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부터 각본, 주연까지 도맡아 완벽하게 소화하는 1인 3역의 멀티 플레이어!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23개의 상을 휩쓴 세계 영화계의 태풍의 눈!

이처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양익준 감독님이 세계 최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익준 감독님의 단편영화 ‘Departure'은 1월 11일부터 소니 블로그와 함께 핸디캠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상영되고 있답니다. 소니 블로그 독자분들, 모두 잘 감상하셨나요?

>> '똥파리'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Departure' 온라인 독점 상영.


스타일지기는 멋진 감성적 영화 ‘Departure'를 제작하신 양익준 감독님을 직접 만나 뵙고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한가득 담아 돌아왔습니다.
양익준 감독님과 함께한 솔직하고 유쾌한 시간! 함께 만나보시죠.







Q1) 처음엔 연기부터 시작하셨다고 들었는데 감독으로까지 영역을 넓히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오로지 스스로 표현하고 싶어서였던 것 같아요. 배우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캐릭터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긴 하지만 저는 제 상황에서 그것보다는 조금 더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작품전체에 표현하고 싶었던 욕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런 욕망이 저에게 영화를 만들게끔 유도했던 것 같아요.


양익준 감독님 등장



Q2) 독립영화계에서는 이미 스타셨지만, <똥파리>가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리며 이제는 유명인사가 되셨는데요~ 그 전후로 많이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혹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요?

저는 어느 정도 이상의 관심은 좀 불편한 것 같아요. 똥파리를 만들고 많은 분이 저에게 관심을 주셨는데요. 저 개인 하나가 그 관심을 받아들이고 감수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천천히 가보자고 스스로를 토닥거리는 중입니다.


Q3) 시나리오 작업에서부터 연기, 감독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경험이 다양하신데요. 촬영하시면서 이 모든 것을 병행하시기에 어려우신 점은 없으셨나요?

힘들면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항상 영화 현장과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촬영현장은 너무 즐거웠어요. 단지 영화를 마무리하는 단계인 편집, 사운드 등의 작업에서 많이 지쳤었지요.
촬영현장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었지만, 기술적인 작업은 제가 늘 겪던 상황이 아니라서 많이 어렵고 혼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영화를 하고 있는 저에게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요. 다음번 작업을 할 때에 이 경험이 분명히 주춧돌 역할을 해 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익준 감독님 인터뷰



Q4)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영화를 제작하셨는데요, 어떤 작품인가요?


한 여성이 3년간의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공항으로 향하면서 자신이 왜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를 되새겨보는 내용입니다.

NEX-VG10 속 양익준 감독님



Q5) ‘이것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고 느끼신 NEX-VG10의 강점과 매력은요?

카메라 렌즈를 여러 개를 가지고 일본에 가서 촬영했는데요. 일단은 NEX-VG10의 렌즈교환 용이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고화질인데다 카메라의 부피까지 적어서 스피드한 촬영에서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렌즈교환의 용이성 때문에 심도에 대한 자율성이 보장되는 점도 큰 강점이자 매력으로 꼽을 만합니다.



Q6) 몸소 습득하신 유용한 NEX-VG10 사용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멀리서 찍는 장면에서 화질손상이 거의 없어서 극영화를 찍는 분들은 영화 안에 다큐적인 분위기를 구성하기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 촬영 같은 경우도 더 다양한 앵글이라던가 화면구성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는 핸드헬드를 주로 사용하는지라 VG10의 부피와 고화질인 점이 저의 핸드헬드로 찍는 습성과 어우러져 많은 이점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하다 보면 이 장점들이 모여 노하우로 쌓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익준 감독님 웃음



Q7) NEX-VG10으로 촬영하시면서 영상에 관해 가장 공을 많이 들인 장면과 애착이 가는 장면을 알려주세요. ^-^ 혹은 미리 강조하고 싶으신 영상포인트 장면이 있으시다면?
특별히 가장 공을 많이 들인 장면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매 순간 공들이며 찍기 때문에. 
어떤 장면이라기보다는 전체 영화에 애착이 갑니다. 그런데 사실 이 작품은 아직 시사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라인에 공개되는 순간 어떤 반응이 나올지 좀 두렵기도 하네요. 영화를 만든 사람도 자신이 만든 영화를 관객들과 함께 보지 않은 이상, 즉 관객의 반응을 느끼지 않은 이상 자신의 작품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평범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 영화가 어느 면으로는 공감될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Q8) NEX-VG10으로 촬영한 완성작에 대한 감독님 본인의 평가는? 그 이유는?

촬영 때 카메라 덕을 크게 보았다는 점. 이유는 고화질에 경량인 카메라인데다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다양한 화면구성과 더불어 거리촬영에서 많은 것들을 보장해준다는 것입니다.



진지 양익준 감독님



Q9) 혹시 사용하고 계신 다른 소니 제품이 있으신가요?
예전에 소니의 휴대용 녹음기를 사용했었고요. 이번 작품을 만들게 해주신 소니 측에서 고사양 노트북을 대여해 주셔서 그 노트북에 소니 ‘베가스’ 라는 프로그램을 깔고 편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핑크영화제’ 에서 사회를 본 후 받은 소니 MP3와 디지털카메라가 있었는데 모두 핑크색이라 제 여동생이 지금 사용하고 있답니다.



Q10) 끝으로 소니 독자분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려요.

다양한 카메라의 종류가 시중에 나와 있는데요, 이번에 특별한 장점을 갖고 태어난 NEX-VG10이 영화, 영상을 하시는 분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가져다주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가능성을 확보하시길 바라고 늘 기분 좋은 상상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양익준 감독님 사인

소니스타일을 말하다 양익준 감독님








모든 질문 하나하나 꼼꼼하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신 양익준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애착으로 가득한 양익준 감독님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익준 감독님의 활동에 대한 성원과 함께, 제작하신 단편영화 ‘Departure'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제너시스템즈 2011.01.14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제가 가는 사이트에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개봉 소식이 떴더라구요. 그 영화가 소니 핸디캠으로 만든 영화였네요~ 거기다 베가스를 쓰신다니..전 안쓴지 좀 오래됐지만 왠지 동질감이 느껴져요~

  2. Ray 2011.01.14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인터뷰까지. ㅎㅎㅎㅎ

    다음 기획은 NEX 만 갖고 촬영하기인가요? ㅎㅎㅎㅎㅎ 아님 a55만 갖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