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강민석, 강자이너 되다!
'강자이너 일대기'를 운영 중인 강자이너 '강민석'(이하 강자이너). 현재 그는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건국대학교 4학년 학생으로, 처음 블로그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군대를 제대한 2006년이었단다. 당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다기보다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그때그때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기록해 두고 싶었다는 것.

'강자이너'라는 필명은 디자인을 전공하는 그가 '멋진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지어본 것이라고.

"처음에는 그냥 혼자 일기 쓰듯이,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포스팅했어요. 그러다 글 솜씨가 모자라 텍스트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웹툰’이라는 형식을 빌어 포스팅을 했는데, 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요."
'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우토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강자이너 웹툰

자신이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아직도 쑥스러워 하는 강자이너는 웹툰을 그릴 때, 따로 아이디어를 구상해 전문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콘티를 짜는 방식으로 작업하지 않는단다.
 
그저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이나 인상적이었던 사건을 소재로 큰 줄거리만 만들어 놓고 그린다는 것. 소재 또한 불면증을 벗어나는 방법, 졸업 작품에 대한 고민 등 소소한 신변잡기부터 숭례문 화재, 우토로 마을 등 사회 이야기까지 제한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다.


"우연히 우토로 마을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손을 맞잡고 우토로 마을을 지켜냅시다!'를 그리게 됐어요. 제 웹툰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는 댓글이 달리는 걸 보고, '아, 블로그라는 것이 공감을 이끌어 내고, 타인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共感을 디자인하는 블로거
일상이나 사회 이야기 외에 강자이너가 주로 포스팅하는 분야는 그의 전공을 살린 '디자인' 과 'IT', 그리고 요즘에는 건국대학교 근처 맛집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과 IT는 제가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예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어요. 맛집 탐방은 학교 근처에 참 괜찮은 음식점이 많은데, 홍보나 소개가 덜된 게 아쉬워서 시작하게 됐답니다. 직접 가서 요리도 맛보고, 사장님과 인터뷰도 진행하면서 자료를 모아 글을 완성해 올리고 있지요. 가끔 제 블로그 글을 읽었다면, 서비스로 음식을 더 주시는 분도 계세요. 하하하!"

물론 무언가를 덤으로 얻으려고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자신이 쓴 글을 알아봐 주실 때 뿌듯함을 느낀다는 강자이너. 운이 좋게 2007년 ALLBLOG TOP 100 블로그, 2008년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로 선정되는 등 '파워블로거'라 불리고는 있지만, 그의 바람은 힘(POWER)을 가진 블로거보다는 평범한 이야기와 생각들로 글을 읽는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란다.

"정확한 정보나 구체적인 해답이 담긴 전문가의 글이 조금 딱딱함을 느끼게 한다면, 저의 글은 전문성은 부족하지만, 누리꾼들과 같은 시선에서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의 시각이 첨가된다는 것이 다를 뿐이겠지요? 디자인, IT 등 어느 분야라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내일의 꿈을 향해, 달리는 中~
인터넷 세상에선 '파워블로거'로 유명세를 떨치지만, 일상생활에선 디자인공부를 하는 26살의 평범한 학생인 강자이너.

그는 얼마 전 졸업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내년 졸업을 앞두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단다. 졸업작품 테마는 평소 그가 좋아하던 몬드리안의 나무 연작. 플래시를 이용한 미디어 인터렉션 영상으로, 사용자가 직접 추상적인 나무를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초음파 터치펜을 이용해서 터치 스크린 형식으로 직접 펜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전공이지만, 저 역시 아직은 일반인의 취미 영역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앞으로는 좀 더 내공을 쌓아 좀 더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디자인을 바라보는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답니다. 그런 면에서 소니는 저의 영원한 관심 테마가 되겠지요."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과의 인연'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단다. 실제로 한 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다수이지만, 블로그 세상에서 서로 왕래하면서 알게 된 이들은 강자이너가 블로그를 통해 얻게 된 가장 큰 선물이기 때문.

"의견을 주고받는 이웃 분들.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있기에, 제 블로깅 생활이 더 즐거운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 더 알차고, 재미있는 블로그 라이프를 꾸려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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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소니에 반하다.
이처럼 '공감'을 디자인하는 '강자이너'에게 소니는 어떤 이미지로 다가올까? 그는 주저하지 않고 "소니는 스타일이다." 라는 정의를 내렸다. '소니' 하면 '스타일'이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비주얼 요소가 강력한 브랜드라는 것. 그리고 과거에는 해본 적이 없었던 것을 시도하는, 다른 이보다 항상 한걸음 앞서 있는 소니의 디자인 철학은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놓을 만한 훌륭한 가르침이란다.

"왜 '소니 제품은 꺼내만 놔도 폼이 난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핑크나 골드 등 이전에는 그다지 활용하지 않았던 컬러 등을 과감히 사용한다거나 손에 가지고만 있어도 패션 아이템 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등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주는 게, 소니의 매력 아닐까요?"

특히 디자인 작업을 많이 하는 강자이너가 요즘 눈독을 들이고 있는 소니 제품은 최근 출시된 'VAIO TT' 시리즈로, 지난 11월 VAIO 체험단으로 선발돼 제품을 제공받아 2주간 사용해 보면서 'VAIO TT'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것. 우선 전면을 은은한 골드 컬러로 처리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크기는 최소화하면서도 성능은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Sony만의 장인정신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한다.

"저 같은 경우는 퍼스트PC를 표방하고 나온 TT라는 노트북이 과연 디자이너에게 얼마나 유용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가지고 리뷰를 작성했어요.

100% 색 재현 LCD, 1366x768의 기본 해상도가 작업용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뛰어났고, 듀얼코어(Core 2 Duo SU9400(1.4GHz))를 탑재해 3D 게임 등도 수월하게 돌아가더라고요. 예쁜 디자인, 작고 가벼운 크기, 화려한 사양 등 성능과 이동성을 고려해 볼 때, 디자이너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VAIO TT' 시리즈는 노트북의 로망입니다!
소니 노트북은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진정 디자 이너들이 갖고 싶어할 ‘IT’ 아이템입니다. 저 같은 경우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모니터의 색감과 해상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디자인 작업을 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게 바로 ‘VAIO TT’ 시리즈입니다.
'강자이너 일대기'의 강민석, 만나보니 어쭙잖지 않더라!
특히 포토샵을 실행시켜 봤는데, 11.1인치의 크기가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파워버튼 이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등 역시 어디서나 멋스러워 보이는 소니의 디자인 감각이 잘 녹아들어 있답니다.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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