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에서는 여러분의 퀄리티 높은 사진 생활을 위해 프로 사진작가들의 촬영 노하우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원석 작가가 소개하는 ‘자연의 풍경을 담은 인물 사진 촬영법’ 입니다.

 

풍경 다음으로 많이 찍는 사진이 인물 사진일 텐데요. 가깝게는 가족부터 친구, 연인이 될 수 있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인연도 인물 사진의 피사체가 될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해상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초망원 줌 렌즈 SEL70200GM과 함께라면 중앙부터 주변부까지 선명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특별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

 


 

 
이원석 | 공간 사진가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사진학을 전공하였으며 현 스튜디오 카리야스 대표 및 공간 사진작가이다. EBS의 방송 사진 전문 패널로 활동 중이며 SEGD Award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 알파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이다.

 



봄은 겨우내 움츠린 모든 것들이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듯 활기가 넘치는 시기입니다.얼마 전만 해도 야외 인물 촬영 시, 추위로 고생하는 모델들을 바라보면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가득했는데,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니 인물 사진을 찍을 때의 부담감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여름은 뜨거운 태양빛이 특별하게 표현될 수 있는 계절입니다. 특히 시원한 바닷가에서 인물 촬영 시에는, 진한 그림자를 활용하여 강한 콘트라스트가 있는 강렬한 사진을 얻기 좋습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 l 1/125s l ISO100

 

단어만으로도 분위기가 묻어나는 가을은 운치 있는 풍경을 담기 좋은 계절입니다. 단풍의 컬러를 이용하여 모델이 어떠한 의상을 선택해도 색 조합이 좋아 분위기 있는 촬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겨울은 하얀 눈이 장점입니다. 깨끗하지 않은 공간도 흰 눈으로 덮어버려 깨끗한 사진을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또 겨울의 오후 햇살은 차가움과 따스함의 공존으로 보다 더 매력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순식간에 반짝하고 지나갈 화려하고 아름다운 계절의 모습, 그 풍경을 사람들은 사진으로 담아서 기록도 하고 배경을 벗 삼아 인물과 함께 사진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 따뜻한 풍경에서 촬영

 

야외인물 촬영의 장점은 태양광이라는 큰 광원과 스튜디오에서는 세팅하기 힘든 큰 촬영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태양의 위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 제약이라는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시간의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전의 태양빛은 조금 차갑지만, 부드럽고 해 가지기 전의 노을빛은 따뜻하고 감미롭습니다. 이 시간대를 활용해서 촬영할 공간을 선택하고 인물을 위치해서 촬영을 하면, 부드러운 빛과 인물을 조화시켜 사진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2.8 l 1/500s l ISO100

 

이렇듯 야외 촬영 시 주어진 환경도 중요하지만, 렌즈의 선택도 한몫을 합니다.SEL70200GM은 70mm에서 200mm까지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인물 사진에서 배경 컨트롤이 자유롭습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6 l 1/125s l ISO250 /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6 l 1/125s l ISO125
 

망원 렌즈를 사용할 때에는 항상 흔들림 보정 기능을 켜고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흔들림이 심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흔들린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흔들림이 느껴지신다면, 초점거리를 줄여서 기존 화각보다 조금 넓게 촬영을 하면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흔들림은 망원보다 광각으로 가면 갈수록 적어지기 때문에 흔들림이 심한 상황에서는 SEL70200GM 렌즈에서 200mm보다 70mm에 근접한 화각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6 l 1/125s l ISO125 l 초점거리 117mm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6 l 1/125s l ISO125 l 초점거리 81mm

 

■ 화이트밸런스 모드 활용

 

건물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하면, 건물의 컬러로 인해서 인물이 차갑게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화이트밸런스 모드가 AWB(오토 화이트밸런스)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흰색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이때,수동으로 화이트밸런스의 색온도 세팅 값을 조절해주면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연광일 때는 색온도 값이 약 5000K~6000K이기 때문에 이 수치 값보다 조금 높게 세팅을 하면, 기존보다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6.3 l 1/60s l ISO200  /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7.1 l 1/60s l ISO200

 

반대로 낮인데도 새벽 느낌을 표현하고 싶다면, 색온도 값의 수치를 기존 값보다 낮게 보정하면 차가운 느낌의 사진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0 l 1/125s l ISO100 l 3600K


■ 새벽에 빛의 양이 많지 않아 초점 잡는 속도가 느리다면

 

초점 범위 선택 스위치(focus range switch)를 ∞-3m 로 설정하면 최소 초점거리가 3m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초점 검출 시간을 줄이고 초점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3m보다 근접한 위치에 있는 인물을 촬영을 하면 초점이 맞지 않기 때문에 그때에는 FULL 쪽으로 스위치를 변경해야 정확한 초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4.0 l 1/200s l ISO100


사진에서 빛은 빠질 수 없는 구성요소입니다. 빛의 양이 많이 부족할 때에는 ISO(감도)를 높여서 촬영하면 부족한 빛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ISO 수치를 사용하면 사진의 입자가 굵어져서 거친 사진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적은 ISO로 어두운 공간을 밝게 표현하고 싶다면 외장 플래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화이트밸런스를 활용하여 높은 색온도 수치를 변경해주면, 충분히 따뜻함을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플래시가 조사하는 범위가 좁기 때문에 콘트라스트가 조금 높을 수 있다는 부분만 이해하시면 보다 느낌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6 l 1/160s l ISO100  /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5.6 l 1/60s l ISO100

자연의 풍경과 빛을 인물과 함께 아름답게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담은 사진을 접하고 감상하면서 단지 시각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고 그 마음까지 함께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연 풍광을 담은 인물 사진의 디테일을 살려줄 SEL70200GM 렌즈 활용법

 

5월 연휴를 앞두고 가족, 연인 등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들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서는 사진 촬영을 빼놓을 수 없는데 봄철 특유의 따사로운 햇볕, 활짝 핀 꽃, 싱그러운 나무 등 자연 풍광은 더 없이 좋은 배경이 됩니다.

 

SEL70200GM : 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32846440

 

SEL70200GM은 F2.8조리개로 일상 스냅이나 실내 촬영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며 11개의 조리개날로 아름다운 빛갈림과보케를 표현하는 렌즈입니다. 200mm 장망원 화각까지 겸비하고 있기에 멀리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도 담을 수 있는가장 큰 특징이 있습니다.


게다가 고급 사양의 저소음 모터를 채용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정숙성을 제공하며 부드럽고 정밀한 포커싱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두개의 초점 그룹으로 이루어진 플로팅 설계를 적용하여 최단 촬영 거리가 0.96m이며, 최대 촬영 배율이 0.25배에 이르는 뛰어난 근접 촬영 능력을 자랑합니다. 전면 렌즈 그룹은 강력한 SSM(초음파 모터)액추에이터가 동작하며 후면 그룹은 더블 리니어(Double Linear) 모터에 의해 빠르고 정확하게 구동됩니다. 두 개의 액추에이터 동작은 초점 센서의 실시간 피드백과 상호 작용하여 AF 시스템이 최대 성능으로 작동되도록 해줍니다.

 


ⓒ이원석, ILCE-7RM3 l SEL70200GM l F14 l 1/160s l ISO100 / 전 구간 고른 화질 구현

 

AF/MF 변환 스위치 : 바디에서 AF 기능 ON 시, 수동으로 렌즈에서 개별적으로 AF/MF 제어가능
초점 범위 선택 스위치 : FULL 초점 범위 0.96m - 무한대 , ∞-3m : 초점범위 : 3m – 무한대
손떨림 보정 기능 스위치 : 손떨림 보정 기능 ON/OFF , 장노출시 OFF 추천

 

소니 핸디캠 기술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OS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OSS 기술은 환경에 따라 보다 특화된 흔들림 보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손떨림 보정 모드 스위치 :
MODE 1 흔들림을 상하좌우 억제 (평상시 사용)  

MODE 2 흔들림을 상하 또는 좌우 억제 (패닝샷 때 사용)

 

                                             

 

배경은 인물 사진에 이야기를 불어넣습니다. 70-200GM은 배경을 정리하기 좋고 보케 표현에 유리합니다. 여기에 적절한 배경 선택은 인물 사진에 계절감과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여러분도 이원석 작가의 노하우를 참고하셔서 사계절의 개성이 드러난 멋진 인물 사진을 촬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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