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 블로그에서는 매주 월요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 하이엔드 이어폰 XBA 시리즈의 개발스토리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3편이 진행되는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소니 XBA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이 풀려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J

 

>>소니 XBA 개발 스토리 1 다시보기

>>소니 XBA 개발 스토리 2 다시보기

>>소니 XBA 개발 스토리 3 다시보기

 

오늘은 <소니 XBA 하이엔드 이어폰을 말하다!>의 네 번째 이야기, 블루투스 이어폰 XBA-BT75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드려볼까 합니다.

 

무선 라이프의 새로운 장을 연 소니 XBA-BT75의 스토리!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실까요?

 

XBA-BT75

 

무선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장을 열다.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를 사용한 XBA-BT75는 매우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죠~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배터리와 안테나 수신부가 들어간 배터리 박스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XBA-BT75는 이 부분을 모두 이어폰 안에 합쳤고, 휴대용 케이스에 추가 배터리를 넣어서 실외에서도 바로 바로 충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놀라운 기술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음질 역시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층 더 뛰어넘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무선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창을 여는 XBA-BT75의 개발자들은 과연 어떠한 생각으로 개발에 임했는지 스타일 지기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블루투스

 

 

요즘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많은 액세서리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블루투스는 본래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전송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서 순수 음악 감상용도로 사용되고도 있고요~

 

2006년 소니는 자사 최초의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하였고, 이후에 일련의 제품들을 사용화 하였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감상에서 소니를 항상 앞선 발걸음을 유지해왔습니다.

 

준 코미야마

소니 크리에이티브 센터

CPD 관리부, 퍼스널 오디오 디자인팀 시니어 디자이어

 

 

그럼 여기서 먼저 XBA-BT75를 디자인하면서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계획이 무엇인지 소니 퍼스널 오디오 디자인팀에 시니어 디자이너 준 코미야마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볼까요?

 

 

소니 스타일지기: 준 코미야마씨는 현재 퍼스털 오디오팀 디자인을 맡고 계시죠? 이번 XBA-BT75를 디자인하면서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계획은 어떤 것이었나요?

 

준 코미야마: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고, 어떤 제품이 혁신적일지 고민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면 보통 컨트롤러라고 부르는 배터리와 안테나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헤드폰을 이 부분을 모두 합쳐 넣을 수 있지만 이어폰은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어렵죠.

 

그래서 이번에는 이 모든 것을 이어폰 안에 통합하기 위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귀 안에 컴팩트하게 들어가면서도 비즈니스 환경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민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맨의 24시간을 상상하고 이 사람이 어떠한 방식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가라는 스토리 라인을 구상해보았죠.

 

그래서 나온 것이 아침 출근 시간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업무 중에는 휴대용 케이스를 사용해서 재충전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방식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을 디자인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용자들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충분한 고민들이 있었기에 소니 XBA-BT75는 탄생할 수 있었네요~

 

 

BA드라이버가 중단된 프로젝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소니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근무하시는 사토시 타카하시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사토시 타카하시씨는 이번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로 활약하셨습니다. 먼저 이번 프로젝트가 왜 2년씩이나 상용화 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사토시 타카하시씨

소니 퍼스널 이미징 & 사운드 비즈니스 그룹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부분

 

 

 

스타일지기: 사토시 타카하시씨는 이번 프로젝트의 엔지니어 이시죠? 제가 듣기로는 사실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로젝트는 2년 전에 개발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상용화 되지 못한 것인가요?

 

사토시 타카하시: 그렇습니다. 저희는 2년 전에 동일한 컨셉으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아주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좀 사이즈가 크다는 것이었죠. 귀 안에 어떻게 편안하게 잘 안착하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해결되지 않은 것이죠. 최초 모델의 경우는 기존 이어폰과 같은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는데, 이 경우는 제품 사이즈를 실현하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디오 부서에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그리고 저희는 MEMS라는 마이크로폰을 고려 중이었는데, 이 마이크로폰의 경우 크기가 이전 모델에 비해서 작으면서도 감도는 뛰어났습니다.

 

블루투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서 소비 전력이 더 낮은 블루투스 통신 칩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즉 드라이버 유닛도 작게 할 수 있고, 소비 전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터리 부분도 좀 더 컴팩트하게 디자인 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2년에 한 기획의 경우 크기가 다소 문제였기 때문에 드디어 저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블루투스 헤드폰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프로젝트는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의 비밀

 

 

이번에는 XBA-BT75의 특별한 점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사토시 타카하시씨와 XBA-BT75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스타일지기: BA 드라이버가 개발되었기에 2년 간 기다려온 더 컴팩트한 블루투스 이어폰 사이즈가 가능했던 거군요. 그렇다면 XBA-BT75의 특성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사토시 타카하시: XBA-BT75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소리가 나오는 드라이버 유닛, IC, 안테나, 배터리가 XBA-BT75안에 압축되었습니다.

 

 

XBA-BT75

 

 

기본적으로 휴대용 베터리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고, 이를 통해서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XBA-BT75가 특별한 이유입니다.

 

 

XBA-BT75

 

 

휴대용 케이스 내부에 이어폰이 수납되면 충전이 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누구나 더 작은 이어폰과 기계들을 원하고 있지요. 하지만 사이즈가 축소가 된 다는 것은 배터리가 줄어든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반대로 긴 재생 시간을 요구하지요.

 

저희는 이 두 가지 상충되는 요소를 어떻게 조합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XBA-BT75

 

 

또한 이어폰이 내부에 수납될 때 드러나는 우아한 곡선 모양의 케이스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를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언제든 즐겁게 블루투스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는 XBA-BT75>

 

 

이러한 점들이 하나하나 모여 XBA-BT75라는 아주 특별한 이어폰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역시 하나의 제품이 탄생하기까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기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소니의 기술자들의 장인정신, 책임감, 그리고 보다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XBA-BT75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일지기는 다음주 월요일에도 보다 알찬 XBA 시리즈 히스토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드자이너김군 2012.04.30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 여행가거나 장거리 이동할 때는 좀 애매해 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2. 지나가는과객 2012.05.26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도 이용 가능한가요? 통화, 음악감상만 가능한가요?

    • 스타일지기 2012.05.27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이라면 물론 사용가능하십니다~ ^^ 스마트 폰이나 PMP 등을 통해 동영상을 자주 보시는 분들께는 권해드릴만한 제품이랍니다~ ^^

  3. ^^ 2012.06.04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4. A/S 궁금합니다 2012.07.04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생각해보니..
    분명 1년 넘게 사용하면 내부 배터리의 수명이 떨어질텐데요

    소니 지역서비스센터와 본사 고객센터 전화하니 BT75 모델의 배터리는따로 안나온다 하네요
    블루투스제품은 무상기간 1년이라 배터리 문제는 필연적으로 무상기간을 넘겨서 나타날텐데
    30만원짜리 제품의 내부배터리 교체서비스를 안해줘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새제품사라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새제품 구입해야 한다는 서비스센터 직원안내받음)

    새제품도 완충시 재생시간 3시간30분인데 2년정도 쓴다면.....
    최소한 유상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게 부품이 나와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관리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스타일지기 2012.07.10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내용 관련해서 고객님의 의견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제품 구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별도의 조치가 취해진다면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소니블투사용자 2013.05.27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 블루투스(BT15, MW600)를 사용자이며,
    XBA-BT75를 구매를 할려고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1.A/S 보증에 따른 정보가 2년이라고 했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2년 명시가 안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2.소니 재품을 사용하면서 늘 느끼는 점이지만, 충전을 음악을 들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BT75재품도 동일한 방식인지요, 만약 같다면은 충전을 하면서 들을수는 없을까요?

    3.배터리에 대한 추가적인 사후 개선점은 없는지요?

    • 스타일지기 2013.05.28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

      모든 블루투스 제품의 정품 보증 기간은 1년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XBA-BT75도 1년동안 정품 보증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XBA-BT75은 충전을 케이스에 넣고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충전하는 동안은 음악 감상을 할 수 없는데요~ BT75는 따로 수신박스가 필요한 제품들과 달리 이어폰안에 송수신기, 베터리등을 모두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랍니다~!
      앞으로도 소니제품과 소니블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