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3년을 나와 동거동락한 MP3의 작디 작은 용량을 견디다 못해,
새 MP3를 구입하였지만 곧 생이별을 하게 된 사건이 있었으니.ㅜ.ㅜ
여튼 새로 구입한 mp3의 기이한 사망으로 저는 mp3와 소중한 음원들을 함께 잃은 채...좌절ㅜ.ㅜ 
제가 그렇게 좌절 하고 있을 때. 저를 구원해준 녀석이 바로 소니 워크맨 NWZ-B142F (2G)

( 같은 기능을 가진 모델로 4G는 NWZ-B143F )


새 제품을 구입했다면 제가 박스를 포함한 구성품을 보여드렸을 텐데,^^
제게 처음 올 때 이러한 모습으로(?) 왔기 때문에 요렇게만 보여드려요.^^
빨간색, 분홍색...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 저에겐, 빨간색의 워크맨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저는 빨강이 워크맨을 갖게 되었지만 <빨강,핑크,주황,블랙>이렇게 4종류이니 취향에 따라 색상선택을 할 수 있어요.


또, 한눈에 보이는 작은 크기의 MP3~^^
목에 mp3를 꼭 걸고 다녀야 하는 저는, 가벼운 mp3를 선호하는 편이죠.
(웬지 목에 걸고 다니지 않으면 꼭 잃어 버릴것만 같아요. 하하 그래서 예전 mp3는 아에 목걸이형 이어폰을 사용했다지요?^^)

85.8 X 23.2 X 14.1(mm)의 아담한 사이즈에 26g이라는 가벼운 무게!^^


워크맨의 앞모습을 구경해 볼까요?
전면에 3Lines LCD, ZAP키, BACK가 보이네요!
(ZAP 키에 대한 설명은 저~ 아래 기능설명에서 하도록할게요^^)
그리고 옆으로 가면 재생.정지,앞,뒤로 같은 키가 은색으로 한눈에 보이네요!!^^

........ 그리고........
 

... 재생키 옆에 있는 뚜껑 같은건(?) USB CAP이랍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USB가 나와요.^^
예전에 사용하던 mp3는 따로 UBS케이블을 가지고 다녀야 했었는데, 이녀석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해요!^^


mp3 윗 부분에는 REC/STOP버튼(레코더기능), 볼륨조절버튼, BASS버튼이 있고요..


아랫쪽에는 사진상에 살 표현이 안 되었는데, HOLD 버튼(잠금버튼)이 있어요!^^
 

아까 위에서 설명 드렸지만~ 요녀석은요!!
USB가 mp3 자체에 달려있기 때문에 따로 UBS 케이블을 필요로 하지 않고 mp3를 이렇게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되서 좋아요!^.^
이렇게 해서 파일 같은걸 옮기기도 하지만 요녀석은 이렇게 충전도 이렇게 해야해요.

왜냐면, 내장형 리튬 이온형 배터리 이기 때문이지요!^^
소니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 보니까 충전 소요시간은요~
완충 : 70분 / 퀵차지 기능 : 3분충전으로 최대 90분 재생 !!

즉, 완전히 완충되려면 70분을 컴퓨터에 꽂아두면 되구요, ( 연속재생시간 : 최대 18시간 )
바쁠땐 3분만 꽂아두었다 빼도 최대 90분 까지는 재생이 된다는 이야기 랍니다^^

저는 리튬이온형 배터리 방식은~
일정 시간동안 컴퓨터에 mp3를 꽂아 충전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건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하는 mp3를 구입해서 3년동안 사용했는데^^

소니 워크맨은 특히 퀵차지 기능이라는게 제게는 유용하게 사용되어서,ㅎㅎ
배터리 떨어질까 불안해서 리튬이온형 배터리 방식의 mp3를 꺼렸던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어요..ㅎㅎ
단, 3분이면 산책 다녀오는 정도는 문제 없으니까요!^^


mp3의 기본은 음질이죠!ㅎㅎ 워크맨으로 얼른 음악을 감상해 보았어요^^
저는 그냥 한 폴더에 모든 곡을 넣었을 뿐인데 아티스트/앨범/재생목록/장르 등으로 척척 나뉘어요!^^


워크맨과 함께 한 음악듣기 !!^^

저는 사실, 음질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고3때인가? 친구가 제 mp3를 빌려가 음악을 듣다가 '야ㅠㅠ 너 mp3 좋은 노래는 많은데 음질이 참...ㅜㅜ'
이러는데ㅋㅋ 사실 저는 항상 그 mp3만 사용했던 지라 음질이 좋은지~ 안좋은지~ 알지 못했답니다ㅋㅋ
가끔 친구들 것을 빌려 듣기도 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었지요. 오래 듣지도 않았고요ㅋㅋ

그런데 이녀석은 BASS(베이스) 기능 을 통해 특별한 음질을 자랑한다길래,
'흠- 그렇게 특별해?' 하면서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ㅋㅋㅋ 다르더군요ㅋㅋ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mp3 상단에 BASS 버튼을 눌러주면 BASS 기능을 통한 음악감상이 시작되는데요.
100MHZ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안내 글을 보고는 이게 도대체 무슨소리일까. 했는데..ㅋㅋㅋ
들어보고 느꼈어요. 다르다. 다르다. 다르다!

특히 댄스,힙합곡 같은거 들으면 진짜 일반 모드로 듣는거랑  다르게 신나요.
쿵.쾅.쿵.쾅.(?) 하는 비트가 있다고 해야하나?;; 글로 설명이 부족하지만 일반모드 보다 훨씬 힘있는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mp3에 동일한 음악파일을 넣어 들어 보았을때,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5개의 Band의 이퀼라이저 기능 (헤비, 힙합, 재즈, 유니크, 사용자지정)으로 설정할수 있어요.^^
자기 취향에 맞는 이퀼라이저로 지정해 놓고 음악을 들을수 있어요.^^
이퀼라이저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음질이 한층 풍부해 짐을 느낄수 있어요.^^

BASS(베이스)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이퀼라이저 는 일시적으로 중지된답니다.
저는 이퀼라이저가 일시적으로 중지된다고 해도 BASS 기능으로 해 놓고 들으면 웬지 더 신이나서
주로 BASS기능을 설정해 놓고 들어요!^^

워크맨을 받고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
또, 저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다른 mp3에서는 접해보지 못했던 기능 재핀(ZAPPIN) ★
가끔 음악을 처음부터 끝가지 다 듣기 지루할때 '클라이 막스' 만을 모아 들려주는 워크맨 만의 특별한 기능이에요.


 ZAP버튼을 눌러주면, 첫번째 사진과 같이 'ZAPPIN'이라는 문구가 뜨며 클라이 막스 부분만 들려준 후
Fade out 효과라고 해서 '슉-' 하는 시원한 소리가 나고, 다음곡으로 넘어가요.^^
그렇게 클라이 막스 부분만 듣다가 마음이 변해(?)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싶다~ 하는 곡이 있으면~

다시 ZAP버튼을 눌러주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ZAP OUT'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재핀기능이 풀리고,
처음부터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자기가 듣고자 하는 곡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ZAPPIN구간은 짧게와 길게로 설정할수 있는데요.
즉, 짧게로 설정하면 한 곡당 클라이 막스 부분 4초씩이 나오고..^^
길게로 설정하면 한 곡당 클라이 막스 부분이 15초씩 나온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듣고자 하는  ZAPPIN 짧게게로 주로 설정하고 재핀기능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보이스 레코드 기능.^.^

첫 실행화면에서 들어가도 되고 두번째 사진처럼 mp3 상단에 있는 REC 버튼을 눌러서 바로 들어가도 됩니다.^^
REC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녹음을 실행할까요?'라는 창이 뜨면 '확인'누르고 녹음을 시작하면 되고,
녹음이 끝나면 다시 REC버튼을 눌러주면 녹음이 끝납니다.
상당히 깨끗하게- 녹음이 되더라구요.^^

당장 뭐 녹음해 볼 게 없어서 TV나오는 거 녹음해 보고~ 제 목소리 녹음해 보고 했는데요~
깨끗하게 녹음이 잘 되는 편이에요.^^

  (녹음 파일을 들어보고 싶으시면, 첨부파일로 하나 올렸으니 들어보세요ㅋㅋㅋ)

그리고 보이스 레코드 기능은 FM 라디오를 듣다가 녹음을 하고 싶을 때도..
위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REC버튼을 누르면 바로 녹음이 된답니다.^^


MP3속에 가득 든 음악을 듣기도 충~분 하지만..^^ 저는 종종 FM라디오를 듣기도 해요.
mp3에는 없는 음악들을 듣기 위해서. 또 다른사람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ㅎㅎ
라디오 듣다보면, 재미있는 얘기들이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ㅋㅋ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는 한번 라디오 듣기에 푹- 빠져서,
집에와서는 꼬옥! 라디오 들으면서 잠 자곤 했는데...ㅎㅎ 그때 생각나네요...ㅎㅎㅎ

라디오듣다가 녹음 하고 싶은거 있으시면~
저~기 바로!!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레코딩 기능을 활용!! 하여 녹음도 해주시고요!^^

( REC 버튼 누르면 FM 녹화를 실행할까요? 라는 문구가 뜨면 확인을 눌러 녹음을 시작합니다.)
 

아, 그리고!!^^ BASS기능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
리듬에 맞게 liiuminator가 반짝반짝- 4가지 방식으로 예쁜 붉은 빛을 내는데요~!!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면 좋으려나요?
2pm의 니가밉다를 듣는데 저기 빨간 불이 '이런내가 난, 난 싫다' 이부분에서
그 박자에 맞춰서 딱딱 빨간불이 움직이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ㅋㅋ
 

 새로 구입한 MP3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
그리고 그 응급실 주치의가 정말 mp3를 못 고쳐서 인지. 귀찮아서인지;
구입한지 1주일이 안되었다는 이유로 환불.교환을 받으라는 처방전을 내림으로인해서

'음원'을 다 날려버렸고. 그로인해 받은 상처와 충격ㅠ.ㅠ을 새로운 음악과 함께 조금씩 아물게 해 준 소니 워크맨 NWZ-B142F.
(MP3에 대한 아픈 이야기는 아래 요약글에 주루룩- 적어 두었어요...ㅎㅎ)

빨간색의 첫 인상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첫 인상 처럼 아직까진 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녀석.
나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녀석.

* 이 글은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_9월 둘째 주]에 선정된 로제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로 
  원문은 제의 달콤한 이야기 에 방문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로제의 달콤한 이야기 / 작성자 : 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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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y  2009/09/12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SB 자체 내장이라는 건 정말 큰 장점이죠... 물론 뚜껑이 오랜시간 잘 고정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 저도 빨강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 스타일지기 2009/09/15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Ray님도 블로거 히어로즈에 한번 도전해보시죠~!
      스타일지기는 소니와 관련된 훌륭한 리뷰, 사용기 등을 찾아서 매일 블로고스피어를 헤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