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ologue 옛 친구와 새 친구
- 좌 : NWZ-A720 시리즈 화이트 모델
- 우 : NWZ-A820 시리즈 블랙 모델
음악을 듣는다는 사람 중 워크맨(Walkman)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알다시피 워크맨은 소니의 브랜드로서 당대를 주름잡던 소형 카세트 플레이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작은 크기의 기계 안에서 오밀조밀 정밀하게 움직이던 장치들의 놀라운 모습들은 성인이 된 지금도 뇌리에 인상깊게 남아있다.
이제 세월은 흐르고 흘러 MP3의 시대가 되었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있어서도 새로운 환경이 된지 오래다. 오랜 기억 속의 음악친구 소니 워크맨은 어느덧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이라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났다. 그 동안 디지털 진화를 거듭해 온 소니 워크맨, 나는 오늘 너를 다시 만난다.
2. 이것이 바로 프리미엄급 MP3다!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과의 첫만남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를 만났다. 이 두 친구는 Sony Walkman A시리즈 소속이다.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블루투스의 지연여부이다. 검정색의 패키지는 선물하기에 좋은 크기이다.
기존의 밀폐형과 다른 패키지는 전면 일부를 커팅하고 기기를 감싸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여 제품을 개봉하기 전, 눈으로 먼저 맛 보게 하고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니, 프로그램 CD와 매뉴얼, EX 번들 이어폰과 이어버드, 스탠드와 크래들 연결장치 및 W-M Port USB케이블이 들어있다. 스탠드는 스트랩 고리에 연결하고 기기의 뒷 부분에 끼우면 동영상 감상시 보다 편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는 소니의 노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새롭게 변경된 오픈형 패키지와 내용 구성물들
번들 이어폰에 얽힌 작은 에피소드
번들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풍부한 저음과
해상력을 보여주는 독특한 모양의 EX 번들 이어폰
N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에 기본 포함되어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은 소니의 EX시리즈 MDR-EX-82 이어폰이다. 커널형 이어폰을 접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다소 이상하게도 생겼다고 생각하기 쉬운 모습이나, 막상 귀에 꼽고 소리를 들어보면 풍부하게 울려오는 저음과 선명한 소리의 해상도를 인상깊게 느껴볼 수 있다. 이쯤되면 소위 '막귀'레벨의 겸손한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라면 번들 이어폰의 수준도 가히 프리미엄급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EX 이어폰은 풍부한 저음실현을 위해, 이어버드 부분이 한쪽으로 미끄러지는 듯한 모습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제공된 번들 이어폰이 원래 이러냐, 불량이 아니냐고 오해하며 물어오는 사람도 가끔 있다. 그러나 음악을 한 번 들려주면 풍부한 저음의 매력에 푹~ 빠지고 구현성능에 단박 놀라워 한다는 사실!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의 울트라 슬림형 디자인
고급스러워 보이고 산뜻해 보이는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은 얇고 날씬한 모습의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다. 크기 51 X 93.9 X 9.3mm, 무게 약 58g인 바디의 크기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시원스런 2.4인치(약 61mm)크기의 컬러 액정을 탑재해 음악은 물론 사진 이미지와 동영상을 즐기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화이트 백라이트가 내장된 액정의 해상도는 240 X 320 화소로 약 26만 2,144 컬러를 지원한다. 이와 같은 스펙으로 동영상 감상 시 매우 또렷하고 훌륭한 품질의 재생력을 보여준다.


핸드폰을 연상시키는 바타입의 슬림한 디자인
또한 LCD 액정 부분이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플라스틱 소재를 채용한 기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웬만한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입김을 호호 불어 강화유리를 깨끗이 닦아내고 선명한 영상을 감상하는 자부심과 므흣한 느낌은 정말 최고!
스탠드를 뒤쪽에 꽂아 연결하면 더욱 편리하고 멋진 감상모드로 변신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전후좌우 모습은 다음 사진들에서 보는 바와 같으며, 큰 차이점은 Bluetooth에 필요한 사이드 버튼의 차이가 있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차이점(?)으로는 역시 Bluetooth에 사용되는 NWZ-A820 시리즈의 우측상단 모서리 부분의 푸른 LED 불빛에 있다. 어둠 속에서 숨 쉬는 듯 반응하는 NWZ-A820 시리즈의 포스는 어두운 장소에서의 간지증폭에 더욱 강렬하게 작렬할 수 있을 것이다.

정품에 붙어 있는 액정보호 스티커의 모습
블루투스 상태를 알리는 모서리의 푸른 불빛
손에 닿는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느낌은 사뭇 차이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
한편 NWZ-A820 시리즈의 뒷면은 매끈한 느낌이며, NWZ-A720 시리즈의 뒷면은 오돌토돌한 미세 엠보싱 마감 처리로 인해 손에 쥐는 느낌이 재미나다. 새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손에 쥐고 뛰어보자 살짝! 기쁨이 하늘까지 닿겠네~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와 인터페이스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을 처음 가동하면 Power on 되는 시간은 대략 6~7초 정도 된다. 그 이후에는 전원을 종료했다가 다시 켜도, 여타 소니의 멀티미디어 제품에 적용되는 Quick On Start컨셉에서처럼, 재가동시간은 채 1초가 되지 않는다. 사용자의 조작에 대응하는 매우 빠른 반응이 만족스럽다.
한 손에 쥐고 톡~ 건드리면 넓은 화면에 태그 정보가 총알처럼 나타난다.
음악재생 표지아트 시계표시 디스플레이 화면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의 막강 음향 기능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은 동영상 플레이의 경우 AVC(H.264/AVC)나 MPEG-4 형식의 파일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재생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미지는 최대 4,000 X 4,000화소 JPEG형식 파일로 배경음악이 깔리는 슬라이드 쇼 감상이 가능하다. 오디오 파일의 경우는 MP3, WMA, AAC-LC, 리니어(Linear) PCM 형식의 파일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고 가벼운 기기지만 음향세팅 / 녹음 등의 주요 기능들은 실로 막강하다.
특히 디지털 사운드 강화 엔진(DSEE : 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과 클리어 스테레오(Clear Stereo), 클리어 베이스(Clear Base)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는 스테레오로 녹음된 음원들의 경우 한쪽 채널의 소리가 반대쪽 채널로 새어나갈 수가 있는 현상을 방지해주면서 더욱 완벽한 스테레오 구현이 가능하게 해주고 저음부의 왜곡을 최소화 해주는 기능이다.
말 그대로 깨끗한 스테레오 음원과 깨끗한 느낌의 저음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장점이다. 소니 워크맨! 역시나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블루투스 기능지원은NWZ-A820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
NWZ-A820 시리즈의 경우 블루투스 버전 2.0규격을 지원한다. 그리고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와 AVRCP(Audio Video Remote Control Profile) 프로파일과 호환된다. 따라서 이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폰, 오디오, 스피커 등이 있다면 NWZ-A820 시리즈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무선환경으로 연결해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블루투스에 관해서는 갑론을박이 많지만, 블루투스의 환경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와 더불어 한 번 맛 들인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무선의 편리함과 결정적 뽀대가 주는 만족감은 글로 된 설명보다 역시 직접적인 체험과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DRC-BT15의 연결 및 청음 테스트 결과
NWZ-A820 시리즈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보기 위해 DRC-BT15를 이용해 무선연결을 시도해보았다. 우선 NWZ-A820 시리즈에서 페어링 메뉴를 통해 주변기기 검색을 시도했으며, DRC-BT15의 파워버튼을 7초 이상 길게 눌러주는 것으로 간단하게 페어링을 마쳤다. 청음결과 우려했던 음질의 저하나 잡음의 간섭 등은 거의 체감할 수 없었다.
헬스클럽으로 바로 달려가 신나는 음악을 구에 꼽은 채 러닝머신 위를 뛰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블루투스 핸드폰 사용자라면 그 상태로 전화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NWZ-A820 시리즈의 블루투스 메뉴 세팅과 연결에 사용된 블루투스 이어폰 DRC-BT15
3. Epilogue 자랑하고 싶은 올 인 원 프리미엄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일단 손에 쥔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를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상태를 대신 표현해주는 것 같은 전래동화의 한 시추에이션이다.
MP3 플레이어에 기반을 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의 경우 저가형 시장과 고급형 시장이 극과 극을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옷 값은 옷을 만드는 데 쓴다는 어느 CF의 카피처럼, MP3 플레이어의 값은 기기를 만드는 데 쓰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NWZ-A820 시리즈 과 NWZ-A720 시리즈은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라는 컨셉에 걸맞는 균형과 품질을 보여준다.
5월의 햇살 아래 만난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 커플의 모습
만약 자신의 귀가 '막귀' 급 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저없이 NWZ-A820 시리즈 또는 NWZ-A720 시리즈을 지름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지름 이후의 모든 고민은 훌쩍 버리고 소니HD월드 안에서 하나되어, 생활 속에서 충분히 음악과 영상을 즐기길 바란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음악과 음질과 기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귀가 번쩍 뜨이는 내공을 갖게 될테니 말이다.
목걸이 타입으로 연출한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귀가 '본좌' 급 이라면 오늘날 자신의 귀를 있게 한 소싯적 기계식 소니 워크맨과 추억을 방울방울 떠올리며, NWZ-A820 시리즈나 NWZ-A720 시리즈의 기기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내공수양과 헤드폰 조합초식을 계속 연마해 나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우 : NWZ-A820 시리즈 블랙 모델
음악을 듣는다는 사람 중 워크맨(Walkman)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알다시피 워크맨은 소니의 브랜드로서 당대를 주름잡던 소형 카세트 플레이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작은 크기의 기계 안에서 오밀조밀 정밀하게 움직이던 장치들의 놀라운 모습들은 성인이 된 지금도 뇌리에 인상깊게 남아있다.
이제 세월은 흐르고 흘러 MP3의 시대가 되었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있어서도 새로운 환경이 된지 오래다. 오랜 기억 속의 음악친구 소니 워크맨은 어느덧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이라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났다. 그 동안 디지털 진화를 거듭해 온 소니 워크맨, 나는 오늘 너를 다시 만난다.
2. 이것이 바로 프리미엄급 MP3다!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과의 첫만남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를 만났다. 이 두 친구는 Sony Walkman A시리즈 소속이다.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블루투스의 지연여부이다. 검정색의 패키지는 선물하기에 좋은 크기이다.
기존의 밀폐형과 다른 패키지는 전면 일부를 커팅하고 기기를 감싸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여 제품을 개봉하기 전, 눈으로 먼저 맛 보게 하고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니, 프로그램 CD와 매뉴얼, EX 번들 이어폰과 이어버드, 스탠드와 크래들 연결장치 및 W-M Port USB케이블이 들어있다. 스탠드는 스트랩 고리에 연결하고 기기의 뒷 부분에 끼우면 동영상 감상시 보다 편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는 소니의 노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
번들 이어폰에 얽힌 작은 에피소드
해상력을 보여주는 독특한 모양의 EX 번들 이어폰
N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에 기본 포함되어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은 소니의 EX시리즈 MDR-EX-82 이어폰이다. 커널형 이어폰을 접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다소 이상하게도 생겼다고 생각하기 쉬운 모습이나, 막상 귀에 꼽고 소리를 들어보면 풍부하게 울려오는 저음과 선명한 소리의 해상도를 인상깊게 느껴볼 수 있다. 이쯤되면 소위 '막귀'레벨의 겸손한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라면 번들 이어폰의 수준도 가히 프리미엄급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EX 이어폰은 풍부한 저음실현을 위해, 이어버드 부분이 한쪽으로 미끄러지는 듯한 모습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제공된 번들 이어폰이 원래 이러냐, 불량이 아니냐고 오해하며 물어오는 사람도 가끔 있다. 그러나 음악을 한 번 들려주면 풍부한 저음의 매력에 푹~ 빠지고 구현성능에 단박 놀라워 한다는 사실!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의 울트라 슬림형 디자인
고급스러워 보이고 산뜻해 보이는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은 얇고 날씬한 모습의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다. 크기 51 X 93.9 X 9.3mm, 무게 약 58g인 바디의 크기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시원스런 2.4인치(약 61mm)크기의 컬러 액정을 탑재해 음악은 물론 사진 이미지와 동영상을 즐기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화이트 백라이트가 내장된 액정의 해상도는 240 X 320 화소로 약 26만 2,144 컬러를 지원한다. 이와 같은 스펙으로 동영상 감상 시 매우 또렷하고 훌륭한 품질의 재생력을 보여준다.
핸드폰을 연상시키는 바타입의 슬림한 디자인
또한 LCD 액정 부분이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플라스틱 소재를 채용한 기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웬만한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입김을 호호 불어 강화유리를 깨끗이 닦아내고 선명한 영상을 감상하는 자부심과 므흣한 느낌은 정말 최고!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전후좌우 모습은 다음 사진들에서 보는 바와 같으며, 큰 차이점은 Bluetooth에 필요한 사이드 버튼의 차이가 있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차이점(?)으로는 역시 Bluetooth에 사용되는 NWZ-A820 시리즈의 우측상단 모서리 부분의 푸른 LED 불빛에 있다. 어둠 속에서 숨 쉬는 듯 반응하는 NWZ-A820 시리즈의 포스는 어두운 장소에서의 간지증폭에 더욱 강렬하게 작렬할 수 있을 것이다.
정품에 붙어 있는 액정보호 스티커의 모습
한편 NWZ-A820 시리즈의 뒷면은 매끈한 느낌이며, NWZ-A720 시리즈의 뒷면은 오돌토돌한 미세 엠보싱 마감 처리로 인해 손에 쥐는 느낌이 재미나다. 새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손에 쥐고 뛰어보자 살짝! 기쁨이 하늘까지 닿겠네~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와 인터페이스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을 처음 가동하면 Power on 되는 시간은 대략 6~7초 정도 된다. 그 이후에는 전원을 종료했다가 다시 켜도, 여타 소니의 멀티미디어 제품에 적용되는 Quick On Start컨셉에서처럼, 재가동시간은 채 1초가 되지 않는다. 사용자의 조작에 대응하는 매우 빠른 반응이 만족스럽다.
메인메뉴의 인터페이스는 간결하게 디자인된 아이콘을 사용하여 핸드폰을 다루는 듯한 간단한 인터페이스의 메뉴구성으로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을 별도의 매뉴얼 공부를 하지 않고서도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되어있다.
MP3음악감상의 경우 함께 저장한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서 '앨범아트'를 감상할 수도 있다. 한편 시계화면을 원하는 경우 동그랗고 심플한 아날로그형 디지털 시계모양을 만날 수도 있다. 다양한 기능설정과 화면을 접하다 보면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은 정말 영리하고 재주 많은 친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 만져라, 반응하리라!
메인메뉴 이미지뷰 동영상뷰
MP3음악감상의 경우 함께 저장한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서 '앨범아트'를 감상할 수도 있다. 한편 시계화면을 원하는 경우 동그랗고 심플한 아날로그형 디지털 시계모양을 만날 수도 있다. 다양한 기능설정과 화면을 접하다 보면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은 정말 영리하고 재주 많은 친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 만져라, 반응하리라!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의 막강 음향 기능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은 동영상 플레이의 경우 AVC(H.264/AVC)나 MPEG-4 형식의 파일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재생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미지는 최대 4,000 X 4,000화소 JPEG형식 파일로 배경음악이 깔리는 슬라이드 쇼 감상이 가능하다. 오디오 파일의 경우는 MP3, WMA, AAC-LC, 리니어(Linear) PCM 형식의 파일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사운드 강화 엔진(DSEE : 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과 클리어 스테레오(Clear Stereo), 클리어 베이스(Clear Base)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는 스테레오로 녹음된 음원들의 경우 한쪽 채널의 소리가 반대쪽 채널로 새어나갈 수가 있는 현상을 방지해주면서 더욱 완벽한 스테레오 구현이 가능하게 해주고 저음부의 왜곡을 최소화 해주는 기능이다.
말 그대로 깨끗한 스테레오 음원과 깨끗한 느낌의 저음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NWZ-A820 시리즈와 NWZ-A720 시리즈의 장점이다. 소니 워크맨! 역시나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NWZ-A820 시리즈의 경우 블루투스 버전 2.0규격을 지원한다. 그리고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와 AVRCP(Audio Video Remote Control Profile) 프로파일과 호환된다. 따라서 이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폰, 오디오, 스피커 등이 있다면 NWZ-A820 시리즈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무선환경으로 연결해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블루투스에 관해서는 갑론을박이 많지만, 블루투스의 환경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와 더불어 한 번 맛 들인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무선의 편리함과 결정적 뽀대가 주는 만족감은 글로 된 설명보다 역시 직접적인 체험과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DRC-BT15의 연결 및 청음 테스트 결과
NWZ-A820 시리즈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보기 위해 DRC-BT15를 이용해 무선연결을 시도해보았다. 우선 NWZ-A820 시리즈에서 페어링 메뉴를 통해 주변기기 검색을 시도했으며, DRC-BT15의 파워버튼을 7초 이상 길게 눌러주는 것으로 간단하게 페어링을 마쳤다. 청음결과 우려했던 음질의 저하나 잡음의 간섭 등은 거의 체감할 수 없었다.
헬스클럽으로 바로 달려가 신나는 음악을 구에 꼽은 채 러닝머신 위를 뛰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블루투스 핸드폰 사용자라면 그 상태로 전화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3. Epilogue 자랑하고 싶은 올 인 원 프리미엄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일단 손에 쥔 NWZ-A820 시리즈, NWZ-A720 시리즈를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상태를 대신 표현해주는 것 같은 전래동화의 한 시추에이션이다.
MP3 플레이어에 기반을 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의 경우 저가형 시장과 고급형 시장이 극과 극을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옷 값은 옷을 만드는 데 쓴다는 어느 CF의 카피처럼, MP3 플레이어의 값은 기기를 만드는 데 쓰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NWZ-A820 시리즈 과 NWZ-A720 시리즈은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라는 컨셉에 걸맞는 균형과 품질을 보여준다.
만약 자신의 귀가 '막귀' 급 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저없이 NWZ-A820 시리즈 또는 NWZ-A720 시리즈을 지름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지름 이후의 모든 고민은 훌쩍 버리고 소니HD월드 안에서 하나되어, 생활 속에서 충분히 음악과 영상을 즐기길 바란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음악과 음질과 기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귀가 번쩍 뜨이는 내공을 갖게 될테니 말이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귀가 '본좌' 급 이라면 오늘날 자신의 귀를 있게 한 소싯적 기계식 소니 워크맨과 추억을 방울방울 떠올리며, NWZ-A820 시리즈나 NWZ-A720 시리즈의 기기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내공수양과 헤드폰 조합초식을 계속 연마해 나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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