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여친렌즈, 유령렌즈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디지털 카메라가 우리 일상 속에 깊게 자리 잡으면서 카메라와 렌즈의 기능과 외형을 딴

다양한 별명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어떨 때에는 카메라 렌즈의 본 이름보다 별명이 더 자주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일 지기인 저도 DSLR에 막 입문하던 때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별명들을 찾아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소니의 렌즈 군에는 어떤 별명들이 숨어 있을까요?

이곳 저곳 찾아볼 필요 없이 한번에 정리해 드리는 소니 렌즈 별명 모음!!

스타일 지기와 함께 살펴 보아요~

 

#1. 연애족들의 필수품! 여친을 여신으로 만드는 여친렌즈

 

렌즈 별명 중 가장 유명한 렌즈가 바로 여친 렌즈입니다.

주인공의 뒷 배경을 흐릿하게 해주는 아웃 포커싱 기능이 뛰어난 렌즈들을 부르는 별명인데요.

 

렌즈의 조리개 값을 나타내는 F 값이 낮은 렌즈들이 일반적으로 여친 렌즈로 불린답니다.

 

F1.8 렌즈에 이어 최근에는 조리개 값이 더 낮은 F1.4 렌즈도 보급화되면서

여친 렌즈는 여친과 카메라를 모두 사랑하는 남성분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죠.^^

 

F1.4 의 낮은 조리개 값을 자랑하는 소니의 여친 렌즈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바로 SAL50F14(50mm F1.4) Carl Zeiss Planar SAL85F14Z(85mm F1.4) 입니다.

인물촬영에 강한 두 렌즈는 각각 50mm 85mm 단 렌즈 군으로 낮은 조리개 값만큼

확실한 아웃포커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두 제품의 용도는 인물사진 중에서도 SAL50F14는 반신 아웃포커싱, SAL85F14Z는 전신아웃포커싱이 가능하여 각각 다른 느낌의 멋진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2. 렌즈 하나로 광각부터 망원까지! 여행을 떠나는 이를 위한 여행 렌즈

 

요즘같이 날씨 좋은 봄이 찾아오면 아무 걱정 없이 카메라 하나 들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시겠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인적 드문 시골 마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소니의 SAL18200(18-200mm)렌즈를 추천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면 화각에 따른 여러 렌즈를 챙기는 것 보다

18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모두 해결해주는 렌즈 하나가 여행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주겠죠?

 

광각으로 촬영하는 풍경사진부터 망원으로 촬영하는 접사사진까지

여행렌즈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3. 유령을 연상시키는 흰색의 자태, 유령렌즈

 

렌즈의 별명은 성능뿐 아니라 렌즈의 외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는데요

흰색의 외관을 가진 렌즈를 보통 백통이라고 불려집니다.

소니의 망원렌즈 중 흰 외관뿐 아니라 유령처럼 소리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포커싱을 해주는 렌즈가 바로 유령렌즈라 불리는 SAL70200G(70-200mm) 렌즈입니다.

소니의 고급렌즈 라인업인 G렌즈의 얼굴 마담격으로 프리미엄 렌즈로

렌즈에 SSM(Super Sonic wave Motor) 을 내장하고 있어 빠른 속도와

조용함을 동시에 실현하는 정말 유령 같은 렌즈 입니다!!

 

뿐만 아니라 망원에서 F2.8을 유지할 수 있는 고정 조리개,

FTM(Full Time Manual focus) 기능을 갖추고 있어 미세한 초점 조절까지 가능한

소니의 최상급 모델 중 하나입니다.

#4. 꼬마유령 캐스퍼 렌즈와 은갈치 렌즈

 

귀여운 유령 캐스퍼를 아시나요? 유령의 국민동생 같은 캐스퍼의 이름을

빌린 캐스퍼렌즈가 바로 SAL70300G(70-300mm F4.5 ~ 5.6 ) 렌즈입니다.

 

유령렌즈라 불리는 SAL70200G 렌즈의 동생 급으로 꼬마유령 또는 캐스퍼라고 불린답니다.

고정 조리개는 아니지만 유령렌즈와 같이 SSM을 내장하고 있어

역시 빠르고 조용한 포커싱을 자랑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며 G렌즈의 설계로

선명하고 뚜렷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렌즈입니다^^

 

일반적으로 렌즈 하면 검은색과 흰색을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목에서 보셨을 때 느끼셨겠지만 은색 외관을 갖고 있어 이름이 붙여진 은갈치 렌즈

주인공은 SAL70400G(70-400mm F4.0 ~ 5.6) 입니다.

‘Platinum-silver’ 색상으로 불리는 은갈치렌즈는 400mm 장망원 렌즈로 70mm 준 망원 영역에서부터
스포츠, 일출, 일몰 등과 같이 초 망원 영역 촬영이
필요한 순간에 빛을 발하는 렌즈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 듯 모를 듯 재미있는 렌즈 별명이야기~

앞으로 출시 될 새로운 렌즈에는 또 어떤 별명들이 생길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이 외에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소니 렌즈의 별명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댓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보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ay 2011.04.29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이런 재미있는 별명들이라니 ㅎㅎㅎㅎ

  2. kms007601 2011.05.03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친렌즈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여친 만들기전 렌즈부터 미리 확보해 놔야 겠어요. ^^

  3. 소미 2011.10.30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갈치 렌즈!! 내년에 시작하는 뮤지컬 커튼콜 촬영에 꼭 사용하고 싶은 렌즈에요!
    엄청난 화질을 보장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줌 확보도 보장되는 멋있는 렌즈 같아요ㅠㅠ
    아직 사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리고
    제 바디는 알파 580인데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아요!!
    들고만 있어도 뿌듯해지겠죠???...ㅠㅠㅠ 하아~~~ 정말 빨리 갖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