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오늘은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에 출품된 작품들 중 길거리의 순간의 찰나를 잡아낸 ‘Street Photography’ 카테고리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픈 부문 ‘Street Photography’ 카테고리 우승작


© Manuel Armenis, Germany, Winner, Open Street Photography and Winner, Germany National Award,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오픈 부문 ‘Street Photography’ 카테고리의 우승은 독일의 ‘Manuel Armenis’ 작가가 차지했습니다. ‘Old friends’ 라는 제목의 이 사진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와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해 작가는 “2017년 독일 함부르크의 봄. 노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동네에서 가장 우아한 여성입니다. 비록 그녀에게는 하루하루가 힘든 도전일지라도, 항상 멋지고 화려하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결코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인 작은 개가 없이는 그녀를 볼 수 없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Bruno Cunha, Brazil, Commended, Open, Street Photography (Open competition),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마치 꽃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주는 이 작품은 브라질의 ‘Bruno Cunha’ 작가의 작품입니다. 브라질리아 중앙 버스 정거장의 흥미로운 장면을 순간적으로 포착한 사진으로, 작가는 빛이 비추는 순간이 시적인 순간들로 가득 찰 수 있다며 그 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Zheng Chen, China, Commended, Open, Street Photography (Open competition),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중국의 ‘Zheng Chen’ 작가의 작품입니다. 빌딩 외벽에 올라 옥외광고를 설치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포스터 속의 탐험가는 눈앞의 봉우리를 정복하는 것처럼 보인 반면 포스터 밖의 두 사람은 자신의 생계를 위해 등반하는 장면이 대조적이면서도 닮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Ranajit Chatterjee, India, Commended, Open, Street Photography (Open competition),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이 작품은 인도의 ‘Ranajit Chatterjee’ 작가의 작품입니다. 현재는 LIC 빌딩으로 알려진 콜카타의 영국 건축물 앞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작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나기가 내렸고, 운 좋게 반사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Jaydip Bhattacharya, India, Commended, Open, Street Photography (Open competition),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이 사진은 인도의 ‘Jaydip Bhattacharya’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른 아침에 길가에서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6’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멋진 자세로 공을 치는 아이부터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기대에 부풀어 있을 아이들까지실루엣으로 표현되어 더 시선을 끄는 사진입니다.  


© Hossein Fardinfard, Iran, Commended, Open, Street Photography (Open competition),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어떻게 찍었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 사진은 이란의 ‘Hossein Fardinfard’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란과 근접한 조지아에서는 10 8일이 트빌리시 데이(트빌리소바/와인축제)라는 이름의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한 무리의 소년 소녀들이 도시의 한 구석에서 곡예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한 소년이 트램플린에서 점프를 하는 순간, 리더가 다음 차례의 소년에게 준비하라고 외치는 그 짧은 순간을 포착한 것입니다.  


© Makoto Nishikura, Japan, Commended, Open, Street Photography (Open competition), 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이 작품은 일본의 ‘Makoto Nishikura’ 작가의 작품입니다. 2017613일 비오는 날 도쿄 긴자의 한 건물 꼭대기에서 건널목을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작가는 화려한 우산들과 흑백 스트라이프 이미지가 좋은 대조를 보였다며 설명했습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ony World Photography Awards)는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이며, 전문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펼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부문, 대학생 이상 사진 애호 학생들이 겨루는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등 총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 부문은 건축, 풍경, 자연과 야생 동물, 현대 이슈, 인물, 스포츠, 발견, 창조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나뉘며, 공개 콘테스트 각 카테고리에 출품된 작품들은 각 국가별로 자동 응모 및 심사되어 내셔널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됩니다.


지금까지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에 출품된 수많은 사진들 중 Street Photography’ 카테고리 작품들을 만나봤습니다. 앞으로도 소니 블로그에서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주요 작품들을 지속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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