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 핸디캠에는 편리하고 신기한 여러 가지 촬영 및 재생 기능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자동으로 감지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낸다든지, 촬영 환경을 스스로 감지해 적절한 설정을 자동으로 제시한다든지, 심지어 촬영한 영상을 빔 프로젝터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촬영 성능도 탁월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 기능으로 촬영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주죠.

 

소니 핸디캠

 

그럼 오늘은 핸디캠에 어떠한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소니 핸디캠

 

 

소니의 핸디캠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이는 비단 캠코더뿐만 아니라 모든 카메라 모델에 적용된 기술이죠.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얼굴의 초점, 노출, 피부 톤을 가장 최적화해서 촬영을 합니다. 복수의 사람의 얼굴이 인식되었다면 이를 선택, 해제할 수도 있죠. , 화이트 밸런스가 수동으로 설정되었을 경우엔 인식하지 못합니다.

 

 

소니 핸디캠

 

 

사람의 얼굴뿐 아니라 원하는 피사체를 액정 화면에서 터치만 해도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줍니다. 정말 스마트하지 않나요?

 

 

소니 핸디캠

 

 

사람의 모습뿐만이 아닙니다. 사람의 목소리도 알아듣죠. 메뉴에서 [카메라/마이크] à [마이크] à [선명한 음성]을 선택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가장 선명하게 골라서 녹음합니다. , 외장 마이크를 장착하고 있을 경우엔 작동하지 않죠.

 

기능을 해제할 수도 있으니 콘서트 같은 공연을 촬영할 경우엔 잠시 끄셔도 됩니다. 기종에 따라 5.1 채널 돌비 서라운드 녹음도 가능한데요, HDR-PJ710을 예로 들어 볼까요?

 

 

소니 핸디캠


 

스마일 셔터기능을 사용할 경우엔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사진까지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이중 캡처가 가능합니다. 동영상을 녹화하다가 웃는 모습이 감지되면 바로 사진으로 저장이 됩니다.

 

 

소니 핸디캠

 

 

인텔리전트 자동 모드는 소니 핸디캠의 스마트함을 확연히 보여줍니다. 피사체나 촬영 상황에 가장 적절한 설정을 캠코더가 자동으로 인식해 촬영을 시작합니다. 피사체를 감지하면 그 조건에 맞는 아이콘이 표시되죠. 사람의 얼굴도 일반 인물과 아기를 구분하며, 주변 상황도 역광, 풍경, 야경, 스포트라이트, 낮은 조명, 접사 등 자동으로 감지해 알아서 조정한답니다.

 

 

 

흔들림 역시 자동으로 감지해 현재 움직이는 중인지, 삼각대에서 촬영 중인지 구분합니다. 소리도 감지할 수 있어 바람 소리가 심하면 이를 억제하고 사람 목소리나 주위 사운드를 명료하게 녹음합니다. 이러한 인텔리전트 모드를 해제하고 수동으로 촬영을 하려면 메뉴에서 [카메라/마이크] à [수동 설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소니 핸디캠은 어두운 곳에서도 끄떡 없습니다. 본체의 ‘LIGHT’ 버튼 하나로 조명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데, 이 조그만 몸집에서 발사하는 조명은 매우 밝아 최소 0.3미터에서 1.5미터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NightShot’ 기능으로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도 적외선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기능들을 봤을 때, 소니 핸디캠은 정말 스마트합니다. 피사체와 상황을 판단해 가장 최적화된 모드로 알아서 촬영을 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니 핸디캠에도 터프한 면이 있답니다. 바로 조리개, 셔터 속도, 초점, 노출 등을 모두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이러한 수동 모드는 더욱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하죠.

 

 

메뉴에서 [카메라/마이크] à [수동 설정] 항목을 보면 화이트 밸런스, 노출, 초점, 조리개, 셔터 속도, 자동노출 시프트, 화이트 밸런스 시프트, Low Lux 등 다양한 수동 조절 기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 원하고자 하는 연출 의도에 따라 각 수치를 전자식으로 제어할 수 있죠.

 

 

 

 

조리개 값을 예를 들어 팁을 말씀 드리자면, 흔히 이야기하는 ‘F’의 값이 작을수록 조리개가 넓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초점이 맞는 범위가 좁아지죠. 조리개가 열릴수록 배경은 흐려지고 좁아질수록 영상 전체는 선명해집니다.

 

셔터 속도는 말 그대로 셔터가 여닫히는 속도를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흐르는 계곡물을 촬영할 때 셔터 속도를 올리면 선명한 물보라를 촬영할 수 있고, 셔터 속도를 낮추면 물의 흐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움직이는 피사체의 잔상을 잡아낼 수 있죠.

 

 

, 촬영을 끝냈으면 찍은 것을 봐야겠죠? 그 전에 간단한 편집도 캠코더 내에서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편집/복사] à [삭제] 항목을 선택하면 복수의 영상을 삭제할 수도 있고, 해당 날짜에 찍은 영상을 모두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동영상의 일부는 어떨까요? 소니 캠코더에서는 동영상을 나누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 화면에서 [분할]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재생과 일시정지 버튼으로 분할하고 싶은 위치를 선택하고 [OK]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재생 화면에서 [사진 캡쳐]을 선택하면 원하는 위치의 영상을 이미지로 캡쳐할 수 있습니다.

 

 

 

 

소니 캠코더의 일부 기종(HDR-PJ760/710/580/260/200)은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내장 프로젝터를 통해 크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작법도 간단합니다.

 

흰색 벽면이나 스크린에 프로젝터 렌즈를 향하게 하고, 본체의 ‘PROJECTOR’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PROJECTOR FOCUS’레버로 영상의 초점을 조절하고 파워 줌 레버를 움직여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한 다음 ‘PHOTO’ 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됩니다.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그 아홉 번째 시간 어떠셨나요? ^^

 

소니 캠코더는 이처럼 스마트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기도 하고, 수동 조작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한 팔방미인이랍니다. 이 조그만 핸디캠으로 이 모든 것들이 다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1편 – ‘흔들리지 마’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2쇼트로 화면 구도 잡기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3편 – 동영상은 스마트폰보다 스마트한 '캠코더'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4편 – 동영상은 캠코더여야 하는 6가지 이유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5편 – 캠코더 촬영의 기초,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6편 – 팬, 틸트, 카메라 워크 활용법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7 – 60i, 60p, 24p? 프레임 속도 활용법

>> <소니 핸디캠과 함께하는 영상 촬영 A to Z> 8편 – 스테디샷을 활용한 핸드헬드(handheld) 촬영법

 

지금까지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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