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언제나 우리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여행!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기회입니다. 평상시에는 물론, 여행시 알아두면 더욱 편리한 소니 카메라 사용 팁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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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지역 설정을 기억하자! 

카메라를 구입하면 처음 전원 ON시 기본적으로 날짜/시간 설정을 하는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이때 설정한 날짜와 시간이 사진의 EXIF 정보에 기록이 되는데요. 세계 각 나라별로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날짜/시간 설정외에도 지역 설정이라는 것을 해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동경/서울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러한 설정 처음 구동시 한번만 해두면 바꿀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시차가 달라지기 때문에 날짜와 시간을 재설정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갈 때마다 매번 날짜와 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지역 설정이라는 메뉴가 제공되며 이를 활용하면 각 나라의 시간대에 맞는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역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촬영은 가능하지만 이 경우 위의 사진처럼 시차가 달라서 밤에 별 사진을 찍었는데 오전 10시로 표시되거나, 대낮에 찍었는데 밤 11시로 표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우 폴더명을 날짜별로 저장되도록 했을 때 촬영일자 구분이 애매해질 수 있으므로 해외 여행시에는 반드시 지역 설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에 GPS 정보를 담아보자!
여행의 경우 익숙한 곳이 아니다보니 여행에서 돌아와보면 내가 촬영한 사진이 정확히 어디에서 촬영한 곳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촬영지가 해외이고 중간에 길을 가다가 촬영한 사진이라면 더욱더 촬영한 장소를 기억하기 어렵죠.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GPS 연동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GPS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여 사진에 함께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 해당 기능은 일부 기종 (a6500, a99ii, a9 등)에서만 지원됩니다. 


GPS 연동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페어링 해준 후 카메라의 위치 정보 연동 설정과 스마트폰의 플레이메모리즈 모바일 어플에서도 위치 정보 연동을 활성해 주어야 합니다. 


블루투스 연동과 GPS 연동이 모두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위와 같이 카메라 화면상에 아이콘 이미지가 활성화되며, 사진에도 GPS 정보가 함께 반영되어 저장됩니다.


GPS 연동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의 경우 EXIF 정보를 확인해 보면 사진에 GPS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GPS 정보가 반영된 사진의 경우 어도비 라이트룸에서 불러온 후 지도 메뉴를 활용하면 GPS 정보가 구글맵과 연동되어 정확한 촬영지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할 때도 GPS 정보를 포함한 사진들은 자동으로 촬영된 지역이 표시되기 때문에 여행을 즐겨하는 사용자라면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a9, FE 12-24mm F4 G, GPS 연동 사진



■ ISO AUTO 최소 속도 설정 방법!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노출을 맞추기 위해서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를 계속 신경써야 하는데 조리개, 셔터스피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ISO의 경우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가능하다면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ISO를 100으로 고정해놓고 촬영하다가 셔터스피드 확보가 안되서 사진이 흔들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ISO AUTO 기능입니다.


ISO AUTO 기능은 사용자가 최저 셔터스피드를 지정해서 그것보다 셔터스피드가 안 나올 경우 ISO 감도를 올려주는 기능인데 촬영시 흔들리지 않는 최저 셔터스피드의 경우 사람마다 다르고 렌즈의 초점거리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한 셔터스피드를 지정해주는 것도 좋지만 [더 느리게, 저속, 표준, 고속, 더 빠르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 5가지 메뉴는 렌즈의 초점거리를 반영하여 최저 셔터스피드를 결정해주는 기능으로 망원으로 갈수록 보다 빠른 최저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주어 흔들림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주며 또한 고속이나 더 빠르게를 활용하면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를 촬영할 때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같은 초점거리에서도 ISO AUTO의 최저 셔터스피드 옵션을 빠르게 가져갈수록 카메라의 셔터스피드가 빠르게 설정되면서 ISO 감도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카메라의 노출을 신경쓸 여력이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카메라는 P모드로 놓고 ISO는 ISO AUTO에 표준이나 고속으로 설정해주면 카메라가 알아서 최적의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감도를 설정해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a9 l ISO100 l F8.0 l 1/60 l 24mm

a9 l ISO100 l F8.0 l 1/100 l 44mm

a9 l ISO100 l F7.1 l 1/160 l 70mm

a9 l ISO125 l F5.6 l 1/640 l 300mm


■ 사진 효과로 독특한 사진을 찍어보자!

소니 카메라에서는 고유의 컬러 모드인 마이스타일 외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에서 이를 잘 활용하면 보다 재미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효과는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3개의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오늘은 이중에서 눈에 띄는 몇가지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효과 컬러 추출 : 빨간색


빨간색 외에도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의 컬러 추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정한 색을 제외하고 모두 흑백이 되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 효과 :  미니어처


특정한 곳에 초점이 맞고 나머지는 모두 흐려지는 기능으로 미니어처를 촬영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행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바라보며 촬영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사진 효과 : 수채화 / 일러스트레이션


수채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사진을 만화처럼 만들어줍니다. 수채화는 이미지를 유화처럼 부드럽게 해주고, 일러스트레이션은 윤곽선을 강조해주는 효과입니다. 사진이 아닌 만화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진 촬영 시 가끔 사용하면 재미있습니다. 

이상으로 여행시 알아두면 유용한 소니 카메라 설정 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행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하지만 이왕이면 좋은 사진을 함께 담을 수 있다면 더 행복하겠죠! 위에 기능을 잘 기억하셔서 여행에서 좋은 사진 많이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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