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카메라를 가진 사람이라면 가장 많이 하는 촬영이 인물 사진 촬영인데요. 오늘은 스타일지기가 생각하는 인물사진 촬영 시 알아두면 좋은 팁 몇 가지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1. 다양한 샷(shot)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 알아두기

 

먼저 촬영 팁을 알아보기에 앞서 다양한 샷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샷이 주는 효과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클로즈업 샷 (Close-up shot)  

대부분의 클로즈업 사진은 인물의 표정을 담기 위해 많이 촬영되는데요. 인물의 얼굴만을 구도에 담기 때문에 단조롭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인물의 표정 연기가 중요합니다.



바스트 샷 (Bust shot)

인물의 가슴 윗쪽까지 구도에 담은 사진인데요. 인물사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주는 구도에요.


웨이스트 샷 (Waist shot)  

인물의 허리 위 상반신을 구도에 담은 것인데요. 인물의 표정이나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바스트 샷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니 샷 (Knee shot)

인물의 무릎 위 상반신만을 구도에 담는 사진인데요. 다리가 잘리는 구도여서 불안정한 구도를 보이지만 풀 샷 보다 인물을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릎 부분을 기준으로 볼 때 윗 부분이나 아랫부분으로 자르는 편이 좋습니다.


풀 샷 (Full shot)

인물의 전신을 모두 사진 한 장에 담는 구도인데요. 인물뿐 아니라 배경도 강조되기 때문에 배경과의 어울림도 생각하며 촬영해야 합니다.   



#2. 대화하는 법을 배우자

 

모델과의 촬영 시, 경직된 분위기 속 촬영은 원하지 않는 결과물의 사진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좋은 사진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감을 갖고 모델과 끊임없이 대화해 모델에게 느낌이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모델이 이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모델의 단점을 빠르게 포착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예를 들어 모델이 턱 부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머리카락이나 손 등을 이용해 가린다던가

포즈를 취하게 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해 촬영하면 더 좋은 결과물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삼분할 구도와 시선처리
 

인물 촬영 시 구도와 함께 시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사진 전체의 느낌이 달라지곤 하죠.


먼저 삼분할은 사람들이 느끼는 가장 편안하고 아름답다고 생각 하는 구도인데요.

 

인물 촬영에 응용하면 안정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눈의 위치는 삼분할 되는 교차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삼분할 구도를 쉽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알파카메라의 눈금표시 모드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3분할 격자가이드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또한, 초보자가 많이 하는 실수가 촬영 시 시선의 방향에 여백을 두지 않는 것인데요. 시선의 방향에서 여백을 두지 않는다면 사진이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시선 방향으로 여백을 주고 촬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4. 배경을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자

 

인물 촬영에 있어 배경 선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인물과 배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물이 부각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배경선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간단한 예를 들면,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나친 아웃 포커싱으로 인해 훗날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지도 모른다면 당황스럽겠죠? ^^


이와 반대의 경우는 배경이 산만해 굳이 배경을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경우인데요.

 

산만한 배경은 사진 안에 주제가 너무 많아져 인물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처럼, 배경 선택은 촬영 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에요. ^^

 

 

#5. 다양한 앵글과 빛의 활용

 

꼭 정해진 앵글이 아닌 자신 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앵글로 촬영해보는 것도 좋은 사진을 얻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빛을 담는 예술 이라고도 하는데요. 빛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에 많은 영향 주기 때문에 사진촬영 시 항상 빛을 신경 써야 합니다. 촬영하기 가장 좋은 빛은 해가 뜨고 질 때이며 이때 역광을 잘 이용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광 촬영 시엔 노출이 부족할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반사판이나 보조광을 이용하면 원하는 노출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물 촬영 시 컷을 너무 아끼지 마세요. ^^

 

인물 사진은 매 순간 다양한 표정과 포즈 등을 나타내기 때문에 연속적인 사진을 찍어 좀 더 나은 표정의 사진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지금까지 인물 사진 촬영법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런 팁들도 중요하겠지만, 인물 사진은무엇보다 모델에 대한 애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멋진 사진을 촬영해보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노지 2011.11.15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델이 있다면 좋을텐데 ㅋㅋㅋㅋ

  2. 라이프대구 2011.11.17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구헌날 행사사진만 찍으러 다니다보니 저도 이런 인물 사진 찍고 싶습니다.

  3. 흐아아암 2011.11.2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글 하단부분에

    연속적인 사진을 찍어 좀 더 낳은(x)
    연속적인 사진을 찍어 좀 더 나은(o)입니다...;;;
    (낳다는 "소가 송아지를 낳다" 할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카메라는 만지면 만질수록 어렵네요... ㅎㅎ

  4. 박종찬 2017.11.05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