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오늘은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에 출품된 작품들 중 세계 곳곳 62개국에서 촬영된 최고의 현지 사진을 담은 각 국가별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국가별 주요 수상작

© Svein Nordrum, National Awards 1st Place, Norway, Shortlist, Open competition, Landscape,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노르웨이 수상자 ‘Svein Nordrum’ 작가의 작품입니다. 사진은 푸르스름한 녹색 숲으로 둘러싸인 노르웨이 오슬로 지역에서 얼어 있는 작은 호수를 항공뷰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얼어붙은 호수를 둘러싼 노란 빛깔의 나무들로 인해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Yavor Michev, National Awards, Winner, Bulgaria,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불가리아 수상자 ‘Yavor Michev’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사진은 불가리아 Bourgas 근처의 바다 소금 광산에서 찍은 사진이며 바닷물 풀에서 힐링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촬영했습니다. 붉은 빛 바닷물이 가득한 풀장이 주는 강렬함과 유유자적하게 수영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대비되어 더욱 인상적입니다.


© Martin Stranka, National Awards 1st Place, Czech Republic, Winner, Open competition, Creative ,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체코의 수상자 ‘Martin Stranka’ 작가의 작품입니다. 세 마리의 작은 새들이 하얀 헬멧을 쓰고 있는 사람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사진으로, 작가는육체적으로 남성이든, 여성이든, 건강하거나, 약하거나, 아프거나 하는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심장에 담겨 있는 것 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전사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전사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Tracey Lund, National Awards 1st Place, United Kingdom, Winner, Open competition, Natural World _ Wildlife,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영국의 수상자 ‘Tracey Lund’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이 사진은 셰틀랜드의 가장 외딴 헤드랜드 주변의 바다에서 찍은 사진이며, 가넷들은 셰틀랜드 주로 주변의 생선들을 사냥해 먹는다. 물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그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Jianhua Pan, National Awards 1st Place, China Mainland, Winner, Open competition, Culture ,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중국의 수상자 ‘Jianhua Pan’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림자 인형극은 중국에서 2000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대 민속 예술입니다. 이 사진은 그림자 인형 공연자들이 돌로 지어진 집의 뜰에서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 Khanh Phan, National Awards, Winner, Viet Nam,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베트남의 수상자 ‘Khanh Phan’ 작가의 작품입니다. 베트남 타이 응우옌에서 열린 축제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유령처럼 분장한'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 Master Na, National Awards, Winner, Korea, Republic Of, 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한국의 수상자 김재은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사진은 베트남 여성이 원뿔모자를 쓰고 전통 방식으로 붉은 그물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김재은 작가의 「Red fishing net making」에 대해 권오철 천체사진가는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람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단순한 구성으로 오히려 주제를 강렬하게 드러낼 수 있었다. 사진은 역시 뺄셈의 예술이다라고 평했고, 김주원 풍경사진가는이 사진은 붉은색 그물이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사진 전체 분위기를 압도한다.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통해 삶의 부분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 중 압권은 그물 속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 오른발과 왼발의 모습이다. 저 엉키고 뭉쳐진 붉은 그물 속에서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노동과 삶의 단면을 상징적으로 잘 포착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국가별 수상작 보기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ony World Photography Awards)는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이며, 전문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펼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부문, 대학생 이상 사진 애호 학생들이 겨루는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등 총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 부문은 건축, 풍경, 자연과 야생 동물, 현대 이슈, 인물, 스포츠, 발견, 창조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나뉘며, 공개 콘테스트 각 카테고리에 출품된 작품들은 각 국가별로 자동 응모 및 심사되어 내셔널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됩니다.




지금까지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에 출품된 수많은 사진들 중 국가별 수상작들을 만나봤습니다. 2019년 전문 사진작가 부문과 스튜던트 부문 수상 후보작은 3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전문 사진작가 부문을 비롯한 전체 수상작은 4 17일에 최종 발표됩니다. 앞으로도 소니 블로그에서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주요 작품들을 지속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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