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Soccer, Play Sony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최근 '축구 신동'이라 불리며 세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정빈. 그는 2006년 2월 MBC꿈나무 축구 겨울 리그와 올 9월 MBC꿈나무 축구 전국 결선 등 4개 전국대회에서 연속으로 득점왕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지난 11월 2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정빈이는 앞으로 프로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훈련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정빈이를 만나러 현재 부모님과 살고 있는 인천 집을 찾았다. 처음 보는 순간 정빈군은 열 세 살 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만큼의 의젓하고 듬직한 모습이었다.

멋진 축구 선수가 되고 말꺼야!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 당시 우리나라가 4강에 진출하는 것을 보면서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정빈이는 이후 이화택 축구 교실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사실 정빈이가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는 데에는 아버지 이태원씨의 영향도 컸다.
 
축구 선수를 하다 중학교 때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은 태원씨는 꾸준히 조기 축구에 참여함으로써 아들에게 축구에 대한 열정을 심어 주었던 것이다. 정빈이를 볼 때마다 간혹 느껴지는 카리스마 역시 아버지 이태원씨로부터 물려 받은 성품이었다.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사소한 계기로 축구를 시작했던 정빈이지만 현재는 9개의 트로피와 셀 수 없이 많은 메달을 확보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했다. 정빈이가 이 같은 발전을 한 데에는 그 재능에 앞서 정빈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노력이 상당했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인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정빈이는 방과 후에는 훈련을 위해 김포에 위치한 이화택 축구교실까지 매일같이 왕복해야만 했다. 여기에는 아버지 이태원씨의 수고도 컸다. 매일 같이 아들을 인천에서 김포까지 자신의 차에 태워 함께 왕복해 왔었다.


이후로 정빈이는 김포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그나마 시간을 좀 더 절약할 수 있었다. 이 때부터 정빈군의 실력 향상도 컸다. 4학년이 되면서 정빈이는 매일 아침 학교 운동장으로 나와 조기 훈련을 했고 이 훈련은 후에 정빈군이 축구 신동으로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5학년 내내 주전 스트라이크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하지만 정빈이에게 늘 밝은 날만 있지는 않았다. 5학년 정빈이가 주전 스트라이크로 뛴다는 사실에 불만 있는 6학년 선배들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도지사배 대회 예선 탈락, 경인권 지역 8관왕 실패는 어린 정빈이의 마음을 더욱 버겁게 했다. 하지만 정빈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에 임했고 결국에는 수 많은 높은 성과를 이뤄 내고 말았다. 화려한 결과 앞에 거만할 법도 하건만 앞서 겪은 정빈이의 시련이 이렇게 의젓하고 듬직한 소년으로 성숙 시킨 것이다.

평범한 13살 소년, 이정빈
훈련을 할 때는 한없이 신중하고 어른스러운 정빈이지만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은 또래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평소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정빈이.

그래도 운동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못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은 마음이 커 학업에도 절대 소흘하지 않다. 학급에서 10등 내외를 넘나 들 정도니 운동을 병행하는 셈치고는 꽤 우수한 편이다.

잠시 집안을 둘러 보니 박지성 선수와 찍은 사진이 곳곳에 걸려있다. 아니나 다를까 정빈이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그러고 보니 입고 있던 옷도 박지성 선수가 직접 싸인 해 준 축구 유니폼이다. 박지성 선수뿐만 아니라 박주영, 앙리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이 싸인 해 준 축구 용품들이 집안 여기저기 즐비하다. 이 모두가 정빈이를 여기까지 이끈 원동력이다.

제 꿈의 원동력은 부모님이에요.
처음 정빈이가 축구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염려가 상당히 컸다. 축구 선수의 꿈을 가졌었던 아버지이지만 막상 아들이 축구를 하겠다고 했을 때 두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정빈이 부모님은 결국 아들의 꿈을 존중했고 그에 맞게 상황과 여건을 만들어 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실 오늘의 축구 신동이라는 별명이 붙기까지 정빈이 부모님의 노력이 가장 컸다 해도 과연이 아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선식을 즐겨 먹었고 아버지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축구공을 들고 인근 공원에 나갔다. 아들의 강한 의지에 부모님도 동참했던 것이다.


하지만 강인한 아들 앞에 부모님의 마음이 늘 뿌듯하지만은 않았다. 가끔씩 부상을 입고 들어오는 아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어오는 것은 정빈이 아버지에게는 가장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다. 얼마 전 정빈이는 훈련 중 라운드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는데 이 때 허벅지와 지면의 마찰로 화상을 입었다. 완치도 전에 라운드로 나가는 아들 모습에 아버지로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이태원씨는 당시를 회상했다.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인터뷰 도중 잠시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잔디 위에서 축구공을 차며 열심히 뛰노는 정빈이는 마치 물 만난 물고기의 모습과도 흡사했다. 아들과 함께 공을 차는 아버지의 모습 또한 무척 신중했다. 정빈 부자의 이 모습은 축구에 대한 강한 열정의 일각이기도 했다.

축구 신동으로 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들이지만 아버지 이태원씨는 늘 아들에게 겸손을 강조한다. "정빈이가 우리나라 축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일조했으면 해요.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이룬 후에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 볼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실력보다는 우선 사람이 되는게 아들에게 바라는 가장 큰 거죠."라며 아버지는 말했다.

리오넬메시처럼 훌륭한 선수가 될꺼에요!
13세 축구 신동 이정빈, 한국의 리오넬 메시를 꿈꾸다!
정빈이는 곧 유능한 브라질 코치가 있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정빈이의 꿈은 아르헨티나의 천재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는 것이다. 축구를 시작한 이래 쉬는 날이 고작 이틀 밖에 없었던 축구신동 이정빈 선수.

정빈이의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축구 신동이라는 축구 스타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앞으로 정빈이가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그의 앞날을 밝다고 장당함 수 있는 것은 축구에 대한 정빈이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Play Soccer, Play Sony를 즐겨보세요!
                                                                                                  *Play Soccer, Play Sony 바로가기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정빈 2014.05.07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내이름도이정빈인데여ㅋㅋㅋㅋ

    • 스타일지기 2014.05.07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이정빈님 스타일지기입니다.
      FIFA의 공식 파트너인 소니가 소개해드린 축구 신동 이정빈 선수와 이름이 같아 반가우셨겠어요~ ^^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축구 꿈나무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아미고 2015.01.15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축구를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정빈씨를많이응원하겠습니다.

  3. 2016.05.11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