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과 함께 하는 여행~"홍콩이 나를 부른다!!"
많은 곳을 생각하던 중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항 홍콩으로 떠나기로 했다. 가까운 거리인 것도 좋지만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쇼핑의 도시임에 더욱 끌렸다.

버라이어티 교통 수단들~
일단 홍콩에 도착하면 다양한 교통수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공항에서 내려 Airport express를 이용하면 각각의 도시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연결해 주는데, 시설이 깔끔하여 이용하는데 가장 좋다. 도시에 도착하면, 2층 버스에서부터 택시, 지하철(MTR)은 물론 페리와, 트램이라 불리는 전차까지 각가지의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버라이어티 교통수단들~


환상적인 야경과 볼거리들
홍콩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탄성을 자아내는 야경이 아닌가 싶다.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난 2곳을 찾아갔다. 첫째 날 찾아간 빅토리아 피크! 깎아 내린듯한 경사를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타워의 꼭대기에 도달하면 너무도 아름다운 홍콩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 같은 명소라고 생각하면 될 듯. 약간의 안개가 있어 더욱 운치 있었던 경치가 아니었나 싶다.
환상적인 야경과 볼거리들

그리고 다음날 찾아갔던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저쇼의 하나로, 이것을 보지 않았다면 홍콩에 갔었다 말하지 말아야 할 정도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볼거리! 매일 8시에 진행되는데,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보면 가장 좋다. 지긋지긋한 손 떨림 때문에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서는 야경사진은 엄두도 못 내던 나였다. 그런 내가 이런 멋진 사진들을 남겨올 수 있었던 단 한가지 이유!

여행을 준비하며 마련한 소니
T2가 함께했기 때문이다. 손 떨림 방지 기능, 그것 참 신기하다. 덕분에 좋은 사진들을 많이 남겨올 수 있었다. 배터리 또한 오래 지속되어 동영상도 문제 없었으니 그 향연을 모두 담을 수 있어 행복했다.
그리고 영화 '중경삼림'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은 정말 끝도 없이 계속 위로 올라가는데, 내려올 때는 걸어 내려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너무 많이는 올라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스타의 거리를 가보면 바닥에 홍콩배우들의 핸드 프린트가 있는데, 그 중 성룡의 핸드프린트에는 친절하게도 한글로 '성룡' 이라고 쓰여있다. 홍콩의 분위기를 물씬 누꼈다면 뢍콰이펑으로 가보자. 외국인들이 더 많아 유럽의 작은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유분방하고 멋진 바(
bar)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며 낭만적인 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환상적인 야경과 볼거리들


피할 수 없는 유혹, 쇼핑~

홍콩에서의 쇼핑은 많은 이들이 홍콩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어느 도시를 가던, 어떤 길을 가던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명품 샵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제일 큰 쇼핑몰로 알려진 하버시티는 안내도 없이 돌아다니면 길을 잃을 정도이니,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다 못 보기 십상이다.

쇼핑몰 각각의 특징을 ㅁ리 파악하고, 구매물품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 들어와 있지만 해외에서는 유명한 중저가 브랜드 자라와 H&M과 같은 매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아참~ 타지에 가서 그 문화를 알기 위해선 시장을 가 보라는 말이 있다. 이곳의 야시장을 찾아가보는 것도 잊지 말자
피할 수 없는 유혹, 쇼핑~


금강산도 식후경, 맛을 찾아 고고!!

먹는 것을 빼 놓고 여행을 이야기 할 수는 없는 법. 홍콩 가서 절대 빼먹지 말아야 할 먹거리 몇 가지를 이야기 하면, 첫 번째가 딤섬이다. 하버시티에서 쇼핑을 하고 제이드가든에서 먹은 새우딤섬이 아직도 생각난다. 두 번째는 에프터눈 티~ 첫날 도착하자마자 완차이에 있는 하얏트호텔에서 먹은 에프터눈 티는 럭셔리 그 자체였다고 할까. 음악을 연주해 주던 할아버지 악사들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유명한 에그타르트와 망고주스! 에그타르트는 미드레벨을 타고 중간쯤에 있었던 가게(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가 유명하고, 망고주스는 허유산이라는 곳이 유명한데 여행 중에 못 먹어봤다면 가기 전 공항에서라도 꼭 먹어보길. 신선한 망고가 입안에 들어갔을 때의 그 맛이 일품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맛을 찾아 고고!!
주말을 활용한 짧은 여행이었지만, 많이 보고 많이 즐길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었다. 어떻게 보면 회사에 있을 때 보다 더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돌아와서 생각하니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욱이 오래된 친구와 함께 한 첫 여행이라 그런지 더욱 좋은 추억이 되었다.

둘이서 너무 사진만 찍고 다녀서 홍콩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긴 했지만,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모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새로 장만한 나의 소니
T2와 그리고 내 눈에 이 모든 기억을 담는다.


다음에는 또 어떤 곳으로 떠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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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호 Sony Diary는 소니 디지털 카메라 DSC-T2로 촬영 되었습니다.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blog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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