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시기하는 늦 여름의 장난스런 장맛비가 그쳤을 무렵, 소니 DSC-H3와 함께한 가을맞이 여행. 이맘때 쯤의 바람은 어찌 이리도 달콤할까? 커피향에 가까운 쌉싸롬한 가을의 맛을 느끼기 위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벽초지 문화 수목원을 찾았다. 도시를 떠나 간만에 느끼는 한적함과 이국적인 분위기. 잘 가꾸어진 가든에 가득 피어난 가을 꽃 향기에서 이른 가을을 만나본다.
하 나
구름이 유난히도 맑았던 가을 하늘.
사진 찍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다.
매일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소니 DSC-H3를 꺼내 들었다.
가벼운 바디 소재와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느낌이
가뿐하게 떠나는 가을 여행에 딱 어울린다.
복고풍의 콤팩트한 디자인!
정녕 가을을 위해 태어난 녀석임에 틀림없다!
둘
이름 모를 꽃들과 나무들 그리고 드넓은 잔디밭.
그 위에서 한가로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고즈넉하다.
40,000여 평에 달하는 수목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느라
발길이 바빠졌다.
화려한 꽃과 나무를 보고 흥분한 나는
카메라를 켜자마자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꽃잎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H3에 담아 가리라.
셋
넒은 LCD 창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담아나갔다.
DSC-H3만의 또 다른 장점!
바로 2cm 앞까지 촬영할 수 있는 매크로(접사)기능!!
게다가 광학 10배 줌이라 평소 들꽃이나 귀여운
사물을 접사하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안성 맞춤이다.
렌즈 바로 앞에다 놓아도 쉽게 잡히는 AF초점.
삼각대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자동 손 떨림 보정기능 덕분에 마음껏 접사를 즐겼다.
넷
모네의 수련 시리즈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
아름다운 연못을 발견했다.
짙푸른 빛의 잔잔한 수면과 활짝 만개 할 듯 말 듯
혼자 수줍게 피어있는 수련 한 송이가 사랑스럽다.
다 섯
허브 비누를 직접 만들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라벤더, 로즈마리, 재스민 등 80여종의 각종 허브도 볼 수 있었다.
더욱 눈에 띄었던 곳은 돌담길을 지나
비닐하우스에 위치했던 선인장을 전시하던 곳이었다.
거칠게만 느껴지는 선인장을 예쁘게 하트로 꾸며놓아
색다른 재미를 연출해냈다.
연인들이 함께 봤으면 분위기 있었을 듯...
여 섯
이름 모를 환상적인 꽃들이 만개한 이곳, 벽초지 수목원.
약 1,400종의 다양한 식물과 함께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시켜둔 곳이었다. 사계절 철철이 계절화가 만개하고 갈아입는
네 벌의 옷이 모두 색다르고 아름답지만 특히나 가을의 빛깔과 향기는
팍팍한 도시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 찍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다.
매일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소니 DSC-H3를 꺼내 들었다.
가벼운 바디 소재와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느낌이
가뿐하게 떠나는 가을 여행에 딱 어울린다.
복고풍의 콤팩트한 디자인!
정녕 가을을 위해 태어난 녀석임에 틀림없다!
둘
그 위에서 한가로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고즈넉하다.
40,000여 평에 달하는 수목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느라
발길이 바빠졌다.
화려한 꽃과 나무를 보고 흥분한 나는
카메라를 켜자마자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꽃잎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H3에 담아 가리라.
셋
DSC-H3만의 또 다른 장점!
바로 2cm 앞까지 촬영할 수 있는 매크로(접사)기능!!
게다가 광학 10배 줌이라 평소 들꽃이나 귀여운
사물을 접사하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안성 맞춤이다.
렌즈 바로 앞에다 놓아도 쉽게 잡히는 AF초점.
삼각대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자동 손 떨림 보정기능 덕분에 마음껏 접사를 즐겼다.
넷
아름다운 연못을 발견했다.
짙푸른 빛의 잔잔한 수면과 활짝 만개 할 듯 말 듯
혼자 수줍게 피어있는 수련 한 송이가 사랑스럽다.
다 섯
라벤더, 로즈마리, 재스민 등 80여종의 각종 허브도 볼 수 있었다.
더욱 눈에 띄었던 곳은 돌담길을 지나
비닐하우스에 위치했던 선인장을 전시하던 곳이었다.
거칠게만 느껴지는 선인장을 예쁘게 하트로 꾸며놓아
색다른 재미를 연출해냈다.
연인들이 함께 봤으면 분위기 있었을 듯...
여 섯
약 1,400종의 다양한 식물과 함께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시켜둔 곳이었다. 사계절 철철이 계절화가 만개하고 갈아입는
네 벌의 옷이 모두 색다르고 아름답지만 특히나 가을의 빛깔과 향기는
팍팍한 도시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렇게 2~3시간 수목원 내를 돌아다니면서 가을과 뒤늦은 여름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을을 상징하는 꽃 코스모스를 마지막으로 소니 DSC-H3와의 수목원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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