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더위에 시달리느라 제대로 잠도 못 잔다. 이 더위와 열대야는 언제쯤 끝이 날려나 …. 7월에 미리 여름휴가를 다녀와서 꼼짝없이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하루하루. 얼마나 더운지 구두 뒷굽이 녹을 정도다(앗! 이건 너무 오버했나?!). 아무튼, 지난 주말에 언니가 조카들이랑 좋은 곳(?)으로 물놀이 간다고 하기에 ‘내가 사진 찍어 줄게’라며 따라나섰다. 목적지는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 반나절이었지만 그곳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겼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아산의 스파비스.
 예~전에 VJ***에서 우리나라에도 노천온천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는 것을 보고
꼭 가보고 싶었다. 바깥에서만 봐도 동남아의 여느 리조트에 뒤지지 않는 규모인 것 같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생각해보니 여태껏 물놀이하면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카메라와 함께 가져간 ‘카메라 전용 방수팩 ‘마린팩’’.
지난겨울 스키장에서도 잘 사용했는데 그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조카 은별이랑. 아주 신이 났구나~!
마린팩에 넣은 카메라는 전천후 어디서든 OK!
언니가 옆에서 ‘물이 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물속에 담그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내 카메라를 보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물 안에서 같이 놀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았다.
이곳이 동양 최대의 온천이라는데 정말 시설이며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인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아토피에 효능이 있다는 인삼, 복분자 등 이벤트 탕들을 순회했다.
딸기탕, 사과탕에서는 달콤한 향기가 난다.
게다가 노천 온천이라 얼굴 빨개질 염려도 없고 답답하지도 않았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더운 날씨에는 역시 수영장이 최고다.
개인적으로 전신 모습은 공개불가! ^^;;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겨울휴가때는 동남아로 가서 스쿠버 다이빙 라이선스를 따볼까, 생각 중이다.
미리 잠수 연습을~!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실내에 있는 ‘바데풀’. 독일의 바데 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었다는데
물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단다.
한쪽 벽면에는 각 효능 별로 효과적인 ‘추천 코스’가 적혀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자리 쟁탈전이 치열했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온천물로 목욕하니 피부는 부드러워지고 기분까지 상쾌했다.
집에 오자마자 오늘 촬영한 사진을봤다.

온천 테마파크 스파비스로 떠난 여름 이야기
물속에서 찍은 사진을 특별히 인화하기로 결정!
Sony의 포토프린터로 사진을 출력하는 것으로
오늘의 짧지만 즐거웠던 ‘도시 탈출’은 기억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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