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 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5A, RX100M6와 함께 하는 ‘2019 RX 트래블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RX 트래블러’는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 여행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5A와 RX100M6를 체험하고 여행의 순간을 RX 카메라로 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는데요. 매력적인 여행 이야기와 사진으로 숨겨진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RX 트래블러들의 여행기를 소니코리아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RX 트래블러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사진가 문철진님의 태국 끄라비 여행기를 전해드립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한 RX100M6와 함께한 태국 끄라비 여행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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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삐죽삐죽 솟은 산들이 신비로운 땅 태국 끄라비(Krabi).


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색적인 섬들 공룡이 나타날 것만 같은 원시의 대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태국 끄라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여행지다. 일찍이 유럽인들은 끄라비에서 비밀스러운 휴가를 즐겼다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낯선 곳이다.


인천에서 태국 방콕까지 비행기로 5시간 30분. 다시 방콕에서 끄라비까지 비행기로 1시간 10분을 날아가야 도착하는 긴 여정이지만 끄라비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친절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일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임이 분명하다.


이번 여행은 소니 RX100M6와 함께했다. 지난 봄 무렵 RX100M6를 가지고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서부터 느낀 거지만,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칠 수 있는 여행에서는 장비 부담이 없는 콤팩트 카메라가 제격이다.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에 24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한번에 커버하는 강력한 줌렌즈를 갖춘 RX100M6는 더할 나위 없다.


 

>> 문철진님의 RX100M6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 읽어보기


 

렌즈를 갈아 끼우지 않아도 다양한 화각을 쓸 수 있으니 자연스레 기동성도 높아지고, 몸이 편하니 셔터도 많이 누르게 된다. 인물도, 풍경도, 음식도 RX100M6의 전천후 화각으로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렌즈를 갈아 끼우느라 결정적인 순간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RX100M6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나 싶다.


©문철진 l RX100M6 l 1/2500s l F4.5 l ISO 125

©문철진 l RX100M6 l 1/2500s l F4.5 l ISO 125

©문철진 l RX100M6 l 1/2500s l F4.5 l ISO 125


◆ 아오낭 비치(Aonang Beach)


끄라비 공항에서 차로 40분쯤 달리면 아오낭 비치에 도착한다. 끄라비 여행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아오낭 비치엔 해변을 중심으로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끄라비를 찾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아오낭 비치에 숙소를 잡고 주변 섬으로 일일 투어를 떠나거나 끄라비 근교를 여행한다. 주변 섬을 잇는 배와 관광용 택시, 여행사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아노낭 비치에 있으니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것은 당연하다.

 

©문철진 l RX100M6 l 1/250s l F4.5 l ISO 125

©문철진, 아오낭 비치 l RX100M6 l 1/125s l F4.5 l ISO 125

©문철진, 아오낭 비치 l RX100M6 l 1/80s l F4.5 l ISO 125



◆ 코 란타(Koh Lanta)


태국어로 ‘코’는 ‘섬’을 뜻한다. 그래서 ‘코 란타’는 ‘란타섬’이란 뜻이다. 란타섬은 끄라비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작은 섬이지만 아직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태국의 순수한 자연을 만날 수 있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조금씩 늘고 있다.


대중교통이 그리 잘 발달되어 있진 않은 만큼 란타섬으로 가는 여정은 쉽지 않다. 자동차만 타는 게 아니라 배로 갈아타야 하고 배에서 내려 또 자동차를 타야 한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주로 란타섬의 리조트나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란타섬으로 들어가고 리조트나 호텔에서 운영하는 일일 투어를 통해 란타섬을 돌아본다.


아직은 개발이 덜 된, 원시의 자연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딱히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유명 관광지의 번잡함이 싫은 사람에게 정말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임은 분명하다.


특히 태국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히는 피말라이 리조트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란타섬으로 가야할 이유는 충분하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 중턱에 위치한 피말라이 리조트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기에 최고의 시설과 입지를 갖췄다. 음식은 맛있고 서비스 또한 친절하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 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 그 곳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철저히 누려 보길 바란다.


©문철진, 피말라이 리조트 l RX100M6 l 1/50s l F4 l ISO 1000

©문철진, 피말라이 리조트 l RX100M6 l 1/100s l F4.5 l ISO 6400

©문철진, 피말라이 리조트 l RX100M6 l 1/1000s l F4.5 l ISO 100

©문철진, 피말라이 리조트 l RX100M6 l 1/500s l F4.5 l ISO 100



◆ 라일레이(Railay)


끄라비에는 멋진 해변이 넘쳐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신비롭고 예쁜 곳을 꼽으라면 단연 라일레이다. 아오낭 비치와 가까운 곳이지만 높은 산에 둘러싸여 배가 아니면 가기 힘들다. 육지이지만 섬처럼 생활해야 하는, 섬 아닌 섬이다.


육지의 끝에 위치한 라일레이는 동라일레이 지역과 서라일레이 지역으로 나눠진다. 마치 반도처럼 생긴 지형 덕에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데다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이 해안가에 즐비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암벽등반가들도 즐겨 찾는 라일레이는 끄라비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문철진, 라일레이 l RX100M6 l 1/160s l F5 l ISO 160

©문철진, 라일레이 l RX100M6 l 1/200s l F5 l ISO 320

©문철진, 라일레이 l RX100M6 l 1/1250s l F5 l ISO 160

©문철진, 라일레이 l RX100M6 l 1/2500s l F4 l ISO 160

©문철진, 라일레이 l RX100M6 l 1/3200s l F3.2 l ISO 160



◆ 프라낭 비치(Pranang Beach)


라일레이의 여러 해변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프라낭 비치다. 새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 손에 잡힐 듯 바다 위에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 종유석들이 고드름처럼 매달린 해안 절벽과 신비로운 동굴까지. 해변 전체가 이색적인 풍경들로 가득하다.


프라낭 비치의 멋진 일몰을 바라보며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동굴 레스토랑은 프라낭 비치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될 핫 스팟. 덕분에 끄라비의 여러 섬을 둘러보는 일일 투어 코스에 프라낭 비치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문철진, 프라낭 비치 l RX100M6 l 1/2500s l F3.5 l ISO 160

©문철진, 프라낭 비치 l RX100M6 l 1/1600s l F3.2 l ISO 400

©문철진, 프라낭 비치 l RX100M6 l 1/500s l F3.2 l ISO 100

©문철진, 프라낭 비치 l RX100M6 l 1/800s l F4.5 l ISO 100


라일레이의 해변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라일레이 지역의 호텔에서 하루에서 이틀 정도 묵으면 된다. 라일리레이의 여러 호텔 중 라야바디 리조트는 서라일레이 지역의 프라낭 비치를 비롯해서 동라일레이 지역의 남마오 비치(Nammao beach)와 라일레이 비치까지 3개의 해변을 모두 끼고 있어 라일레이를 농밀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3개 해변 사이의 거대한 숲 속에 리조트가 있어서 아마존 같은 밀림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독특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건기(11월~2월)에 찾아가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나 만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한가득 찍을 수 있다.


©문철진 l RX100M6 l 1/2000s l F3.5 l ISO 160

©문철진 l RX100M6 l 1/50s l F5 l ISO 160

©문철진 l RX100M6 l 1/200s l F5 l ISO 160

©문철진 l RX100M6 l 1/800s l F4 l ISO 160


소니 RX100M6와 함께 했던 태국 끄라비 여행. 24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한번에 커버하는 강력한 줌렌즈와 1인치 센서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던 놀라운 화질 덕분에 여행을 더욱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장비의 압박 없이 몸도 마음도 가볍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욱 사진에 집중할 수 있었던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고화질 4K 영상까지 담을 수 있으니 사진은 물론 브이로그용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다. 과연 ‘여행 카메라의 끝판왕’이다.





지금까지 대자연이 선물해준 청정 태국 끄라비를 RX1000M6로 촬영한 사진들을 함께 만나보셨습니다. 여행을 즐기는데 있어, 카메라가 짐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휴대하기 좋은 콤팩트한 바디에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RX100M6 덕분에 자연 속에서 더욱 편안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6로 여행의 힐링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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