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린터 SONY DPP-FP95 개봉기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 주로 웹에 올리는 용도가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화를 해서 가지고픈 아날로그적 향수도 있기 마련이다.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한 이후로 인화를 맡겨본지가 손에 꼽을 정돈데 요즘은 온라인 인화업체가 난립하고 있어서 비용면에서 부담되는 시기는 지난것 같다. 인화업체의 선택기준은 이제 품질로 옮겨간 시기지만, 전체로 보자면 소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인화작업을 하고있다.
그렇다고 필름인화처럼 암실에서 하는 작업은 당연히 아닐테고,
컴퓨터에서 대표적인 인쇄도구인 프린터를 이용하는게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사진인쇄를 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포토 프린터가 시중에 나와있는데 기존 프린터의 인쇄방식인 잉크젯 프린터와 염료승화형 프린터로 나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소니제품은 염료승화형 방식으로 4X6 사이즈(엽서크기) 포토용지 전용제품이다. 사진만으로 보자면 염료승화방식이 품질면에서 더 좋지만 사진전용에 쓰이는 방식이므로 일반적인 인쇄방식과 겸용을 원하는 유저는 고려를 해봐야겠다.
어느날엔가 웹서핑중에 이 제품을 보게되었지만, 프린터나 인쇄품질면에서 아직 다양한 의견들이 없던 상태라 선뜻 구매하기엔 망설여졌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며칠전 다시 검색을 해봤을땐 무난한 품질을 보여주는것으로 판단되어 퇴근후에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서 직접 구매를 해왔다. 온라인 구매가 더 저렴할줄 알았으나 정품가나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등에서 판매되는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어 구매전 구경도 좀 할겸해서 직염점으로 가본것이었다.
소니스타일에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흠칫했고 저게 잘 나올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이미 마음먹은 이상 프린터와 120장들이 용지팩을 같이 구입해왔다. 120장들이 용지팩이 48,000으로 영수증에 찍혀있던데 확실히 싼건 아닐테지...ㅎㅎㅎ... 참고로 레이저 프린터처럼 잉크리본 이라는걸 교체하는 방식으로 용지팩에 리본이 같이 들어있다.
자 그럼 이제 박스에서 개봉된 외관을 살펴보자.
본체만 꺼내왔을때 모습이다. 뭐 그다지 복잡할것도 없는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뉘어져 있으니 구매할때 선택하면 된다
LCD 패널과 전면부 용지 트레이가 투입될 부분을 개방한 사진이다. 전면부는 용지투입과 결과물이 나오는곳이고 메모리카드 리더를 위한 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메모리 리더기 부분을 근접촬영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카드는 곧바로 읽어들일수 있다.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4 4GB를 투입해보니 아무문제없었다
본체 전원 버튼이다. 버튼이 크고 단순해서 복잡하지 않다는게 이 제품의 매력중 하나인것 같다
용지 트레이를 장착하고 LCD 패널은 위로 올려보았다
외부 입출력 포트로 HDMI, USB, PictBridge 등이 있는데 전원케이블외엔 일체 연결용 케이블이 없다는점에 유의해야겠다. 블루투스도 지원하는데 테스트는 안해봤다.
잉크리본이 장착되는곳이다. 이 제품은 용지트레이 장착하는것보다 리본 장착하는게 더 쉽다. 그냥 방향에 맞춰 꼽기만하면 끝나더라 ㅡ.ㅡ;;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핸들이 장착되어 있는데 여기저기 가지고 다닐 사람들에겐 좋은점일것 같다. 그러나 제품이 충전방식이 아닌 아답터를 연결하고 사용해야하는 거라서 휴대용보단 고정형이되 이동이 편하게끔 나온것이라 생각하면 될것같다
용지 트레이 모습이다. CLOSE 라고 쓰여진 부분을 당기면 덮개처럼 닫히게된다
트레이 덮개를 닫아둔 상태
트레이 덮개를 위로 올려 용지를 넣어둔 모습이다. 딱맞게 되어 있어 이리저리 맞춰서 넣을 필요도 없다
아답터를 연결하고 전원을 켠 모습이다. 한장을 인쇄하는데 45초 정도 소요되는점을 강조하는 화면이 지나가고 있다. 실제 인쇄를 시작하면 용지가 3~4번 왔다갔다 하고나면 결과물이 툭~ 하고 나온다. 그리 길지않아서 잠깐 한눈이라도 팔면 딱 적당한 시간으로 생각된다. 용지가 왔다갔다하는 장면이 신기해서 쳐다보고 있다보니 금방 나오더란..ㅋㅋㅋ
이처럼 결과물은 용지 트레이위로 별도의 보호트레이없이 그냥 내던져진다. 용지는 소니전용 제품인데 무광이라 수분이나 지문이 잘 묻지않는 장점이 있다. 유광의 반짝반짝대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실망스러울테지만 유광은 또 지문이 워낙 잘묻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인쇄품질은 정말 무난해서 본인처럼 취미생활용으론 전혀 무리가 없다. 약 50여장을 출력해봤는데 컴퓨터에서 편집시 색공간을 잘 맞춰놓고 사용하는 분들은 그 컬러 그대로 뽑아준다고보면 되겠다.
가장 최근 제품답게 이미지 자동수정기능(적목, 선명하게, 부드럽게, 밝게등)이나 별도의 프레임에 넣는 기능등 다양한 형태로 출력할수 있는 메뉴들이 존재한다. 흔히 스티커 사진출력할때 수정하듯이 할수 있다. 본인은 직접 포토샵에서 작업하기에 거들떠도 안보지만 다른분들한테는 유용하게 쓰일걸로 보인다.
대략 이제품 구매하는데 용지포함 약30여만원이 소요되었는데 결과물이 나쁘지않아 돈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 집에서 4X6 사이즈 인쇄를 하고싶으신 분들은 고려대상에 넣어도 충분하다는점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용지값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
원문은 크레이저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에 방문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크레이저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 작성자 : 크레이저 >
'블로거 스타일 공감 >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 DR-BT101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 (0) | 2009/07/10 |
|---|---|
| 7월 첫째주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를 소개합니다! (0) | 2009/07/03 |
| 포토프린터 SONY DPP-FP95 개봉기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 (0) | 2009/07/03 |
| 소니 바이오 명기 1탄, UX58을 다시 사용하며..[윈도우7설치] (0) | 2009/07/03 |
| 6월 넷째주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를 발표합니다. (0) | 2009/06/26 |
| HX-1기능익히기-스위프파노라마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 (0) | 2009/06/26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