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 팬 여러분들이라면 소니 음향기기의 우수성은 스타일지기가 굳이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실 텐데요.

 

특히 우수한 음향감과 차음성,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소니 헤드폰이야말로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탐 낼 만한 잇(It)-아이템으로 정평이 나있죠~

 

그 중, 하이엔드 헤드폰 MDR-Z1000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의 사용도 가능한 헤드폰으로 2010년 말에 발표되어 많은 음악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소니의 대표적인 헤드폰이랍니다~

 

>>MDR-Z1000 자세히 보러가기

 

MDR-Z1000

 

그렇다면 실제로 Z1000의 성능을 뮤지션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J

 

그래서 스타일지기가 가수 이루마씨를 만나 2012 5 24, 4년 만에 발표된 이루마씨의 정규 7집 앨범 '기억에 머무르다' 를 감상하며 헤드폰 MDR-Z1000의 진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루마 정규 7기억에 머무르다’ 소식 자세히 보기

 

 

그럼 이루마씨에게 MDR-Z1000은 어떤 헤드폰인지 함께 들어볼까요?

 

 

이루마, MDR-Z1000을 말하다

 

 

MDR-Z1000

 

 

소니 스타일지기: 안녕하세요~ 이루마씨! 몇 해 전 가을에 어느 미술관 앞에서 이루마씨 공연을 처음 본 이후로 여러 번 공연장에 찾아갔었어요~ 이렇게 실제로 인터뷰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J

 

이루마: 저의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그 때는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으로 하는 공연이라서 실수도 많았답니다.

 

소니 스타일지기: 그래도 저에게는 가장 멋있는 가을 밤의 공연 중 하나였답니다. 오늘 저희가 이루마씨와 이야기할 헤드폰은 바로 MDR-Z1000인데요~ 사실 인터뷰 하기 몇 주전에 이루마씨에게 전달해드려서 이미 충분히 많은 감상을 하셨을 것 같아요.

 

 

이루마: 그렇습니다. 평소에도 소니 헤드폰은 많이 사용 중입니다. 특히 스튜디오 작업을 하면 어느 곳이던 소니의 모니터링 헤드폰인 MDR-7506을 볼 수 있지요.

 

 

소니 스타일지기: 그렇지요. 스튜디오 모니터링 쪽에서는 아마도 독보적인 제품일거에요.

오늘 MDR-Z1000은 그보다 좀 더 완성도가 높고, 모니터링은 물론, 음악 감상까지 충분히 가능한 제품입니다. 평소에 헤드폰으로 음악 감상을 많이 하시나요? ^-^

 

 

이루마: 헤드폰보다는 스피커를 더 좋아합니다. 저는 웅장하고 저음이 깊은 사운드 그리고 넓은 공간감을 즐기기 때문이죠. 요즘은 클럽이나 힙합 사운드 등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소니 스타일지기: 왠지 이루마씨 하면 떠오르는 느낌과는 많이 다르네요~! 나중에 새로운 영역의 앨범 많이 기대할게요!!

 

그럼 오늘은 이루마씨의 새로운 앨범의 메인 곡인 '기억에 머무르다 - Stay In Memory'를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데, 이 곡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루마

 

 

이루마: 이 곡 및 이번 앨범의 특징은 저의 처음 곡들의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1,2집 때 감성을 느끼기 위해서 피아노도 그때의 피아노로 바꾸었고, 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여 잔향감과 무대 위의 느낌을 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곡의 경우 음의 변폭을 많이 주었답니다.

 

소니 스타일지기: 저도 요즘 항상 감상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왠지 확실히 처음에 들었던 앨범들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MDR-Z1000과의 조화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 청음을 위해서 MDR-Z1000을 오디오에 장착, 그리고 이루마씨는 음악 감상 시작! -

 

 

이루마: (음악 감상 중 헤드폰을 벗으며) 이 헤드폰은 장착감이 너무나 좋네요. 특히나 귀에 닿는 부분이 아주 잘 설계되어 있어서, 오래 듣고 있어도 마치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MDR-Z1000

<뛰어난 차음성과 착용감을 추구한 MDR-Z1000의 이어패드>

 

 

소니 스타일지기: 개발자들 역시 장시간 사용에도 좋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어패드 부분에 아낌없는 연구를 해서 전반발 우레탄폼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루마: 저는 머리에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헤드폰은 정말 안정적으로 착용되네요. 사실 아직 이 헤드폰을 가지고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지는 않았는데, 다음에는 한번 진중하게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싶네요.

 

 

MDR-Z1000

 

 

-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곡을 듣는 이루마씨-

 

 

이루마: 사실 저는 기계에 대해서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용어로 말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마치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들었을 때 얻을 수 있었던 그런 소리였습니다.

 

더불어서 보통 스튜디오 헤드폰의 경우는 느낌이 너무 차갑거나 찌르는 듯 해서 음악 감상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이 헤드폰은 잘 믹싱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음악 감상에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운드는 아마도 저의 곡을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아한 느낌이 드는데, 특히 공간감 역시 좋네요. 한번에 들어도 넓은 사운드라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스피커로 듣는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저의 이번 곡 같은 경우가 코드 위주로 울림이 강한 곡입니다. 저음과 고음이 이동하면서 나오는데, 고음이 튈 때의 사운드 역시 부드럽게 잘 표현되고 전반적인 표현감도 좋습니다.

 

 

MDR-Z1000

 

 

소니 스타일지기: 이미 평이 충분히 전문적이신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좋은 쿠션과, 넓은 공간감에 감동을 하신 것 같네요.

 

이루마: 예 그렇습니다.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있네요. 다음에는 이 헤드폰으로 소규모 밴드의 음악을 들어보면 어떨까합니다. 아마도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소니 스타일지기: ! 저도 꼭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J 오늘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MDR-Z1000으로 음악 감상을 하시고 헤드폰에 대한 착용 후기와 평가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이루마씨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J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이 드는 MDR-Z1000!

사운드의 공간감이 좋아 마치 스피커로 듣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음악을 듣는 즐거움까지 주는 멋진 헤드폰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루마씨가 느꼈던 넓고 우아한 사운드를 MDR-Z1000과 함께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이루마씨의 추천대로 소규모 밴드의 음악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지금까지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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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츠n 2012.12.09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3khz의 딥은 대체...

    절대로 3khz의 소리는 들려주지 않겠다는 소니의 굳은 의지를 대변하는 것 같네요.
    ZX700와의 가격차이에 비해
    3K 4~5K의 딥은 너무도 비슷하네요.

    극저음쪽은 훌륭하지만요.
    흠냐... 차라리 전에 나왔던 낮은 가격대의 모니터링 헤드폰들이 나은 것 같네요.-_-;
    직접 들어보질 않아서 섣불리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측정치만 놓고 보면
    제품가격 79만원 대부분은 디자인 과 재료 값인듯.
    고역도 고역이지만, 저역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CSD의 저역 후반부에 등장하는 그래프는 저역에 의한 마스킹의 소지가 상당해 보이는데...

    중역 평탄도로 봐서 확실히 보컬 레코딩이나 작업용으로는 훌륭한 것 같기도 하구요.. 이건 정말 '실무자'가 청음해봐야 답이 나올 것 같네요
    전문가를 위한 최고급형 라인의 제품....맞는건가;;
    소니는 여기서 한번 더 까이게 되는 군요, 아멘..


    이상 Z1000을 까는 내용 복붙입니다.
    엄청난 호평이군요.

    • 스타일지기 2012.12.11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테츠n님. 소니 헤드폰 MDR-Z1000에 보내주신 관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지닌 고객 분들의 요구에 호응할 수 있는 소니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