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지난 6월 8일, 새로운 풀프레임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출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메모리 내장 적층형 이면조사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가 가능하고, 완전 전자식 셔터 시스템으로 완벽한 무소음, 무진동 촬영을 실현한 a9은 전에 없던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으로 많은 카메라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a9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AF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시연이 함께 했던 a9 런칭쇼 현장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본격적인 런칭 행사가 시작되기 전, 포토세션에서 a9의 모습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취재열기가 뜨거웠습니다. a9은 소니의 다른 미러리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크기와 부피는 작지만 블랙 아웃 없는 20fps 촬영, 무소음, 무진동 전자셔터, 풀 픽셀 리드아웃 4K 영상 지원 등 기존 기계식 SLR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운동경기 촬영에도 탁월한 a9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프로골퍼 제인 킴과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오세근, 양희종 프로농구 선수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오쿠라 키쿠오 부문 사장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런칭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쿠라 키쿠오 부문 사장은 “a9은 세계 최초 메모리 내장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하여 DSLR의 기계식 셔터로는 담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해준다"라며 “초고화질 해상도를 가능하게 한 a7R과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까지 담아내는 초고감도 a7S에 이어 초고속 연사촬영이 가능한 a9까지, 앞으로 소니가 새롭게 만들어나갈 카메라의 혁신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다나카 켄지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총괄 사업부장


이어서 다나카 켄지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총괄 사업부장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다나카 켄지 총괄 사업부장은 a9이 발표된 이후 프로페셔널 사진 작가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a9을 “Masterpiece of technology”, “Game Changer”, “New Era”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소니를 사랑하는 프로 사진 작가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는 소니의 제품 개발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소니를 새로운 혁신의 길로 이끌어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나카 켄지 총괄 사업부장은 “소니의 혁신은 비단 카메라 바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a9와 함께 공개되었던 새로운 G-마스터 망원렌즈 FE100-400mm F4.5-5.6 GM OSS 렌즈를 소개했습니다. FE100-400mm F4.5-5.6 GM OSS 렌즈는 a9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렌즈이며 스포츠와 야생동물의 순간을 포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렌즈입니다. 



또한, ‘만능 렌즈’라고 불리는 대구경 광각 G-마스터 렌즈 FE 16-35mm F2.8 GM는 풍경, 인물, 스포츠 촬영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화면의 중심부부터 주변부까지 구석구석 높은 해상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빛망울(보케), 즉 배경 흐림이 특징입니다. 또한 매우 컴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어 있어 알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렌즈가 될 것입니다.



이 렌즈의 등장으로 G Master F2.8 ‘Trinity”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F2.8 시리즈는 프로 사진작가도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렌즈이며 최상의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 빠르고 조용한 오토포커스를 실현했습니다. 



초광각 줌렌즈 FE 12-24mm F4 GM 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 렌즈는 소니의 E마운트렌즈 중 가장 광각인 풀프레임 렌즈로 깊이 있는 원근감을 제공합니다. 이 렌즈는 초광각이면서도 화면의 모든 부분에서 높은 해상력을 실현하였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렌즈입니다. 빠르고 정확하며 조용한 AF에 의해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매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나카 켄지 총괄 사업부장은 “소니의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라인업은 초 광각 12mm부터 초 망원 800mm까지 확대되었다”며, “소니는 지금까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지털 이미징 경험을 제공해왔으며, 새로운 경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알파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소니코리아 이승민 팀장은 a9 제품 소개에 앞서 소니코리아의 프로페셔널 및 하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상업사진가, 사진기자, 스튜디오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니 이미징 프로 서포트(SIPS)’와 소니 카메라 고객을 위한 전문 강좌 ‘알파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또한,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공모전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부터 최근 권오철, 김주원 작가님들이 한국인 작가로서 처음 선정되어 주목받았던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 프로젝트, 그리고 국내 프로페셔널 및 하이 아마추어 사진작가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소니코리아 프로 포토그래퍼 프로그램’까지 소니의 작가 지원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에 더해, 소니 알파를 사용해 주시는 고객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9 제품 소개

이어서 a9 제품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아래의 영상을 통해 a9의 주요 특징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승민 소니코리아 알파 마케팅 팀장


이승민 소니코리아 알파 마케팅 팀장은 “소니는 약 3년 반 전인 2013년 11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과 a7을 출시했고, 풀프레임 센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이미지 퀄리티는 물론, 종전 풀프레임 DSLR과 비교했을 때 절반밖에 되지 않는 부피와 무게로 카메라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고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소니는 2015년도에 4,240만 화소의 초고해상력을 자랑하는 a7R II, ISO 409,600 초 고감도를 자랑하는 a7S II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영역까지 도달하며, DSLR 이상의 세계로 표현의 영역을 확장시켰습니다. 



그리고, 고화질의 a7R II, 고감도의 a7S II에 이어 속도를 컨셉으로 모든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a9이 탄생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은 DSLR 카메라를 통해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려 할 때마다 전통적 구조의 기계적 한계에 부딪혀왔습니다. 


기존 기계식 DSLR 카메라들은 물리적 한계 속에서 블랙아웃을 얼마나 감소시킬 것인가, 기계식 셔터의 소음과 진동을 얼마나 줄일 것인가, AF 센서의 동체추적 성능을 얼마나 향상 시킬 것인가 등과 같이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에 전념해왔습니다. 반면에 a9은 새롭게 개발한 메모리 내장 적층형 이면조사 풀프레임 센서를 통해 이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뷰파인더의 블랙아웃을 제거했고 무소음, 무진동, 초고속 전자셔터를 달성했습니다. 실시간으로 60회 초고속 AF/AE 추적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예측하는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했습니다. 


a9의 대표적인 성능은 몇 가지 숫자를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20연사, 0 블랙아웃, 초당 60회 AF추적, 0 소음, 진동, 693 AF 포인트가 그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메모리 내장 적층형 이면조사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a9은 기존 a7 II에 비해 약 20배나 더 빠른 초고속 데이터 출력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서 a9은 블랙아웃 없는 연사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죠. 


종전 DSLR 카메라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미러가 올라가면서 AF 센서로 빛이 전달되지 않아 피사체가 보이지 않는 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a9은 더욱 향상된 BIONZ X 프로세서와 Front-end LSI를 탑재하여 a7R II에 비해 처리속도가 1.8배 향상되었고, 부팅 속도가 30% 빨라졌습니다. 또한 버퍼 메모리가 6배 향상되었으며, 이러한 기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전력 소모량이 40% 감소 되었습니다.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가 14연사, 16연사를 지원했던 것에 비해 a9은 20연사로 더 많은 매수를 지원하며 동시에 블랙아웃 없는 연사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JPG 포맷으로 최대 362장, RAW 포맷으로 최대 241장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합니다. 


수영 선수가 입수하는 결정적인 순간과 같은 상황을 20연사로 촬영한 뒤, 이 중 하나의 사진을 선택한 후 확대하면 제대로 초점이 맞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무소음, 무진동입니다. a9은 기존 전자셔터에 비해 20배 더 빠른 초고속 전자셔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1/8,000초의 DSLR 기계식 셔터 스피드보다 월등히 빠른 1/32,000초의 셔터스피드를 소음과 진동 없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a9은 왜곡억제 전자셔터를 통해 롤링현상과 같은 왜곡이 없는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육상선수가 출발 선상에 대기하는 장면, 양궁 선수가 활을 당기는 순간 등 작은 소음, 미세한 흔들림에도 민감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AF 포인트입니다. a9은 어마어마한 693개의 AF 포인트 수를 자랑합니다. 또한 AF 커버리지는 93%로 거의 화면 전체에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60여개 정도의 AF 포인트를 가진 풀프레임 DSLR에 비해 a9은 압도적으로 많은 693개의 AF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저조도 촬영 성능 역시 모든 영역에서 EV-3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풀프레임 DSLR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저조도 상황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구도변경이나 시간의 지체 없이 포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F 부가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눈에 자동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Eye-AF 기능도 a7R II에 비해 30% 더 빨라지고 정확해졌습니다. 
인물이 고개를 숙이거나 뒤를 돌았다가 앞을 볼 때에도 AF포인트는 인물의 눈을 지속적으로 추적합니다. 또한 아이가 그네를 타면서 움직이는 상황과 같은 동체추적 환경에서도 눈에 지속적으로 AF 추적을 하고, 20 연사를 했을 때 초점이 눈동자에 정확히 맞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기존 DSLR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미러가 올라가기 때문에 AF 센서로빛을 전달할 수 없어 촬영하는 순간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확인할 수 없고, AF와 자동노출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a9은 전자식 셔터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피사체를 추적하기 때문에 블랙아웃 없는 20연사 중에도 끊임없이 초당 60회 동체추적을 실시합니다.


예를 들어 농구를 하는 모습을 a9으로 20연사 촬영을 하면, 농구선수뿐만 아니라 패스하는 공에도 정확히 초점이 맞는 뛰어난 AF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9은 세계 최초로 메모리 내장 적층형 이면조사 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a7R II 출시 당시 선보인 이면조사형 센서 구조를 통해 빛을 받아들이는 포토다이오드 기판을 상단으로 배치하여 빛의 수광을 극대화했고, 또한 기존 알루미늄 배선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3배 이상 빠른 구리 배선을 배치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메모리를 내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ISO 25,600으로 야간 촬영을 한 뒤 확대를 했을 때에도 주변부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저노이즈의 깔끔한 해상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9은 기존 a7 시리즈에서 유저 분들께 극찬 받고 있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 5.0스텝의 더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활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더욱 느린 셔터 스피드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a9은 초고화질 4K 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픽셀 비닝 과정 없이 풀프레임 센서의 전체 픽셀을 판독해 3840X2160 4K 영상 출력에 필요한 데이터양의 약 2.4배에 달하는 6K 상당의 데이터를 오버샘플링합니다. 이를 통해 한층 더 생생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4K 영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풀프레임 DSLR이 4K 동영상을 촬영할 때 화각이 크롭되면서 더 좁은 화각을 촬영하게 되는 것과 달리 a9은 a7S II 다음으로 풀프레임 화각 그대로 4K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들이 사용하기에 알맞게 조작성 또한 강화했습니다. 플래시 싱크로 단자, 3.0 타입 틸트 LCD, AF-ON버튼, AF/드라이브 다이얼, 조그 다이얼이라고 하는 멀티 셀렉터를 통해 빠르게 원하는 AF 포인트로 초점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뢰도 있는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마운트 역시 강화되었고 최대 50만 컷의 셔터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방진방적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터치 AF를 통해 원하는 초점 영역으로 빠르고 손쉽게 AF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메인 슬롯은 최대300MB의 빠른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UHS-II 규격을 지원하는(서브슬롯은 UHS-I 규격 지원) 듀얼 메모리 슬롯이 탑재되었고 배터리 용량도 2.2배 향상되었습니다. 소니의 새로운 배터리 NP-FZ100을 기준으로 완충 시 최대 480매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a9은 프로페셔널을 위한 워크 플로우 역시 지원합니다. LAN 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FTP 서버로 빠르게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며 마이크, 이어폰, HDMI, USB 테더링 촬영을 지원합니다. 



플래시와 세로그립, 동영상 액세서리 시스템도 지원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FE 렌즈 라인업이 더욱 강력해지고 풍부해졌습니다. 종전의 주요 화각을 커버하는 24개의 라인업에서 FE 12-24mm F4 GM, FE 16-35mm F2.8 GM, FE100-400mm F4.5-5.6 GM OSS 렌즈까지 불과 3년 6개월만에 27종의 풀프레임 E 마운트 전용 렌즈군을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A 마운트, APS-C 규격의 E 마운트 미러리스 렌즈까지 포함하여 총 79종의 다양한 렌즈군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는 앞으로도 렌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20연사, 제로블랙아웃, 초당 60회의 AF 추적, 무소음, 무진동, 693개의 AF 포인트 성능을 지닌 a9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a9은 이러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도 바디 588g, 세로그립을 포함한 무게 860g으로 타사 풀프레임 DSLR 대비 무게 약 55%, 부피 약 35%에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a9 필드테스트 소감 및 제품 시연


이어서, 스포츠 사진 전문 김두호 기자의 a9 필드테스트 소감 발표 및 제품시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두호 기자는 지난 한달 간 촬영 현장에서 a9을 직접 체험하며 느낀 점들을 상세하게 전해주었습니다. 



골프 경기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소리를 내서는 안되며, 또한 클럽 회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연사와 AF 추적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a9의 포착 능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김두호 기자는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도 소리가 나지 않는 a9을 경험한 후 굉장히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그 밖에도 일반적인 DSLR에 비해 가벼운 a9을 사용하면 장시간 촬영시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축구 경기와 같이 격렬한 움직임이 있는 순간을 촬영할 때, 보통 구도를 잡으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촬영하다 보면 얼굴에 초점이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사진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a9의 AF는 자동으로 얼굴을 추적해주기 때문에 움직이는 선수들을 찍을 때도 초점이 정확히 맞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용 공연을 찍을 때도 그룹으로 움직이는 무용가들의 얼굴을 추적하는 것이 유용하고 초점이 잘 맞는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김두호 기자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에 골프뿐만 아니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여러 스포츠와 공연 등의 촬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본적으로 AF가 얼굴을 중심으로 맞춰지고 커버리지가 넓어서 구도를 바꾸지 않아도 여러 가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은 불필요한 사전 동작을 줄일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두호 기자는 a9 발표회 현장에서 직접 촬영 시연을 하며 스포츠 전문 기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a9의 특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a9 제품 체험


a9 제품 체험을 위해 팀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골퍼 제인 킴 선수, 세계태권도연맹 WTF 시범단, 2016-17 프로농구 우승팀인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선수들이 직접 시범 및 경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사진은 a9 런칭행사 당일 a9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a9의 놀라운 포착 능력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프로골퍼가 골프채를 휘두르는 순간을 직접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순간적으로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골프공이 날아가게 되죠. 특히, 얇은 골프채에 제대로 초점을 맞추기란 참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a9은 골프채는 물론 날아간 공에 맞아 펄럭이는 표적까지 또렷하게 담아냈습니다.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태권도 시범 중 연사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초당 60회 갱신되는 AF/AE 추적 기능으로 공중에 채 1초도 머무르지 않은 선수의 움직임부터 흩날리는 송판의 가루까지 또렷하게 담아낸 모습입니다.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사진제공-스포츠 사진 전문 프리랜서 김두호 기자


농구 시범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체 프레임의 약 93%를 커버하는 693개의 AF 포인트 덕분에 허공에 뜬 농구공과 순간의 격렬한 움직임을 모두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가 있던 a9 런칭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풀프레임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새로운 풀프레임 시대의 서막이 오른 지금 a9을 더욱 잘 알고 싶은 분들은 a9과 관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a9 런칭쇼를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 넘어 완벽한 전자식 셔터 시스템으로 새로운 풀프레임 카메라 시대를 열 소니의 a9에 대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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