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지난번 아웃도어 활동과 IT제품 리뷰 등으로 유명하신 다정금지님이 TX10과 함께한 보딩 다이어리 1편 기억하시나요?

 

>> 다정금지’ 방수카메라 사이버샷 TX10으로 기록하는 보딩 다이어리 1

 

1편에서 다정금지님은 특유의 유쾌한 필체로 사이버샷 TX10의 뛰어난 방수기능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보딩 라이프를 소개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 바로 소니 사이버샷 TX10, 그리고 여자친구분과 함께 스키장을 찾으신 다정금지님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한번 만나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다정금지> 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

 

오늘 전해드릴 보딩 다이어리의 모든 사진들은 사이버샷 TX1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방수/방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스키장에서의 모든 사진 촬영은 이 녀석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만약 누군가 저에게 주말에 뭐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보드 타러 가야죠~" 라고 대답하는 게 정상입니다

주말에 보드안타고 할게 뭐 있겠어요? (왜 우리회사는 강원도에 없는 거야! ㅡㅡ;)

 

근데 하필 주말에 결혼식이 있다 보니, 부득이 대전으로 내려갈 일이 생겼네요. 그렇다고 짧은 겨울의 한 주를 쉴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이번에는 매번 방문하던 스키장 대신 가까운 거리의 새벽 보딩을 가기로 결심 했습니다. .

 

여러분들은 무엇인가 취미활동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지요?

바로 배우자! 혹은 애인이라고들 하죠. 저도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겨울 주말을 여자친구와 함께 보내느냐 스키장을 가느냐! 이런 심각한 문제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바로,

 

취미를 함께 하는 것! 입니다. ^^

(지금 장난하남?)

 

 

하지만 현실은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문제인 거죠! 그래서 전 여친님과 보드를 타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드복 뽑아드리고, 장비 싹 세팅 해드렸습니다.

 

결국은 정성인 겁니다정성!



(정성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ㅠㅠ)

 

정성을 들인 결과 여자친구와 새벽 스키를 타러 고고씽~ 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 당시는 깜깜한 새벽이었습니다. 스키장 새벽권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였는데요일찍 출발한 만큼 저렴한 가격에 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7
시경 드디어 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주차장이 좀 한적한 편이지만 순식간에 빈 공간이 다 찰 정도로 새벽스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리프트권을 끊기 위한 줄이 엄청 늘어섰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을 하는지 모두 일찍부터 부지런히 짧은 겨울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서둘러 출격준비를 마치고 기념촬영! 올해 제가 여자친구에게 추천한 스키장 코디는 바로!


.. (미안...귀여운 곰돌이 를 떠올렸겠지만내 진심은 쿠마였단다. ^^)



 

아직 달이 훤하게 떠있는 슬로프, 왠지 낭만적이네요. ^^


모든 스키장에선 처음엔 초급 슬로프로 시작하는 게 예의죠. 슬로프 상태도 체크하고, 제 몸 상태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초급슬로프 이름 <레몬>. ~ 생각만해도 시큼하네요. J


 



리프트에서 바라본 레몬슬로프의 모습은,



완전 지뢰밭! (초보님들 힘내삼!)

 


부르스 타임
을 즐기시는 커플들을 뒤로한 채, 저희도 드디어 출격준비 완료!




초급 슬로프에서 간단히 몸을 푼 뒤, 다른 슬로프로 이동했습니다.




<뉴 오렌지> 중급 슬로프에 올라 갔는데요, 처음 내려오는 부분이 약간 경사가 있어서 중상급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보 분들은 살짝 경사 있는 것이 부담일 수 있지만 우리에겐 낙엽기법이 있잖아요? ^^


사진으로 보시면 저 정도 경사입니다. 꽤 경사가 있지만, 낙엽으로 잘 내려오시는 여친님.

"야야! 팔 올리고, 자세 더 낮추고! 시선은 진행방향!“ 라고 속으로만 외쳤습니다. ㅡㅡ;




떠오르는 햇살과 함께 리프트를 타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었구요.
 



이번에도 스키장에서의 모든 기록을 담당한 소니 TX10! 방수라는 기본기에 무엇보다 작고, 사진 퀄리티가 좋아 대만족입니다. ^^





TX10
으로 인증샷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멋도 좋지만 멋보다는 목숨이 먼저! 보딩에 있어서 헬멧은 필수입니다~

 

새벽 보딩만으로 멈추었다면 저 다정금지가 아니겠지요? 대전을 들려 후배를 픽업한 다음 바로 밤에는 무주로 원정 보딩 나갔습니다. 여친님도 이제 슬 재미가 들였는지 군말 없이 잘 따라와 주셨답니다. J



 



어렵사리 도착한 무주는 한 마디로……


 

.. 분위기!


 


슬로프를 타기 위해 기다린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지리적 여건상 사람들이 많이 올 거라곤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지는 정말 몰라서 좀 놀랐답니다.

 

설질도 나쁘지 않고 슬로프 길이도 엄청 길어서 매력적인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많은 인파때문에 초보분들이 타기에는 좀 위험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토제닉: 초보가 초보에게.jpg

 

 

제 여친님은 그나마 낙엽 좀 한다고 같이 간 초보를 일으켜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초보가 초보를 가르치는 여친님과 저는 이렇게 새벽부터 밤까지 보딩을 즐기고 난 후, 저는 집으로 돌아가는 일요일에 스키장 한 번 더!

 

그리나 여친님은 더 이상 스키장에 가지 않으셨습니다...ㅠㅠ





보딩 다이어리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글을 마무리하면서 TX10의 동영상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하나도 공유하겠습니다. 영상의 주제는 헬멧, 왜 써야 하는가?’ 입니다. ^^



                



밤에 찍은 겁니다. 편집 없는 무보정. 이거 프로페셔널 장비로 찍은 거 아니에요.

조그마한 TX10으로 찍은 거에요! 굉장하죠? ^^

 

지금까지 소니 사이버샷 TX10과 함께 보딩 다녀온 다정금지였습니다.

 

 

**다정금지님은 소니코리아 블로그 객원 필진이시며, 이 포스팅은 소니코리아의 협찬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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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레강스조 2012.02.24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정성인거지요 T-T
    그걸 남자분들이 다 알아주셔야하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