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타일지기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15’에서 만나본 소니의 4K 솔루션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

 

#1. 캠코더 라인업의 확장

 

 캠코더 라인업의 확장

 

전 세계적으로 약 5,500여대 이상 판매가 된 소니 4K 캠코더의 대표 제품인 F55 CBK-55BK ENG 빌드업 키트를 장착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긴박한 움직임을 요하는 다양한 예능 및 다큐멘터리 촬영 부분에 기동성 및 편의성을 제공해 보다 편리한 4K 영상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HD에서 4K를 아우르는 코덱인 XAVC로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옵션으로 Apple ProRes AVID DNxHD 코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PXW-FS7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PXW-FS7 역시 이번 NAB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하며 S35m 4K 센서의 뛰어난 해상도를 그대로 영상에 담아낼 수 있고, 가장 효율적인 XAVC 코덱을 사용해 범용 XQD 메모리에 기록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4K 제작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캠코더입니다. 특히, 확장 유닛인 XDCA-FS7를 사용하면 고화질 중심의 RAW 기반의 영상 제작이 가능합니다.

 

 엑스모어(Exmor)

 

2,000만 화소의 1.0인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한 PXW-X70의 경우 미리 예고된 4K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핸디 타입의 4K 캠코더로, 12배의 광학줌을 지원하는 29mm 와이드 렌즈가 기본 장착되었으며, 범용 SD 카드에 보다 효율적인 XAVC Long-GOP 코덱으로 4K 영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2,0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1인치 센서를 채택해 고화질의 4K 영상 제작이 가능하여 4K 서브캠으로 다양한 방면에 활용이 예상됩니다. 특히 배터리 등을 포함하더라도 1kg이 조금 넘는 가벼운 무게로 핼리캠용 4K 캠코더로써도 충분히 사용가능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PXW-X70 제품 소개 바로가기

 

디스플레이  PXW-X70

 

A7S 4K 액션캠 역시 소니 부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부스 내에 체험존을 마련하여 실제카메라를 만져보고 다양한 렌즈 및 액세서리의 활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중 하우징 및 핼리캠 액세서리까지 전시돼 특수 촬영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엑스모어(Exmor)

 

올해 6월 공식 출시될 1/2타입 엑스모어(Exmor) 3 CMOS를 장착한 PXW-X320 SxS 메모리 기반의 HD 숄더 캠코더가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기본적으로 16배의 줌렌즈를 갖추고 있으며 F11의 고감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니의 기본 포맷인 MPEG HD 422/420, MPEG IMX DVCAM을 지원하고 차세대 포맷인 XAVC(Intra/Long)도 함께 지원합니다.

 

2/3타입 풀(Full) HD 3 CCD를 장착한 PXW-X500의 업그레이된 기능도 이번 NAB에서 소개됐습니다. 이번 버전 2.0 업그레이드 통해 디지털 익스텐더 기능 및 캐시 레코딩 등의 주요한 기능이 추가됩니다. 별도 옵션을 통해 Apple ProRes 또는 AVID DNxHD 레코딩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1920x1080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0.7인치 OLED 아이 뷰파인더를 같이 전시하였습니다. 작은 사이즈에도 OLED의 풍부한 색감과 풀(Full) HD 해상력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포커스 및 편리한 영상 제작을 가능하게 해 줄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 PXW-X320 제품 소개 바로가기

 

#2. 다양한 4K 어플리케이션

 

 다양한 4K어플리케이션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4K 모니터링을 위한 4K 메모리 플레이어, PMW-PZ1이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PMW-PZ1 SxS 메모리 슬롯으로 XAVC 4K로 기록된 SxS 메모리를 플레이하거나 XAVC 4K 코덱으로 기록된 외장 스토리지의 파일을 직접 재생할 수 있으며, SxS 메모리의 파일을 외장 스토리지로 손쉽게 복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G-SDI x 4개를 통해서 또는 HDMI(2.0) 인터페이스를 통한 4K 출력을 제공하며 4K/60P 포맷까지 지원해 4K 모니터 및 4K TV 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이니지용 4K 플레이어로써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PMW-PZ1 제품 소개 바로가기

 

 

워크플로우 카탈리스트

 

효율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를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으로, Catalyst Prepare Catalyst Edit를 전시하였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유상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포맷과 해상도를 지원하고 미디어를 정리할 뿐만 아니라 촬영과 편집단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합니다. 특히 Catalyst Edit의 경우, HDR 기능 및 간단한 색보정 기능을 한번에 지원해 보다 효과적인 4K 영상 제작의 효율적인 툴로써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저장 솔루션

 

 

저장솔루션 저장솔루션2

 

소니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미디어 데이터의 보관을 위하여 기존 사용하던 LTO를 대체할 수 있는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Optical Disc Archive) 솔루션을 올해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ODA R&D 모델을 전시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로드맵을 제시했는데요.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미디어는 뛰어난 내구성과 데이터 보존 성능을 갖춰 50년 이상 안정된 데이터 보존이 가능하며 세대간 데이터 백업이 불필요해 최근 1년간 약 100세트를 판매하며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년 출시 예정인 2세대 ODA는 현재보다 두 배 이상의 용량 및 속도를 지원해 향후 다가올 4K 컨텐츠의 보관 및 전달용 미디어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동솔루션

 

이번 NAB에서는 다양한 솔루션 회사들과의 연동 솔루션을 함께 전시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백업솔루션 전문기업인 StorageDNAODA 라이브러리를 니어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함께 전시하였으며, 단순 아카이브 뿐 아니라 그 사용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Tape Digitizing ServerSR Deck와 연동, 더블 레코딩 타이징을 지원해 디지타이징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아카이브 된 모든 미디어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CMSMedia Navigator는 보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로 소니의 차세대 CMS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4. Beyond 4K Solution

 

지난 1 CES 2015에서 소개된 4K를 넘어선 8K TV 샘플 모델들과 일반적인 16:9의 비율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인해 이에 대한 제작의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8K 센서를 갖추고 있는 F65를 기반으로 8K 영상 제작 및 32:9의 와이드 4K 영상 제작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SRDM(Super Resolution De-mosaicing Mode) 프로세서를 통해, 1대의 F65로 촬영된 F65 RAW 파일을 16:9 8K DPX 파일 또는 32:9 4K DPX 파일로 변환해 새로운 형태의 영상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앵글 및 운용의 제한1 앵글 및 운용의 제한2

 

특히 현재 2대 또는 3대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 앵글 및 운용의 제한을 가져오며 후반 과정에서 각 카메라의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블렌딩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SRDM을 사용하는 경우 1대의 카메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쉬운 촬영과 간편한 후반의 과정으로 전반적인 제작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니 부스 내에 마련된 프로젝팅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솔루션으로 제작된 다양한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팅 스테이지에는 소니의 4K 시네마 프로젝터인 SRX-T615 3대를 리어 프로젝팅 타입으로 설치해 일반 프리젠테이션 상황에는 가운대 1대를 사용하고, 와이드 4K 영상 시연의 경우 좌우 2대의 T615를 사용해 프로젝팅하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와이드 영상 시연에 있어 복수의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영상이 스크린에서 이음새 없이 완벽하게 블렌딩되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번 NAB에서는 소니의 자체 개발 어플리케이션과 SRX-T615의 블렌딩 기능을 결합해 이음새 하나 없이 완벽한 하나의 영상처럼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 SRX-T615 제품 소개 바로가기

 

 SRX-T615

 

또한 보다 컴팩트한 와이드 프로젝팅 솔루션으로 소니의 4K UST(Ultra-Short Throw, 초단초점) 프로젝터인 VPL-GTZ1 2대를 활용해 인포메이션 데스크 뒤 편에 329 화면의 다양한 제품 소개 자료를 소개했습니다. 기타 프로젝터와 같이 긴 투사거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편리한 프로젝팅 환경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VPL-GTZ1 제품 소개 바로가기

 

 

VPL-GTZ1 제품 소개 VPL-GTZ1 제품 소개2

 

다양한 프로 스포츠 경기 제작을 위한 4K 스티칭 솔루션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대의 4K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영상을 스티칭 프로세서를 통해 합성해 32:9 4K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와이드 4K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극대화된 현장감을 전하며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영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2:9 4K 영상에서 원하는 부분을 잘라내 HD로 출력하는 기능도 제공해 경기장 내의 다양한 상황을 대응할 수 있고 카메라 화각 내에 있는 모든 부분이 레코딩 가능하므로 순간을 놓치지 않는 중계가 가능합니다.

 

#5.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 솔루션

 

소니는 IT 기반의 방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기존 Ci라고 하는 프로덕션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PMM이라고 하는 Content Distribution Cloud Service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Ci는 포스트 프로덕션용으로 촬영된 원본 영상을 클라우드를 통해 동시 작업할 수 있어 제작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으며 PMM은 방송사에서 전송한 원본 영상을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들에게 원하는 포맷의 영상으로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CBK-WA100/101 PWS-100RX1

 

소니는 와이파이(Wi-Fi) 또는 LTE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한 어댑터(CBK-WA100/101)와 리시버 서버(PWS-100RX1)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독자적인 QoS 기능으로 보다 안정적인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파일의 레코딩 및 업로드 기능을 강화해 중계차 등의 시스템이 없이도 효율적인 현장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간편한 사용법과 두 개의 스트리밍을 받을 수 있는 리시버 서버로 다양한 현장의 라이브 방송 시스템 구축이 가능합니다.

 

NAB 2015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상의 제품을 선보였던 소니의 모습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워크플로우의 혁신을 가져오고 영상 산업의 발전에 앞장 설 소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소니는 다가오는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2015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KOBA 2015)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여러분들도 소니가 선보이는 4K 세상의 놀라운 솔루션들을 이번 KOBA 2015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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