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 입니다.♬

오늘은 스타일지기가 이제는 국민 핸디캠이 되어버린 소니 핸디캠의 프로덕트 매니저 강하연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국민 핸디캠이 되어버린 소니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져와의 인터뷰
소니 핸디캠이 국내 시장 진출 10년 만에 누적판매 50만대를 넘어섰다. 그동안 '세계 최초' '세계 최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풀HD 영상기술 등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며 캠코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소니.
 
'50만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HOT' 한 이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스타일지기와 소니 코리아 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저 강하연씨와의 전격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다. '국민 핸디캠'으로 자리잡은 소니 핸디캠의 지난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소니 핸디캠, 50만대 돌파하다!
스타일지기▶ 우선 국내 시장 진출 10년 만에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숫자에 약한 알파 군은 '50만대'라는 숫자가 확~ 와 닿지 않네요. 좀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강하연▶ 국내에서 50만대를 판매했다는 것은, 서울시 전체가구 기준으로 일곱 가구당 한 가구가 소니 핸디캠 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대략 대한민국 국민 100명당 1명꼴로 소니 핸디캠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전 세계적으로는 지난해 1억 개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답니다.

스타일지기▶ 전 세계적으로 1억 개 판매라, 역시 소니 핸디캠이네요. 그렇다면, 1985년 8mm 핸디캠 ‘CCD-V8’ 출시이래, 세계 핸디캠 시장을 선도해 온 소니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건 언제 인지요? 그리고 당시 국내 핸디캠 시장 상황은 어떠했나요?

강하연▶ 한국에서 소니 핸디캠의 역사는 1999년 1월 1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핸디캠 시장은 일본 내수 제품이 전자상가 등을 중심으로 높은 가격에 암암리에 판매 되거나 해외 여행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여행자들을 중심으로 캠코더의 수요가 증가하던 시절이었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소니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8mm 테이프 방식의 디지털 캠코더CCD-TRV9와 DCR- PC9를 선보였고, 그 결과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우게 되었던 거죠.

이후 microMV 방식의 세계 최소형 캠코더, 국내 최초 DVD형 캠코더 등을 선보이며 SD 시장의 기준이 되어온 것입니다. 물론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HD 시대가 도래하면서 2004년 세계 최초 가정용 HDV 카메라인 HDR-FX1을 필두로 세계 최초 가정용 HD캠코더 ‘HDR-HC1’, 세계 최소형 풀HD 캠코더 ‘HDR-TG1’ 등 유수의 제품을 선보이며 지금까지도 독보적인 캠코더 리더자리를 지켜오고 있어요. ^^

국민 핸디캠이 되어버린 소니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져와의 인터뷰

1999년부터 2008년까지 TOP을 지키다!

스타일지기▶ 국내 소니 1호 핸디캠이 8mm 테이프 저장방식이었군요. 그렇게 테이프부터 디지털까지 국내 핸디캠 시장 흐름을 선도해 온 소니가 본 국내 핸디캠 트렌드 양상이 궁금하네요.

강하연▶ 국내 핸디캠의 역사는 소니가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1999년에 내놓은 8mm 테이프에 담는 디지털 캠코더는 이전의 아날로그 캠코더의 단점이었던 편집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면서 돌풍을 불러 일으켰죠. 6mm 테이프 방식 또한 소니가 첫선을 보였고, 2005년까지 전성기를 구가했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CCD의 발전도 이루어 최대 300만 화소의 CCD가 개발되어 3CCD 캠코더까지 발전하는 한편, 캠코더계의 명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인 TRV 시리즈도 등장하여 지금도 남대문 시장에서는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2004년에는 최초로 가정용 HD인 HDR-FX1가 출시되어 HD 시대를 열었으며 2005년에는 디지털 붐에 의해 HDD, DVD 방식의 디지털 캠코더들이 소개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최근 1~2년 사이에 CCD는 CMOS 방식으로, 얼굴 인식 기술과 스마일 셔터 기술까지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이루었고, Full HD 캠코더와 초소형 메모리타입 캠코더까지 나오게 되었답니다.


CCD-V8
최초의 가정용 캠코더. 270만 화소 CCD
CCD-V8

CCD-M8

최초의 핸디캠 캠코더. 녹화기능만 있음.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1.0kg) 작은 크기, 270만 화소 CCD
CCD-M8

CCD-V30

재생기능. 손바닥크기의 8mm 비디오 캠코더. 270만 화소 CCD
CCD-V30

CCD-V900

최초의 Hi8캠코더. 420만 화소 새로운 고화질의 선명한 CCD
CCD-V900

CCD-TR55

휴대용으로 가벼운(790g) 여권크기의 캠코더. 1/2인치 270만 화소 CCD. 국제무역 산업부 선정 좋은 디자인부문에서 수상
CCD-TR55

CCD-VX1

최초의 3CCD 캠코더. 최초로 색채분리 투시 프리즘. 1/3인치 410만 화소 선명한 CCD
CCD-VX1

DCR-VX1000

세계 최초 DV 형식 캠코더. 3-1/3인치 410만 화소 CCD
DCR-VX1000

CCD-TR555

칼 자이즈 렌즈. 410만 화소 CCD
CCD-TR555

DCR-PC7

최초의 여권크기 DV 포멧. 전자식 흔들림 방지 촬영. 2.5인치 LCD 모니터. 680만 화소 CCD
DCR-PC7

DCR-TRV7

TRV 스타일의 DV 포맷. 6시간 30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4인치 LCD 모니터. 680만 화소 CCD
DCR-TRV7

DCR-TRV9

최초의 아날로그 단말기가 장착된 디지털 캠코더. 나이트 샷 기능. 680만 화소 CCD
DCR-TRV9

DCR-PC3

터치 패널이 있는 최초의 모델. 680만 화소 CCD
DCR-PC3

DCR-PC100

메가픽셀 CCD(1,070만 화소)가 탑재된 세계 최초 캠코더
DCR-PC100

DCR-PC120

네트워크 핸디캠으로 블루투스 무선통신 기능 탑재. 1,550만 화소 CCD
DCR-PC120

DCR-IP7

최초의 마이크로 MV 포맷 캠코더.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시리즈. 680만 화소 CCD
DCR-IP7

DCR-IP220K

세계 최초 211만 화소 CCD
DCR-IP220K

DCR-PC300

세계 최초의 331만 화소 CCD. 컬러 필터
DCR-PC300

DCR-DVD200

제 1세대 DVD 포맷 핸디캠 캠코더. 1,070만 화소 CCD
DCR-DVD200

HDR-FX1

세계 최초 HDV1080i 호환이 가능한 디지털 HD 캠코더. 1,120만 화소 CCD
HDR-FX1

HDR-HC1

세계 최초 제일 작고 가벼운 디지털 HD 캠코더. 297만 화소 CMOS 센서.
HDR-HC1

HDR-TG1

세계 최소형, 최경량, 초슬림 HD 캠코더. 1920*1080 HD의 선명한 묘사력
HDR-TG1
스타일지기▶ 그렇다면, 소니가 국내에 출시한 제품 가운데, 유독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제품이 있나요? 더불어 핸디캠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제품 하나를 추천해 주시겠어요?

강하연▶ 가장 많이 판매됐던 제품은 2003년 출시한 DCR-TRV33으로 약 1만 8천 대가 판매되었어요. 보통 제품 주기가 1년임을 감안할 때 매월 1천 대 이상 팔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1위부터 4위까지는 전부 TRV 시리즈가 차지했는데 전부 2002~2003 모델로서 당시 얼마나 캠코더 붐이 거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최근 제품 가운데는 2007년도 출시된 DCR-SR65가 있습니다.
 
총 8천 대가 팔린 이 제품은 UCC용 HDD 캠코더로 쉬운 동작과 고용량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UCC 돌풍 속에서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후속 제품인 DCR-SR45 등은 지금도 절찬 판매되고 있고요. 그리고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으로는 고화질 Full HD 캠코더로 작은 사이즈와 다양한 기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필하고 있는 HDR-CX12가 적당할 듯합니다.

국민 핸디캠이 되어버린 소니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져와의 인터뷰

新트렌드를 만드는 소니를 기대하라!

스타일지기▶ 그 어느 나라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에서 ‘50만대’ 돌파는 정말 대단 한 결과인 것 같은데, 그 원동력과 경쟁력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특별히 소니만의 한국 고객 맞춤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강하연▶ 한국에서 소니 캠코더가 급속도로 전파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우선 2002년 이전 까지는 해외 여행 급증이 요인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2006년 이후에는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UCC’를 제일 큰 요인으로 꼽을 수 있어요.
 
동영상 제작에 대한 개별사용자 니즈와 더불어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결혼 및 쌍춘년 효과가 가져온 가족사용자 니즈가 어우러지면서 캠코더 시장에 신수요가 창출되었고, 이러한 수요에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무장한 소니 핸디캠이 부응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지요.

특히 소니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新트렌드에 주목하여 UCC 캠코더 등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적인 A/S망으로 까다로운 한국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진행해 왔답니다.

국민 핸디캠이 되어버린 소니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져와의 인터뷰
스타일지기▶ 2008년도 ‘국내 50만대 돌파’로 여전히 캠코더 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데, 내년도 2009년 국내 핸디캠 시장 전망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2009년도에는 어떠한 기술 진화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계획이신지요?

강하연▶ 가파른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입 가격의 변화와 침체된 경기로 인해 2009년도 캠코더 시장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소니 핸디캠은 2008년보다 더욱 넓어진 가격 별 라인-업을 구축,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보다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인 UCC 유저부터 전통적 지지층인 패밀리 유저, 그리고 영상미학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계속 성장하고 있는 메모리군 캠코더와 HD 캠코더를 더욱 확장하여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예정입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찾아갈, 2009년을 기대해 주세요. 핸디캠 50만대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요. ^^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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