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HDR-HC3 리뷰
글,사진 : 나종광
① 들어가기
2006년3월20일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후 빨리 HDR-HC3의 리뷰를 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했지만,출시전에 리뷰를 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벌써 출시가 되어 많은 분들이 사용 하고 있는 카메라를 조목조목 따져 본다는게 조금은 민망 하고,늦은감이 있지만,좀더 촬영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제품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고,다음 기종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 하며 이 리뷰를 써 내려가도록 하겠다.
어찌보면 HDR-HC3는 HDR-HC1에 비해 여러 가지 기능들이 빠진 상태에서 무게와 크기를 줄이고,
생산단가를 낮추고, HDR-HC1에는 없는 몇가지 기능들을 첨가 하므로써,
HDR-HC1를 사용 하던 유저와 새롭게 구매를 생각 하고 있는 유저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주는 전략으로 처음 유럽에서의 발매때부터 충격이라고 할 수밖에 없었던 제품이었다.
소니의 홍보대행사를 통해 받은 HDR-HC3 기본셋트는 조촐 했다.
리모컨의 크기를 보면 기존의 리모컨에 비해 절반 정도로 작아 졌고, 몇가지 기능들은 삭제 되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기 때문에 문제 될건 없을 것 같다.)
거기에다 배터리도 위의 사진 처럼 얇고, 가벼운 것으로 바뀌었다.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촬영 장비의 부피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반갑기도 하다.
(정물이나 망원 촬영시에는 리모컨을 사용해 최대한 영상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소니의 디자인은 어느 제품을 보나 뛰어난데, 솔직히 HDR-HC3의 이쪽 부분은 조금 끔찍 하다.
HDR-HC1의 날씬한 바디와 대조가 되는 HDR-HC3의 단점이 아닐 수 없다.
매장에서 은색을 봤는데, 차라리 은색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손잡이 쪽의 질감은 조금은 프라스틱 같긴 하지만, 견고 해보이는 면도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이번 리뷰는 다른 제품에 비해 편수가 많은 리뷰가 될 것 같다.
일단 일주일 동안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 점과 상세한 매뉴얼 위주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출처 : 촬영감독 나종광의 마음속 HD세상 / 작성자 : 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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