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말했듯, 인생에서 오직 한 번뿐인 청춘을 그 누가 마음껏 즐기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긴 여정일세. 나는 가장 유혹에 굴복하기 쉽고, 강렬한 매혹에 빠져들 수 있는 시절에,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꾹 참고 있었네.

네 살 때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했던 경험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셈이지. 당장 눈앞의 욕구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눈부신 시절을 기꺼이 견딘 사람이 바로 청춘을 가장 성공적으로 보낸 사람이 아니겠는가?"
                                                                               – 마시멜로 이야기 1권 44~45p 중에서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초청강연회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250만부가 팔리고 100만명에게 영향을 끼친 책 마시멜로 이야기. 책 한 권의 영향력이 무척 대단했는데요,

올해 63살의 나이. 파란색 양복이 잘 어울렸고 나이보다 젊어 보였습니다. 쿠바에서 태어나 12살에 미국으로 건너왔다고 하는 참으로 배운 점이 많은 그에게 성공으로 이끄는 마시멜로 법칙을 배워보도록 합니다.

세상은 변했다.
마시멜로 이야기. 이 원칙들은 확실히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원칙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으로,
이 원칙을 적용하든지 않하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원칙을 지킬 줄 알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변했습니다. 작은 회사들은 큰 회사와 경쟁해야 합니다. 작은 나라는 큰 나라와 경쟁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조차도 사자와 호랑이가 가젤을 죽이는 상황이었으나, 이제는 가젤이 사자와 경쟁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가젤과 사자 이야기

매일 아침 가젤은 깨어납니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을 압니다. 매일 아침 사자도 깨어나는데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보다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당신이 사자냐 가젤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해가 뜨면, 당신은 뛰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인 것인데요, 자신이 사자인지, 가젤인지 그건 정말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해가 뜨면 그 어느 쪽이 되었던 상대보다 더 빨리 뛰어야만 살아남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세상이 바뀌었고 가젤이 사자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젤도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툴과 지식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잘하지 못하는 가젤들.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죽음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뛰어가지 못하면 사자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것이죠.

이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적임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천천히 의사결정을 해서 결정하고, 빨리 해고할 사람은 빨리 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아는 것을 적용하는 것은 힘이라 합니다. 알고 있으면서 행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것도 이득이 안됨으로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것도 아닌 셈입니다. 지식이 있어도 의사 소통이 안되면 배가 가라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원칙 1. 내 인생을 바꾼 마시멜로 한 개

몇 년 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인 월터 미셀 박사는 4살짜리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연구를 하였습니다. 각각의 방에 한 명씩 들어가게 한 뒤 테이블 위에 마시멜로를 올려놓고, 4살짜리에게 15분 동안 혼자 남게 해놓고, 돌아왔을 때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물론 참지 못하고 그냥 먹을 경우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에게 15분을 참는다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커피를 두 시간 동안 참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긴 시간이지요 ^ ^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 중에 3분의 2은 15분을 참지 못한 채 마시멜로를 먹어 치웠고, 몇몇 아이들은 14분째가 되었을 때 먹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과연, 3명 중 1명은 끝까지 기다림으로써 상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4살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원칙을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14년 후 마시멜로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아는 정신력과 함께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반면 눈 앞의 마시멜로를 먹어 치운 아이들은 대학도 가지 못했고 급료도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주유소나 피자집 알바, 세차 등의 허드렛 일을 하고 있었고 쉽게 짜증을 내고 사소한 일에도 곧잘 싸움에 말려들었던 것입니다.

당장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것을 유예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0여 년 전의 작은 인내와 기다림이 눈부신 성공을 예비하는 강력한 단서로 작용한 것인데요,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는 과연 남미의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콜럼비야에서 똑같은 실험을 해보니 그들의 몇 명은 저항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지켜본 결과 3명 중 2명은 마시멜로를 먹었고, 1명은 먹지 않았습니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4살짜리 아이라고 했을 때 과연 나는 마시멜로를 먹었을까요? 현재의 은행계좌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시멜로의 유혹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저축을 조금씩 해 나갔을 것이고, 반면 지금 은행 잔고가 하나도 없다면 4살때 마시멜로는 먹은 것입니다.

유혹을 뿌리 칠 수 있는 방법은 배울 수도 있고, 연습할 수도 있었습니다. 가난한 멕시코 영업사원이 있었습니다. 이는 꽃을 파는 판매사원이었는데 이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10개의 꽃을 팔았다면 그 중 하나는 저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30년간 지속했을 때 그 영업사원은 백만 장자가 되는 것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10%를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을 즐기면서도 일부분은 저축해야 합니. 경제 한파 뒤에도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사람은 잘 살 수 있지요.. 집을 싼 가격에, 사업체도 싸게 인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기가 왔을 때 잘 헤쳐 나갈 필요가 있는 것 처럼 우리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조금씩 저축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구요.

원칙 2. 내 안의 코끼리를 놔줘라.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대중연설가인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는 NBA 농구팀 밀워키 벅스, LA 레이커스, 올림픽 국가 대표 등 수많은 스포츠 팀의 심리 상담 치료사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로 두 번째 원칙은 그가 스포츠 세계에서 심리 상담 치료사 활동을 통해 배웠는데, 포사다 박사랑 같이 간 수영 선수 아이린이 100m, 50m 자유형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100m 자유형이었는데 8명 안에 들어가게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었고, 그 수영선수는 3위의 성적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는 결승전에서 3번 레인에서 출발하게 되며, 첫 번째로 빠른 사람은 4번 레인, 두 번째로 빠른 사람은 5번 레인으로 바로 이들과 경쟁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 그 아이린이 울고 있어 포사다 박사는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왜 그렇니. 어디가 아프니.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니?"

그러자 그 선수는 "전 이길 수가 없어요. 100미터 경기의 성적은 제가 아닐 듯 해요. 미디어에서는 제가 1등을 할 것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은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하지만...저는 100미터는 잘 못해요. 저보다 훨씬 빠른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질 것 같아요."

그 아이린를 진정시키면서 서커스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혹시 서커스 가는 것 좋아하니? 서커스 훈련 받을 때 가본 적 있니? 난 가본 적이 있어. 연습할 때 가보면 장비 점검, 동작 연습 등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어.

난 그 때 서커스 끝 쪽에 있는 코끼리를 볼 수 있었어. 큰 코끼리는 조그만 나무에 묶어 있었어. 내 생각으로는 조금만 힘을 준다하더라도 묶어 있는 것을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못하는 거야.

내 생각으로는 아마 코끼리가 작았을 때 도망가려고 노력했을거야. 자유롭고 싶었고, 서커스 장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코끼리를 묶고 있는 끈을 풀 수 없다는 것을 깨닫았어. 어느날 코끼리는 인식한거야. 난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어. 나는 여기서 도망가려는 시도를 안 할거야. 이처럼 포기해 버린거야."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이린에게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는 "너의 마음은 약하다고 느리다고 생각하고 있어. 니가 최고야. 니가 정신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없어. 오늘 밤 그 머리 속에 코끼리를 쫒아버려. 그러면 너는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거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쿠바의 수영선수 아이린의 금메달을 딴 뒤 포옹

결국 쿠바의 수영선수인 아이린은 이기는 것에 집중했고, 1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포사다 박사는 아이린에게 질문을 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수영할 수 있었니?"

그러자 아이린은 "제가 물에 들어가자. 스스로 '이겨야 돼. 이겨야 돼.'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었어요. 10미터가 남았은데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그 때 코끼리를 봤어요. 코끼리가 자신을 가둬두고 있는 말뚝을 뽑아내는 것을 봤고 자유러워지는 것을 봤어요. 그 때 결심했죠. 내 생각으로 나를 제한하지 말자." 결국 이런 생각이 금메달을 딸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한 것이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인식 못하고 생각으로 제한하고, 변명을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코끼리처럼 가둬둘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원하면 할 수 있는 것이며, 우선 정신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전을 하려면 변화를 적극 받아드려야 하는데 변화를 거부하면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변화를 받아드려서 즐겨야 하는 것이죠.

                                    마시멜로 저자 강연회를 찾는 사람들과 강연 분위기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1991년 허리케인이 미국의 플로리다를 강타하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고 목숨도 잃게 되었습니다. 이때 미국 전역의 20명의 연사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지는 행사가 있었는데, 3일 동안 머물고 강의를 하는 행사인데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올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사회자가 "여러분, 얼마만큼 가치있는 정보를 얻었나요. 자신이 얻은 양만큼 수표에 적어주세요. 이 돈은 허리케인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돕기 위해 쓰일 것이예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유명 연사 중 한명이었던 니콜라스 강연이 끝나자 "니콜라스 당신은 어떻게 성공한 것이죠." 질문이 나오자 사회자가 일어나 조용히 그 분한테 펜과 종이를 준 뒤 그 비결을 적어놓게 하고 『가장 중요한 비밀』을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100불에서 시작한 경매가격은 결국 1500불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 세션이 끝나자 다들 그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 봉투에 무엇을 써있었을까?' 궁금해했던 포사다 박사는 2년 뒤에 인디애나 주에서 열리는 기업 세미나에서 알 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기업의 회장님이었던 사람이 비밀을 산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세미나를 끝마친 뒤 회장님한테 물어봤다. 2년 전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는 서랍을 열고 그 봉투를 꺼냈고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 있었습니다.

"마시멜로 2권에 그 답이 있다고."

이렇게 해서 1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던 강연은 끝나버렸습니다. 과연 가장 중요한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는데, 그에 대한 답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를 꼭 읽고 답을 찾도록 해야겠다는 생각.. ^^

마시멜로 이야기. 사실 얼핏보면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메시지임에도 불구하더라도 삶에서 간과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누구나 오늘을 저축하면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실천하기를 외면했는지 스스로 반성을 한번씩 하게 되더군요.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수많은 유혹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유혹들을 견디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표정은 매우 행복하고 밝으며, 그들은 수많은 유혹들을 고통과 쓰디 쓴 인내로 통과한 것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은 고통과 시련의 대가가 아닌 즐거움과 행복의 대가라는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의 성공으로 이끄는 마시멜로법칙.
평소 좋아하는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 초청 강연회를 다가오니 왠지 성공의 포인트란, 우리에게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생각이 불끈 듭니다. 모두모두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2009년 봄. 되시길 바라며
이상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리포터 가내훈 이었습니다.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www.stylezineblog.com 스타일리포터 가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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