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최근 카메라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 중에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DSLR 을 압도하는 뛰어난 성능 뿐만 아니라 편의성을 극대화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대세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미러리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풀프레임, 중급기, 엔트리의 바디 라인업과 함께 풀렌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하이아마추어 사용자들까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7 시리즈><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7 시리즈>

그래서 오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러리스 카메라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DSLR 카메라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는 어떻게 선택하면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A to Z, 함께하시죠. 


미러리스 카메라, 기존 카메라와 무엇이 다를까?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기 위해서는 기존 카메라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주변의 풍경이나 사람의 이미지를 그대로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기본 구성 요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빛을 모으는 렌즈, 빛을 느끼고 상을 맺는 감광 물질(필름이나 광센서), 어둠상자와 같이 빛을 가두는 방(카메라 바디)가 바로 그것입니다. 


A. 디지털 카메라 vs DSLR 카메라의 구조

                                           <디지털 카메라(왼쪽)와 DSLR 카메라(오른쪽) 구조의 차이>
(①렌즈, ②이미지센서, ③LCD, ④뷰파인더, ⑤거울, ⑥셔터, ⑦펜타프리즘)

이 때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피사체를 촬영자가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렌즈 안쪽 바로 맞은 편에 뷰파인더(사진을 찍을 때 눈을 대는 부분)를 배치하는 것이 최적이지만, 이렇게 하면 이미지센서에 빛이 전달되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콤팩트 카메라들은 렌즈 안쪽 바로 맞은 편에 이미지센서를 배치하여 촬영을 가능하게 한 뒤, 이 보다 약간 위쪽에 뷰파인더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설계됩니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렌즈를 통해 이미지센서에 맺히는 상과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상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거나, 거리나 각도, 밝기에 차이가 생길 수 있어서 촬영자가 원하는 사진을 찍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B. DSLR 카메라 vs 미러리스 카메라의 구조

<DSLR카메라(왼쪽)와 미러리스 카메라(오른쪽)의 구조의 차이, 숫자는 빛의 이동경로 순서>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렌즈와 이미지센서 사이에 거울이나 펜타프리즘(오각형의 프리즘) 등 광학 장치를 배치한 것입니다. 

렌즈를 통해 들어온 상을 초점 스크린에 투사함과 동시에, 렌즈에 들어온 상을 직접 반사하여 뷰파인더에 정확히 맺히게 하기 때문에 촬영자가 보는 것과 완전히 동일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런 기존 DSLR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오각형의 프리즘)’을 생략한 제거한형태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입니다. 기존의 DSLR 카메라는 사용자가 뷰파인더를 통해 피사체를 확인하기 위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형화 및 경량화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경량화 트렌드를 추구하면서 발생한 새로운 제품 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능 면에서 DSLR 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구경이 큰 렌즈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휴대성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DSLR의 성능을 넘어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제품도 출시되고 있으며 크고 무거운 DSLR을 부담스러워하던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으로 인식되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소니의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6300><소니의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6300>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장 핵심적인 혁신은 소형화와 경량화입니다. 기존 DSLR 카메라의 바디 무게만 적게는 600g, 많게는 1.3kg까지 나가기도 합니다. 여기에 렌즈까지 장착하면 2~3kg는 거뜬히 넘어서, 일반적으로 평소에 들고 다니기에는 버거운 무게입니다. 그에 비해 미러리스 카메라는 대체적으로 300g 미만이고 크기도 2/3 수준으로 줄여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이 많고 짐이 무거운 여행길을 떠날 때는 물론,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을 포착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도 적격입니다.

<한 뼘 크기의 바디로 DSLR급 해상력을 자랑하는 소니 A5100><한 뼘 크기의 바디로 DSLR급 해상력을 자랑하는 소니 A5100>

이렇게 미러리스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DSLR 수준의 해상력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것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미지 센서 기술력의 발전 덕분입니다. 미러 없이도 LCD 스크린을 통해 피사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기본, 노출, 색감, 콘트라스트 등 설정들을 화면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SLR의 경우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그대로 거울에 반사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피사체는 확인할 수 있어도 최종 결과물은 바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의 경우 빛이 이미지 센서에 직접 전달 되기 때문에 설정 변경에 따라 달라지는 최종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미지 센서는 초점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DSLR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점들 중 ‘핀 문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핀 문제란 DSLR 바디와 렌즈의 호환이 잘 맞지 않아 유저가 초점을 잡은 영역과 실제로 초점이 잡히는 영역 간의 미세한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를 통해 초점을 잡기 때문에 핀 문제가 발생할 일이 전혀 없고, 언제나 정확하게 촬영자가 원하는 영역에 초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물 촬영할 때 초점을 잘 잡는 게 중요한데, 미세한 차이라도 사진에는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결같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이미지 센서가 발전하면서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바로 영상 촬영 부분입니다. 최신 이미지 센서 기술력의 힘으로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 비해 AF 포인트 및 영역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피사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초점을 잡아야 하는 영상 촬영에는 DSLR 보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술력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특히 소니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의 경우 영상 촬영 시에도 초고속 AF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 수준의 영상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제품들은 4K 또한 지원하기도 합니다. 


소니코리아, ‘알파’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재정의하다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7 시리즈><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7 시리즈>

소니코리아는 2006년 소니의 DSLR 브랜드 알파(Alpha)를 처음 선보인 이래, 2010년 국내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첫 출시하며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지난 2013년부터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DSLR 카메라의 점유율을 추월하며 카메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소니는 전문가를 위한 성능과 조작성을 갖춘 고급기부터 일반 사용자의 촬영 패턴에 맞춘 보급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에서 2010년부터 6년 연속 판매 1위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그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DSLR에 탑재되는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혁신적인 크기와 무게로 담아내며 카메라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체 미러리스 라인업을 완성하였으며, 2014년 9월 ‘포토키나 2014’에서 발표된 20여종의 렌즈 로드맵에 맞춰 2015년 역시 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렌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카메라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는 제조사는 소니가 유일합니다. 2013년 10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과 A7R을 시작으로, ISO 409,600의 초고감도를 자랑하는 A7S, 풀프레임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A7II, 세계 최초로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A7RII, ISO 409,6000과 5축 손떨림 보정 4K 영상촬영으로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 A7SII까지 화질의 극을 추구하는 풀프레임의 성능과 최강의 휴대성,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존 카메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소니는 하드웨어와 콘텐츠, 서비스의 컨버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고의 디지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척해 왔습니다.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그리고 한번의 터치로 스마트 기기에 사진을 공유하고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는 원터치 기능(NFC)을 더한 A5000과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25+179개의 AF 포인트와 92%의 넓은 AF 영역을 커버하는 초고속 듀얼 AF를 제공해 0.06초의 빠른 AF와 최대 11연사의 경이적인 촬영 속도를 구현한 A6000이 그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올해 초에는 425개의 세계 최다 AF 포인트와 0.05초의 세계 최고 속도를 갖춘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을 출시해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21종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총 38종의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군을 선보임으로써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렌즈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DSLR 카메라에 대응하는 A마운트 렌즈(LA-EA 어댑터를 통해 E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 호환 가능)를 포함해 총 70종의 라인업을 완성하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한층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초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를 출시했습니다. ‘G 마스터(G Master)’는 소니만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의 집약체로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배경 흐림) 효과를 통해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궁극의 화질을 구현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의 플래그십 렌즈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소니코리아는 더욱 강력한 알파 브랜드 제품을 선보여 고품질 사진과 영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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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아하자 2016.09.16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공무원공부 하게되면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을 게 예상되어서 그냥 합격하고 나서 사려구요.. ㅠㅠ 있던 DSLR도 팔 상황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