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새로운 차원의 생동감 넘치는 화질과 압도적인 AF 성능을 갖춘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R IV! 최근 A7R IV가 지닌 최상의 해상력을 느낄 수 있는 ‘A7R IV 화질의 초격차’ 신규 캠페인으로 국내 최정상 뷰티 포토그래퍼 이경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 화보 촬영에서의 화질의 초격차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7R IV 광고 모델이 된 이경렬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물의 피부 톤부터 헤어, 눈동자까지 극강의 디테일 표현이 가능한 A7R IV 카메라와 최고급 망원 단렌즈 SEL135F18GM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내용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경렬│뷰티 포토그래퍼 


이경렬 작가는 다수의 잡지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 뷰티 포토그래퍼이다. <W>, <VOGUE>, <BAZAAR>, <GQ>, <ELLE>. <CeCi> 등 유명 매거진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Sulwhasoo>, <LANEIGE>, <HERA>, <IOPE> 등 다양한 뷰티 광고 이미지를 촬영했으며 현재 한국패션 사진작가협회에서 이사직으로 활동 중이다. 




Q. 소니코리아 구독자 분들을 위한 작가님의 소개와 함께, 어떻게 뷰티 포토그래퍼로 활동하시게 되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뷰티 사진을 주로 찍고 있는 이경렬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찮은 계기로 사진을 시작하게 됐어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하죠. 제가 그 격인 셈인데요. 갑자기 친구가 촬영을 가자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따라가 집에 있던 카메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며칠 뒤 결과물을 흑백 밀착 프린트로 받았는데 그때 느낀 충격과 신기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경렬, 매거진 'BAZAAR' 2004


ⓒ이경렬, 매거진 'Noblesse' 2005


그때부터 사진에 빠져들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사진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사진 업계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뷰티 사진을 전문으로 한 건 아니었어요. 초창기 일할 당시에는 패션사진도 찍고 뷰티 기사 한 켠에 들어가는 이미지 컷도 촬영했습니다.


그때는 뷰티 화보라는 것이 없던 때였죠. 한 잡지사 편집장님이 국내에 뷰티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포토그래퍼가 없다는 말씀과 함께 제가 사람을 잘 찍으니 그 쪽으로 전문 촬영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신 게 계기가 되어 뷰티 사진에 더 집중해 촬영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Q. ‘국내 최정상 뷰티 포토그래퍼’가 되기까지 작가님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내 최정상 뷰티 포토그래퍼’라는 타이틀이 개인적으로 뿌듯하지만 막상 그렇게 불러주시니 부끄럽네요. (웃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콕 집어서 원동력이 무엇이었다고 말씀드릴 만한 건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사람을 예쁘게, 멋지게 찍는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고 그 순간의 감정을 캐치해 한 컷에 담아내는 작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게 뷰티 분야에 집중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수많은 모델들과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계신데, 작가님께서 뷰티 사진 촬영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촬영에 참여하는 모든 스탭들과의 협업으로 그 안에서 함께 이뤄내는 하모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의사소통을 거쳐 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각자가 표현하고 싶어하는 점들을 최대한 잘 이끌어내 이미지에 담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촬영 전 미팅을 통해 촬영 컨셉에 대해 이해를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하고 저는 사전 테스트도 많이 해보는 편이예요. 촬영 자체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테스트를 보면서 생길 수 있는 변수들을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줄여 두는 거죠. 이렇게 하면 촬영 시 갑자기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서도 조금 덜 당황하게 되고 대처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Q. 뷰티 화보에 작가님 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저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라이팅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라이팅으로 인해 색감과 질감이 디테일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는 모델의 감정을 잘 담아내려고 합니다. 색감, 질감도 중요하지만 모델의 표현, 눈빛, 감정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이경렬, 매거진 '어퓨' 2006


ⓒ이경렬, 매거진 'ALLURE' 2016


ⓒ이경렬, 매거진 'ALLURE' 2010


ⓒ이경렬, 매거진 'W' 2016


ⓒ이경렬, 매거진 'ALLURE' 2010

ⓒ이경렬, 매거진 'Avenuel' 2013


Q. 항상 새로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수밖에 없으실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는 매번 다른 느낌을 연출을 위해 어떻게 영감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하고 그 안에서 영감을 받는 편입니다. 사진 외에 영화를 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감독은 어떤 기분으로 저런 장면을 찍었을까?’, ‘연기자는 어떤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저런 표정을 지었을까?’ 등의 감정이입을 통해서 한 컷, 한 장면에 집중적으로 몰입합니다. 이런 간접 체험들이 실제로 촬영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지금까지 작가님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2008년도에 촬영한 라네즈 광고를 뽑을 수 있겠네요. 보통 상업적인 광고 이미지는 포토그래퍼의 생각이 반영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광고 촬영은 제 의사가 많이 반영된 촬영이었어요. 뷰티 광고 사진에서 모델의 시선이 빠져있는 컷은 흔치 않거든요. 그래서 애착이 간다고 해야할까요? (웃음)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사진입니다.

이경렬 작가가 촬영한 라네즈 광고


Q. 사진작가로서 카메라 모델이 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셨을 것 같은데요. A7R IV 모델 제의가 들어왔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A7R IV 화질의 초격차’ 광고 중


일단은 깜짝 놀랐습니다. 촬영하는 것은 익숙하지만 제가 모델로 누군가에 찍힌다는 것이 어색해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사실 A7R IV에 대한 호기심이 컸어요. 이전 기종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기능적으로 얼마나 좋아졌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팩을 대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모델 제의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Q. 이번 촬영은 ‘얼티메이트 시리즈’라는 큰 주제 아래 얼티메이트 퓨어, 글로시, 글리터, 매트, 헤어로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각 컨셉마다 중점을 두고 촬영하신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퓨어, 글로시, 글리터, 매트 각 촬영이 메이크업의 질감이 달라지는 컨셉이었습니다. 모든 컨셉들을 가장 잘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어요. 헤어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질감 표현은 조명을 어떻게 쓰는냐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도 중요한데요. 이번 촬영은 멋진 스탭, 조명, 카메라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경렬, '퓨어' l A7R IV l SEL135F18GM l F11 l 1/125s l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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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 '글로시' l A7R IV l SEL90M28G l F11 l 1/125s l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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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 '글리터' l A7R IV l SEL135F18GM l F16 l 1/125s l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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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 '글리터' l A7R IV l SEL90M28G l F16 l 1/125s l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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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매트' l A7R IV l SEL135F18GM l F16 l 1/125s l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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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계 최초 6,100만 화소로 화질의 초격차를 이룬 A7R IV와 함께 최근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하셨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니 어떠셨나요?

4,500만 6,500만 8,000만까지 계속 중형 카메라 디지털 백을 사용했습니다. 35mm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가 아닌 보조 카메라의 개념이었죠. 이번에는 A7R IV의 높은 화소 수에 호기심이 생겨 메인 카메라로 사용해 봤는데 일단 화소 수의 여유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킨톤이 투명하게 표현된다고 해야 할까요? 잡색 없이 예쁘게 나와 놀랐습니다. 

ⓒ이경렬 l A7R IV l SEL135F18GM l F16 l 1/125s l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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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건 촬영하는 내내 제가 굉장히 자유로웠다는 점입니다. 평소 사용하던 카메라에 비해 콤팩트해져 편안했고, 초점을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촬영하는 이미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점들이 좋았습니다. 


Q. 뷰티 화보는 모델의 이미지와 화장품의 질감, 색감을 모두 담아내야 하는 만큼 신경 쓸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카메라 바디나 렌즈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

적어도 저에게 있어 뷰티 화보는 모델뿐만 아니라 제품의 특징까지 모두 담아내야 하는 만큼 카메라 바디나 렌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특히 그런 부분들이 스킨톤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생각해요. 화소 수 때문에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올 때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고 4,500만 이상 화소부터는 중형 카메라 디지털 백만 사용했습니다. 그 뒤로 더욱 더 화소가 높은 고해상 디지털 백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사용해왔습니다. 

ⓒ이경렬 l A7R IV l SEL135F18GM l F11 l 1/200s l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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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존의 중형 카메라 디지털 백으로는 연사가 불가능해 모델이 머리를 뒤로 넘기는 순간을 포착하는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수십 번 셔터를 눌러도 한 컷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촬영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 촬영이었죠. A7R IV 때도 머리를 뒤로 넘기는 촬영을 앞두고 내심 걱정이 앞섰는데요. A7R IV의 월등한 연사 성능 덕분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특히나 리얼타임 Eye-AF는 제가 만족한 기능 중 하나였어요. 모델의 순간을 포착하는 컷 촬영을 할 때면 초점이 잘 맞았는지 늘 체크해야 했거든요. 리얼타임 Eye-AF 기능은 모델이 헤어를 빠르게 넘기는 찰나의 순간에도 계속 모델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계속 쫓아가 정말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A7R IV 덕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경렬 l A7R IV l SEL135F18GM l F11 l 1/125s l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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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 l A7R IV l SEL135F18GM l F11 l 1/125s l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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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 l A7R IV l SEL135F18GM l F16 l 1/125s l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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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또한 해상도가 좋은 렌즈를 선호하는 편이죠. 처음으로 135mm 화각의 렌즈를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FE 24-70mm F2.8 GM(SEL2470GM) 렌즈도 만족하며 사용했던 터라 화각만 다르고 다른 점은 비슷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원하는 스킨톤을 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잡색도 없고 해상도도 좋고 초점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앞으로도 이번 촬영에서 주력으로 사용한 A7R IV와 SEL135F18GM 조합으로 앞으로도 많은 촬영을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조합입니다. 

Q. 앞으로 A7R IV와 함께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뷰티 사진은 찍으면 찍을수록 재미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그 재미를 A7R IV가 또 한번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되었고요. 그래서 앞으로 A7R IV 와 함께 더 즐겁고 다양한 작업을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경렬 l A7R IV l SEL135F18GM l F11 l 1/125s l ISO 100


(▲ 초고해상도 이미지 다운로드)




국내 최정상 뷰티 포토그래퍼 이경렬 작가와 화질의 초격차를 이룬 A7R IV의 콜라보레이션을 인터뷰로 전해드렸습니다. 색감과 질감, 모델이 짓는 찰나의 표정을 모두 정확히 포착하는 A7R IV 신규 광고 역시 온에어되고 있는데요. A7R IV는 이미지 해상력을 유지하면서도 초당 최대 10연사(AF/AE) 촬영으로 현실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화질의 신세계를 선사할 카메라입니다. 앞으로 이경렬 작가와 함께 다양한 뷰티 사진에서 활약할 A7R IV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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