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 등의 액세서리도 카메라 활용도를 높여주죠. 


삼각대, 그립, 리모콘이 가진 여러 기능을 포함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있다면 어떨까요? 올해 1월 소니에서 출시한 팔방미인 액세서리인 무선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GP-VPT2BT 제품 자세히 보기 



무선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는 기존의 브이로그 슈팅 그립보다 크고 튼튼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표면 재질과 디자인은 한 손으로 좀 더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줍니다. 슈팅 그립과 블루투스 무선 리모콘을 섞어 놓은 듯한 버튼 배열과 함께 작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내구성 및 지지 안정성도 높아졌습니다. 




그립을 펼치면 미니 삼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게 많이 사용하는 미니 삼각대 제품에 비해 더 높은 앵글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다리 길이가 길어져 무거운 렌즈도 무리 없이 지탱해주죠. 



단단히 고정되는 커버 부분에는 실링 처리 마감의 방진·방적 설계를 적용해 여름철 땀이나 수분, 먼지 등의 외부 오염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GP-VPT2BT는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연결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별도로 케이블을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빠르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노후화에 대한 우려도 적고 카메라 단자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장시간 촬영을 할 때 외부 전원을 연결하거나 케이블 연결이 필요한 다른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도 있죠. 


무엇보다 사용 도중 바닥에 잠시 내려놓거나 가방에 바로 넣을 때 케이블이 손상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초기 페어링만 연결해두면 나중에도 카메라 전원을 켬과 동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VPT2BT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팔방미인 제품으로도 명성이 자자한데요. 한 손 촬영을 위한 슈팅 촬영 그립으로서의 GP-VPT2BT, 원거리 무선 리모컨으로서의 GP-VPT2BT, 여행을 위한 미니 삼각대로서의 GP-VPT2BT를 소개해드립니다.  



■ 사진 그 이상, 영상 촬영을 위한 슈팅 촬영 그립



흔들림 없는 부드러운 촬영을 위해 소형 카메라 짐벌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성의 스마트폰 짐벌과는 다르게 소형 카메라 짐벌은 보관이 번거롭고 별도 배터리도 필요한데요.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 렌즈 종류에 따라 초기 짐벌 장착 후 밸런스를 잡는 초기 밸런스 세팅과 전원을 켜야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초기 세팅은 번거로운 요소이기도 해 일반적인 영상을 중점적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아니면 카메라만 들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면에서 GP-VPT2BT는 손떨림 방지 기능은 없지만 맨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영상을 촬영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줌 버튼을 탑재해 카메라의 숨은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도 있죠.



더 커진 디자인은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고 실제 사용하거나 휴대할 때 위의 사진과 같이 접어서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카메라 연결부 사이의 버튼을 누르면 90도씩 총 4방향으로 고정되어, 손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슈팅 그립은 고정된 부분을 풀어준 후 카메라를 수동으로 돌리고 다시 고정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해결한 것이죠. 



버튼이 있으니, 한손만으로도 쉽게 회전이 가능합니다. 미니 삼각대 타입으로 사용할 때에도 버튼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편리하게 셀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 무선 리모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일반적인 촬영 시에는 장노출 등 셔터를 누를 때 생기는 진동을 없애기 위해 무선 리모컨을 사용하는데요. 이 밖에도 셀프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에도 무선 리모컨은 아주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실제로 셀프 촬영을 하다보면 카메라와의 거리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녹화 버튼을 누르기 위해 왔다갔다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기 마련이죠. GP-VPT2BT는 블루투스로 카메라와 연결해 무선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카메라 메뉴의 블루투스 리모컨 기능을 활성화한 뒤 [PHOTO + T] 버튼을 7초 이상 눌러 페어링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 RMT-P1BT와 동일한 기능들을 갖고 있으며, 전원 대신 Lock 스위치가 있습니다. 


사진 버튼은 반셔터 모드를 지원합니다. 소니 E-마운트 렌즈 중 전동 파워줌 기능이 들어있는 렌즈는 현재 SELP18105G, SELP18200, SELP28135 그리고 번들로 포함되는 SELP1650 파워줌 4종의 렌즈가 있습니다. 이 렌즈들은 렌즈 자체에 줌 스위치가 있어 전동으로 줌이 작동합니다. 위 렌즈를 장착한 경우 소니 그립에서 줌 버튼으로 실제로 렌즈가 움직여 줌이 되는 광학 줌이 가능합니다. 또한 설정 시 광학 줌이 끝나는 부분부터 영상이나 사진을 크롭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줌이 됩니다. 


생각보다 부드럽게 움직여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 유용한 줌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커스텀 버튼인 C1은 카메라 메뉴에서 세팅한 C1 기능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ye-AF를 설정해 사용하면 셀프 촬영 시에도 눈동자에 정확히 초점을 맞춰 보다 생동감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언제나 휴대 가능한 미니 삼각대  




여행에서 멋진 사진과 영상을 담고 싶은 생각으로 삼각대를 챙기지만 힘들고 번거로움에 실제 사용 빈도는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하지만 일행과 다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거나 일출, 일몰 등 장시간 영상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삼각대는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데요. 


GP-VPT2BT는 세밀하게 고정해주는 틸팅(tilting) 기능과 3개의 긴 다리로 더 큰 사이즈의 렌즈도 무리 없이 지탱합니다.




A6600을 기준으로 봤을 때 SEL1635GM 정도는 무리없이 지지하며, 길이가 길고 무거운 SEL2470GM과 같은 경우에도 각도를 살짝 조절하거나 회전 버튼을 눌러 180도 반대로 사용하면 70mm 망원까지 확장해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무거운 Alpha 7 시리즈나 핫슈에 마이크 등의 액세서리를 장착할 경우 더 지지력이 높아집니다.




측면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각도를 조절하고 손을 떼면 그 자리에 바로 고정됩니다. 유격이 상당히 적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으며우측 측면의 다이얼을 돌리면 틸팅의 저항이 커져 좀 더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합니다. 강하게 조일수록 고정도 더 단단해집니다. 



크기가 작다 보니 숙소의 창가나 난간 등 좁은 공간에 올려놓기 좋고 짧은 다리는 의외로 흔들림이 적어 진동에 민감한 타임랩스 촬영에도 유용합니다. 



“삼각대, 리모컨, 그리고 짐벌”


물론 이 3가지 액세서리를 카메라와 함께 모두 가지고 다니면서 꺼내고 넣을 때의 번거로움은 피로 그 이상일 것입니다. 결국 꺼내지도 않는 장비들은 애물단지로 부담만 늘어나게 되겠죠. 하지만 위의 유용한 3가지 역할이 가능한 액세서리 GP-VPT2BT라면 여행을 혹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영상 크리에이터 시아시아님의 GP-VPT2BT 사용 후기를 함께하셨습니다. 영상 제작자로서 GP-VPT2BT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GP-VPT2BT는 다양한 영상 촬영에서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무선 슈팅그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 여행, 셀카 등 모든 순간을 GP-VPT2BT로 보다 편하게 촬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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