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촬영: 정근호 포토그래퍼>


오늘은 시원한 ‘눈정화’ 사진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겨울의 끝 무렵에 ‘RX100 V와 함께하는 RX 포토그래퍼’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괌으로 떠났습니다. 이 곳에서 RX 포토그래퍼들은 수려하면서도 은은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괌의 절경과 함께 오직 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들을 RX100 V에 담아왔습니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바디에 0.05초의 초고속 AF, 초당 24연사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엔드 카메라로 통하는 RX100 V가 담아낸 괌은 어떤 모습 일까요? 괌을 뜨겁게 달군 RX 포토그래퍼들의 출사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 RX100 V와 함께하는 RX 포토그래퍼, 그 시작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고픈 RX 포토그래퍼, ‘오로지 사진으로 승부한다’는 모토 아래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10인이 모였습니다. 이번 ‘RX100 V와 함께하는 RX 포토그래퍼’는 특별히 해외 출사 프로그램으로 3박 5일의 괌 출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모집 단계부터 무려 4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촬영: 박성욱 포토그래퍼>


괌은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자연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역동적이면서도 괌만의 색을 지닌 다채로운 볼거리와 전통 공연 등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촬영: 송석정 포토그래퍼>


그렇기에 주머니 속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바디와 24-70mm F1.8-2.8의 밝은 렌즈, 0.05초의 초고속 AF와 동체 추적 24연사, 4K 영상 등 RX100 V의 탁월한 성능을 확인하기에 더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RX100 V와 함께 ‘RX100’ 시리즈 전 제품에 호환이 가능하며 수심 40m까지 방수를 지원하는 RX100 시리즈 전용 방수 하우징 URX100A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방수 하우징을 통해 RX100 V로 눈부시게 투명한 괌의 바닷속 모습까지 담을 수 있어서 조금은 낯설긴 하지만 특별한 수중 촬영 기회에 모두가 기대를 모았습니다.


■ RX100 V와 함께하는 RX 포토그래퍼, 괌으로 떠나다!


1) RX100 V, 괌의 절경을 담다


<촬영: 손성주 포토그래퍼>


한국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괌. 지난 해에만 150만명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방문객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하니, 말 그대로 ‘최고 인기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괌의 다양한 지역들 중에서도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은 바로 이 곳, ‘사랑의 절벽’입니다.


<촬영: 황윤하 포토그래퍼>


‘사랑의 절벽’은 부모의 반대로 사랑을 이룰 수 없었던 두 남녀가 결국 서로의 머리를 함께 묶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뛰어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입니다. 지금도 많은 커플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달기도 하고, 파란 바다와 낭만을 즐기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촬영: 문성화 포토그래퍼>


또한 해가 질 때, 해안선 끝부터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와 은은한 석양을 볼 수 있어 일몰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낮에는 끝없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기에, 또 저녁에는 석양에 불그스름하게 물드는 지평선을 만끽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입니다. RX100 V 24-70mm의 화각을 지원해 인물과 배경 스냅촬영에도 적합합니다. 실제로 이 날 RX 포토그래퍼들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눈부신 풍경 촬영은 물론, 분위기 있는 인물 촬영까지 RX100 V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답니다. :)


<촬영: 임성란 포토그래퍼>


괌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는 바로 아델럽 포인트(Adelup Point / Latte of Freedom)입니다. 아델럽 포인트는 주지사 및 다른 정부 기관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정부종합청사입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괌 바다의 해안선과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촬영: 노용진 포토그래퍼>


마지막 날에 방문한 코코스 섬(Cocos Island)은 괌의 메리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정도 들어가면 나옵니다. 코코스 섬은 아직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본 섬과는 또 다른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촬영: 정근호 포토그래퍼>


화창하게 내리쬐는 날씨와 바다, 나무, 그리고 그곳의 고요함이 어우러져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RX 포토그래퍼들은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RX 포토그래퍼들은 모두 입을 모아 RX100 V의 휴대성을 칭찬했는데요. 한 손에 들어오는 RX100 V와 함께 평소보다는 조금 더 가볍고 홀가분하게 출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코코스 섬의 눈부신 바다와 평화로운 시간들을 담아내며 행복한 출사를 이어갔습니다


2) 바다로 간 RX100 V! 수중 출사기

휴양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수중 액티비티입니다. RX100 시리즈 전용 방수 하우징 URX100A 655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수심 40m 방수를 지원해 RX100 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물속에서도 고스란히 활용 가능합니다. 이날 10분의 RX포토그래퍼들 또한 URX100A RX100 조합을 통해 물 속에서의 추억들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촬영: 정근호 포토그래퍼>


괌은 흥미진진한 히스토리를 지닌 난파선과 화려한 물속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산호와 다양한 해양생물로 가득해 스쿠버 다이빙은 물론 스노쿨링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RX 포토그래퍼들은 투몬베이와 피시아이 마린파크에서 두 번의 스노쿨링을 하며 생애 첫 수중 출사를 떠났습니다.


<촬영: 강화송 포토그래퍼>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숙소 앞에 위치한 투몬베이입니다. 투몬베이는 깨끗한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를 따라 많은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일명 ‘호텔 거리’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숙소를 멀리 벗어나지 않아도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고,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스노쿨링 장소입니다.


<촬영: 한상렬 포토그래퍼>


드디어 역사적인 RX 포토그래퍼의 첫 수중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수중촬영이었던 만큼 처음에는 계속해서 일렁이는 물결에 중심을 잡기가 어려웠지만 다들 빠르게 물속 환경을 파악하고 RX100 V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며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


<촬영: 손성주 포토그래퍼>


시시각각 움직이는 바닷속 풍경을 담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완벽한 컷을 기다리기보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끊임없이 셔터를 눌러야 했습니다. RX100 V는 현존하는 카메라 중 가장 빠른 동체추적 기능을 탑재하여 초당 24연사의 속도, 최대 150장까지 끊김 없이 촬영할 수 있어서 빠르게 움직이는 해양 생물들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일렁이는 바다 물결 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실제로도 모두 수중촬영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괌의 바닷속을 만족스럽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 다이빙 라이선스를 가진 사람이 두 명의 RX 포토그래퍼는 조금 더 바다 깊은 곳을 탐험해보았습니다. 이들이 찾은 다이빙 포인트는 SMS 코모란(SMS Cormoran)과 토카이 마루 & 블루홀(Tokai Maru & Blue Hole)입니다. SMS 코모란은 1차 세계대전 중 바닷속으로 침몰한 독일의 순양함을 볼 수 있고 토카이 마루 & 블루홀은 괌에서 가장 화려한 수중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포인트 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RX100 V 전용 방수하우징 MPK-URX100A은 액세서리 슈를 탑재해 외부의 수중 플래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Φ67mm 필터 마운트를 채용하여 동일한 규격의 컬러 필터와 광각 및 접사 렌즈(컨버터)도 장착 가능해 수중에서도 풍부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날 다이빙에 나선 두 RX 포토그래퍼 다이버들은 외장 비디오 플래시와 접사 렌즈를 장착하고 입수했습니다.


<촬영: 임성란 포토그래퍼>

블루홀은 역광을 이용하여 촬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물 위에 떠있는 모습을 담아 마치 하트 속에 사람이 있는 듯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 임성란 포토그래퍼>


<촬영: 문성화 포토그래퍼>


두 번째 스노쿨링 포인트는 피시 베이에 위치한 피시아이 마린파크입니다. 피시아이는 괌 정부에서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해양 공원 5곳 중 하나입니다. 위치도 피시아이 마린 리조트와 해중 전망대에 가까워서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촬영: 임성란 포토그래퍼>


RX 포토그래퍼들은 첫 번째 스노쿨링 미션에서 각자 몸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두 번째 수중 출사에서는 보다 수월한 몸놀림을 보였습니다. 보기 힘들다는 바다거북과 장관을 이루는 물고기 떼로 인해 한 시간 내내 알찬 스노쿨링과 수중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


<촬영: 강화송 포토그래퍼>


특히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는 자동 동체 추적 모드인 AF-C 모드로 설정하고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해 다이내믹한 물 속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촬영: 문성화 포토그래퍼>


이 날 최고 인기 주인공은 바로 바다거북이 코코 였습니다. 평소에도 사람을 잘 따라 인기 만점인 코코는 이 날 RX100 V 앞에서 거침 없이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RX 포토그래퍼들은 이 날 코코 인생사진을 찍었다며 수중 촬영의 매력에 흠뻑 빠졌는데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엔드 카메라라는 수식어를 몸소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세계적인 수중 촬영 전문가인 Tim Rock RX 포토그래퍼와 함께 했습니다. 직접 RX100 V URX100A을 사용해 수중 촬영에 나선 것인데요. 다이빙 약 1시간 전에 처음 RX100 V를 만났지만 수중촬영 전문가답게 빠르게 RX100 V에 적응하고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중 프로 포토그래퍼, Tim Rock>


<촬영: 임성란 포토그래퍼>



이렇게 두 번의 수중 액티비티를 통해 지상도 수중에서도 전문가급의 촬영이 가능한 RX100 V의 성능을 시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3) 어두운 곳에서 찰나의 순간을 담다. RX100 V 


<촬영: 노용진 포토그래퍼, 타오타오 타시쇼>


괌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코스는 바로 다양한 전통 공연입니다. RX 포토그래퍼는 타토타오 타시 쇼(TaoTao Tasi Beach Dinner Show), 피시아이 폴리네시안 디너쇼((Fish Eye Marine Park Polynesian Dinner Show) 등 전통공연과 아메리칸 댄싱, 아크로바틱, 마술이 합쳐진 괌 샌드캐슬 매직 쇼(Guam Sand Castle Magic Show)를 관람했습니다.


<촬영: 황윤하 포토그래퍼, 타오타오 타시 쇼>


해변 앞에서 펼쳐지는 원주민 디너쇼 타토타오 타시쇼는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연출, 화려한 의상에 30명 이상의 캐스트, 긴장감 넘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촬영: 손성주 포토그래퍼, 타오타오 타시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현장감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담고자 하는 관람객들이 많았지만 어두운 조명 아래 무대 전체를 휘저으며 연기하는 캐스트를 따라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종종 초점만 맞추다가 공연이 끝나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출사의 주인공,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는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찰나의 순간까지도 모두 담아냈습니다.


<사진: 정근호 포토그래퍼, 괌 샌드캐슬 매직 쇼>,


RX100 V는 위상차 검출 AF 센서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 'RX100' 시리즈의 강점을 한층 강화하여 현존하는 하이엔드 카메라 중 가장 빠른 0.05초의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31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적용해 하이엔드 카메라 사상 가장 넓은 65% AF 커버리지를 구축해 어두운 공연장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여기에 RX100 V는 고속 촬영모드에서도 무소음셔터 모드를 지원해 공연장에서 조용하게 촬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 한상렬 포토그래퍼, 괌 샌드캐슬 매직 쇼>,


<사진: 손성주 포토그래퍼>,


이어서 야자수 잎으로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과 불 피우는 방법 등을 감상하며 고대 차모로 원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벨리 오브 라떼(Valley of Latte)를 방문해 괌의 역사까지도 알아보는 특별한 출사였습니다.


괌의 모든 감성을 담는다. RX 포토그래퍼

<사진: 박성욱 포토그래퍼>


3 5일간의 출사기간 동안, 스타일지기의 카메라에 가장 많이 포착된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RX100 V를 꺼내 쉴 새 없이 셔터를 누르는 RX 포토그래퍼 10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과 순수한 열정으로 출사에 나선 모습을 보며 역시 RX 포토그래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출사를 준비한 괌정부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괌 출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RX 포토그래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계속해서 SNS를 통해 공유해주시는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 해양, 문화, 음식, 쇼핑 등 다양함이 공존하는 괌의 매력을 사진 한 장 한 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한상렬 포토그래퍼>


여행을 가면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장면을 담지 못한 마음은 두고두고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죠. 이번 출사를 통해 RX100 V가 이런 여행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육상부터 수중까지, 그리고 빛의 유무에 관계없이 언제든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는 전천후 카메라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RX100 V 포토그래퍼 프로그램과 괌 출사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준 RX 포토그래퍼 10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RX 포토그래퍼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지금까지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


* RX 포토그래퍼가 남긴 괌 최고의 순간은 4 28일부터 4 30일까지 열리는 괌정부관광청 2017 Year of LOVE 오프라인 사진전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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